센터 주요사업46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고용허가제로 주문진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속초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어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주로, E9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 의사 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업 내용도 재미있고, 진도도 무리 없이 잘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이제 2023년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 재미 있는 강릉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겠습니다. 수업 쉬는 시간에 얼마전 공지된 K-point E74 소개를 했습니다. 대상자 뿐만 아니라 지금은 자격이 안되는 외국인근로자도 매우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는대로 모든 일이 잘 풀리길 기원해봅니다. 2023. 11. 12. [문화통합사업] 저녁삶_커피교실_happy feeling_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 삶 커피교실 happy feeling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얼마전까지 따뜻해서, 겨울이 오겠나 싶더니 갑자기 겨울이 왔습니다. 옷차림도 두툼해지고, 난방도 시작한 곳도 많습니다. 카페도 난방을 하였더라구요. 간간이 들려본 날 중에서 오늘이 제일 번잡하고, 실수도 많이 하는 날 같습니다. 스팀우유로 모양을 내야하는데 모양도 잘 안나오고, 넘치고~~ 말그대로 난리입니다~강사도 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천천히 해보라고 조언합니다. 다음 주가 종강입니다. 마음이 급한 탓일까요? 내년의 큰그림을 생각해 강의를 조금 더 연장해야 할까봅니다~^^ 2023. 11. 1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10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자음과 모음을 익혀 한국어를 보다 빠르게 배우게 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는 3주만 고생하면, 한국어를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다고 홍보하긴 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강릉으로 오고,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역전문가 및 자원봉사자가 협력하고 있습니다. 곧, 우리 센터맞춤형 교재가 나오니 기대됩니다. 2023. 11. 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105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이 시작되는 듯해서 강의실에 올라가보니... 외국인근로자가 한쪽으로만 쭉~앉아있습니다. 대열이 좀 어색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늘 앉던 자리에 앉으셨더라구요. 왼쪽편에 앉아 계시던 외국인근로자는 오늘도 바쁜가 봅니다. 일요일오후반은 유독 요청사항이 많습니다. 교재를 다른 것으로 하면 안되는가? 실습을 했으면 좋겠다. 진도가 빠르다....등등등 그래도, 간간이 해주는 이 불만이 보다 좋은 수업을 만드는 자료가 됩니다. 감기 조심, 독감조심, 바람조심.. 일터에서 건강히 잘 있다가 일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2023. 11. 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_일요일오전반_2023110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가을이 오나 싶더니, 계절이 거꾸로 가나 봅니다. 요즘 며칠 또 덥네요. 이럴 때 일수록 건강 잘 챙겨야 겠습니다. 게다가 독감도 유행한다고 하니 모두 건강 더욱 잘 챙기시구요. 일요일오전반 수업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다른 한국어교실에 비해 웃음소리가 자주 나옵니다. 공부할 때도 웃고, 쉬는 시간에도 웃고...심지어 얼마전 다녀온 대관령숲길 사진을 보고도 즐거워합니다. 1개월 정도 남은 한국어교실 시즌2 모두 건강하게 잘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2023. 11. 6. [실태조사사업] 강원특별자치도 이주노동자 실태조사 협력사업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이주노동자 실태조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간 강릉에서 선원일을 하고 있는 E9, E10 체류자격의 외국인노동자들을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하는 것을 지원하였고, 오늘은 한국어교실을 수강하고 있는 E9 체류자격의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지면 설문조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0개 국가의 언어로 번역된 것을 사용하였는데, 본인의 나라 언어가 빠져 있어 섭섭해 하는 외국인 노동자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해당 국적의 번역된 설문지여서 센터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구동성으로 설문이 너무 어렵다고들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라는 단어는 익숙한데 직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어려워 합니다. 대학교 재학중 입국하여 제조업에 종사하는 데 .. 2023. 11. 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0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은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하는 입문과정입니다. 지난 주에 유독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면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았습니다. 딱~! 반만 오셨네요.. 이제 한국어교재도 거의 편집이 마무리 되어갑니다. 곧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3. 10. 3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02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어제 있었던 대관령치유의 숲 등산이 힘들어서 오늘 수업에 많이 못나오면 어쩌나 싶었는데 대부분 어제의 피로를 잊고 나와주었습니다..피로푸시라고 센터에서는 박카스 한병씩을 선물했습니다. 일요일오후반은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워오신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연초에 읽기와 쓰기는 되지만, 말하기를 잘 못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았던 과정이었습니다. 지금 보니 한국말로 표현하는 것 또한 실력이 좋아졌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수준있는 한국어를 배워도 될 듯합니다...기대하세요~ 2023. 10. 3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02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금융사기예방특강 이후 지난 번 못한 과정을 마저 진행하였습니다. 오랫만에 강사와 학생이 만나서인지, "오늘도 못 보는 줄알았다~" 시끌벅적합니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함께 듣지만, 한국어에 익숙하니 수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어서 유익하다고 합니다. 모두 다~매주 참석해 열심히 공부한 외국인근로자 덕분입니다. 2023. 10. 31. [복지증진사업] 외국인근로자님!당하시겠습니까?_금융사기예방 특강 with 강릉경찰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번 특강은 금융사기 예방 특강이었습니다. 강릉경찰서 담당 경찰관이 진행하였습니다. 특강을 해주신 담당경찰관을 매번 사복 차림으로만 보다가 정복차림을 보니 너무 듬직해보였습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인도 '아차'하면 당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각국의 긴급신고 전화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각 국가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3자리라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본격적 강의가 시작되면서, 보이스피싱은 한국말을 잘 못하면 되려 안당한다면서 안심을 시켰지만 우리 외국인근로자는 한국어가 출중한 관계로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강릉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해주어서 외국인근로자도 경각심을 갖고 듣게 되었습니다. 긴급사황이 발생하면, 112로 전화를.. 2023. 10. 31. [문화통합사업] 강릉산림관광안내센터와 함께하는 대관령 숲길 걷기 강릉산림관광안내센터에서 초대해 주셔서 외국인근로자 30명과 함께 대관령 숲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안내센터 선생님들도 대여섯분이 함께 해 주셨고, 혼자만 등산을 힘들어 했던 옐레나가 통역을 해 주었습니다. 어흘리산림관광안내센터에서 간단하게 몸을 풀고 출발한 왕복 3시간 거리의 등산이었습니다. 오랜만의 나들이이며, 실로 오랜만의 등산인지라 힘들어 할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모두들 너무 기분좋게 걸었습니다. 대관령숲길 쉼터에서는 안내센터에서 준비해 주신 솟대만들기 체험도 하였고, 강릉시내 전역이 보이는 풍경을 뒤로하여 각자의 추억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등산을 마치고는 한창 배고파질 때쯤 안내센터에서 마련해 주신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동남아시아 노동자분들은 비빔밥도, 모두부, 된장국도 잘 먹었는데, 중아아시.. 2023. 10. 30. [복지증진사업] 2023년 마지막 10월 의료상담 2023년 마지막 의료상담을 하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12월까지이나 센터내의 여러 사정으로 방문상담은 2023년은 10월까지만 하고, 내년 1월부터 다시 열기로 하였습니다.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과 협약도있어 2024년부터 3년간은 안정적으로 의료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노무사님이 독감에 발목을 잡혀 노무상담은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전화나 메일을 이용한 상담은 의료도 노무도 쉼없이 진행됩니다. 2023. 10. 30. [특성화사업] 씨앗마을학교_남대천생태학교④ 12주에 걸쳐 진행되었던 누리보듬과의 씨앗마을학교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꼭지 남대천생태학교 중에서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남대천 쓰레기 줍깅이 예정되었었는데, 날씨가 받쳐주지 않아 실내에서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해양오염에 대한 수업도 게임을 가미한 수업도 모두 잘 마치고, 환경을 위한 나와의 약속도 하였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어울림플랫폼 1층의 가배수문길에서 레몬에이드도 잘 얻어먹었습니다. 내년을 또 기약하며, 외국인 학생들이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시간이었기를 바래 봅니다. 2023. 10. 2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화요일저녁반_20231024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일을 마치고 공부까지 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얼마 남지않은 2023 이로운 한국어 교실 끝까지 열심히 들으셔서 좋은 성과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2023. 10. 2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02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과정입니다. 어느덧 자음, 모음을 배우는 사람보다 낱말을 배우는 외국인근로자분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2023. 10. 24.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