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주요사업43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_20230801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전박 수업을 하였습니다. 주간반 출석율이 저조해, 더위 탓인가 보다했습니다. 맞나 봅니다. 화요일저녁반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갑자기 늘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그 사이 고향에 다녀오신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아이가 이제 좀 건강해져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저마다 사연이 있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얼른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해야 겠네요... 낮에 달궈진 교실에 사람마저 많아서 더워보입니다..더워도, 열공하시는 외국인근로자의 모습이 대단합니다.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후반_2023073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한낮에 움직이는 것이 부담이 되었나 봅니다. 이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다시 모일려나요? 아무래도, 방학이 필요할 듯합니다~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전반_2023073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 전에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는 커피교실 심화과정을 진행해 10분정도 늦게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수업을 듣는 외국인근로자는 대부분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수업도 수준에 맞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중급수준의 한국어수업을 원하신다면 일요일오전반을 추천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잊지않고 한국어수업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3. 8. 1. [특성화사업] 우리모두한국어 방학중에도 외국인청소년들은 한국어공부에 열심입니다. 매주 수요일 센터에서 2사간 공부하는 것 외에도 방학을 활용하여 (사)우리모두한국어로 찾아가 한국어회화와 토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학교에서도 한국어공부는 계속됩니다. 7월 24일부터 3주간 평일 오전 3시간동안 우리모두한국에서 공부합니다 학교에서도 평일 오전 2시간 한국어 공부를 합니다.. 간혹 늦잠을 자서 늦는 경우도 있었으나 모두 열심입니다. 외국인청소년들을 함께 사는 이웃으로 응원하는 학부모와 학생, 선생님들도 자주 뵙게 됩니다. 아주 좋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 7. 2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후반_2023072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시즌2 수업을 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국어를 배우러 오시는 외국인근로자들 모두 좋은 성과 있길 바랍니다. 2023. 7. 26. [문화통합사업] 소셜다이닝 게스트형_캄보디아 커피교실 참여자_20230724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소셜다이닝 게스트형을 진행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가 커피교실 이후 심화교육과 추후 귀국해서 커피사업을 하고 싶은데...전문가를 매칭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상반기에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에게 커피를 알려준 손부기(알레그로) 대표를 섭외했습니다. 소셜다이닝을 위해 매장을 2시간 가까이 비울수도 없고 해서, 먼저 센터 담당자와 점심식사를 하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알레그로에 가서 손부기 대표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하반기에도 커피심화과정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배우면 좋을 지 생각해 봤습니다. 강사비 및 재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그리고, 사업적인 것은 아직 시기상조인지 여러명이 있을 때 이야기 하는 것이 .. 2023. 7. 24. [문화통합사업] 소셜다이닝_호스트형(김경애 선생님)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소셜다이닝 호스트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호스트는 우리 센터에서 한국어를 강의하고 있고, 외국인 근로자와 가장 친구같이 지내는 김경애 강사입니다. 김경애 강사는 외국에서 영어를 강의 한 경력이 있고, 성덕등불학교(성인문해학교)에서도 또래 어르신에게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강릉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에게는 한국어의 쓰임과 재미있는 강릉생활이라는 주제로 소셜다이닝을 준비했습니다. 어느정도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돼야 해서 한국어교실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함께한 메뉴는 마라탕입니다. 사전에 호스트가 한국어 수업을 하면서 외국인근로자가 마라탕을 즐겨 먹으러 간다는 애기를 흘려 듣지 않고 기억해 두셨나 봅니다. 캄보디아에.. 2023. 7. 2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저녁반_2023072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했습니다. 입문과정으로 진행되는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가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문장까지 읽을 수있게 배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어교실을 신청한지 2개월 가까이 된 외국인근로자들이기 때문에 아직은 연락한 것에 비해서는 참여하는 숫자가 적습니다. 이번 외국인근로자는 독학으로 2개월 정도 한국어를 독학하여서인지 읽기도 잘하고 질문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김정임, 김민오 자원봉사자가 오늘도 수고해 주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3. 7. 2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전반_2023072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의 큰변화는 반복수강과 수준별 분리입니다. 일요일오전반은 중급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급은 한국어로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입니다. 이번에는 주문진에서 고용허가제로 근무하고 있는 파키스탄 외국인근로자가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환영합니다. 다른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어로 소통해 가는 모습에서 지역사회 적응은 이미 한 것이 아닌지...하는 생각도 잠깐해 봤습니다. 2023. 7. 2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화요일저녁반_2023071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소식입니다. 새로운 개강없이 수업방식만 변경하여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수업방식의 핵심은 수료없이 반복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수업에는 일요일오후반에 나온 외국인근로자가 화요일저녁반 수업에도 나왔습니다. 한국어실력이 두배로 늘어나겠지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대신, 나온다고 미리 말을 해주세요. 교재는 준비해야 하잖아요~:) 2023. 7. 20. [특성화사업] 강릉교육지원청 2023다문화가정학생맞춤형문화체험 3탄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2023년 다문화가정학생 맞춤형문화체험 3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험을 끝낸 학생자치회연합회 '감자' 학생들도 외국인학생들보다 더 많이 참여해 주셔서 지도하는 입장에서는 한결 수월하게 체험을 하였습니다. 변함없이 옥거리마을관리협동조합 선생님들이 체험을 진행해주셨고, 김레라 학생이 통역을 해 주어 강의도 체험도 물흐르듯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만, 자기 마음대로 도안이 되지 않아 우는 저학년 학생, 선생님들의 꼼꼼한 배려로 맞춤형으로 준비된 도안 대신 자기가 그리고 싶은 도안으로 하였다가 두시간이 촉박해서 시간에 쫓겼던 학생, 체험 도중 배가 고파 체험에 집중할 수 없었던 학생도 있었지만, 늘 그래왔듯 끝나고 나서는 너나없이 즐거웠습니다. 강릉교육지원청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입맛에 .. 2023. 7.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저녁반_202307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반(입문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신청자 중에는 2개월 정도 기다린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기다린 기간이 길었는지 참여율이 낮습니다. 변경된 이후에는 2~3주만 기다리면 한국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릉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어로 소통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만, 시나브로 한국어 실력이 늘어나지 안을까요? 오늘 참여한 7명의 외국인근로자 중에서 다음주에는 3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진도반으로 갈수 있게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3. 7.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후반_20230716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시즌2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방식이 변경되어 일요일오후반 인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할 방법을 모색해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한국어를 배우러 오시는 많은 외국인근로자 여러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강릉에 적응하는 가장 빠른 방법인 이로운 한국어 교실 수업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수강할 수 있도록 추천 바랍니다. 2023. 7. 16.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 삶_배구배우기 2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은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과 자기 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키르키스스탄 외국인근로자가 제안한 배구배우기 2차시를 진행했습니다. 휴일근로가 많다 보니 오늘은 2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에는 강릉시 해람중학교에서 체육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선생님이 지도해 주었습니다. 율곡초에서 배구를 시작해 학교에서 학생을 지도하고 있고, 동호회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릉에도 배구 동아리가 많이 있고 동호인 수도 많다고 합니다. 간간히 있는 외국인근로자는 훌륭한 용병이라고 하네요. 저번 시간에 이어 기초훈련 부터하였습니다. "막배구"치고는 자세가 너무 좋다면서, 조금만 더 하면 실력이 아주 좋아 질 듯 하다고 합니다. 같이 하.. 2023. 7. 1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S2_20230716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어를 보다 더 빨리 익힐 수 있도록 한국어교실 수업방식을 변경하였습니다. 일요일오전반은 중급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에서 E9 체류자격으로 근로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한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새로 2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해 소개를 하고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일감이 늘어서 참여 못하는 외국인근로자 요즘 많이 늘었습니다. 언제든 참여가 가능하니,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언제든 방문하세요. 2023. 7. 16.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