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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주요사업432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반(기초)_3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반 3차시를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센터에 교육을 신청하고 처음 접하게 되는 한국어 입문과정입니다. 대기자가 많아서 길게는 3개월 기다린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매주 약 5명에서 10명이 일요일저녁반에서 수업을 시작합니다. 한국어 자음과 모음 및 읽기가 시작될 쯤, 진도반으로 편입되어 보다 폭 넓은 한국어를 배우게 됩니다. 한국어 수준에 맞게 세분의 한국어 자원봉사자가 나누어 수업을 합니다. 다음 주는 도전골든벨을 해, 수업을 하지 않습니다. 2023. 6. 18.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오후반 통합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가 걱정되는 때입니다. 오늘 한국어교실은 오후에 있는 단오체험 행사로 통합운영하였습니다. 문화통합과정을 함께 운영해서, 한국어교실 수강생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더운 날씨에 잊지 않고 수업에 참여해 주니, 이 또한 감사할 뿐입니다. 입문과정으로 운영되는 일요일저녁반은 예정대로 운영됩니다. 2023. 6. 18.
[한국어교실] 일요일기초반 2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 교실 일요일저녁반을 드디어 시작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센터에 한국어 교실을 신청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입문과정입니다. 한국에 입국한지는 오래 됐어도, 각자의 목적에 맞게 한국어를 익히다 보니, 어느 외국인근로자는 읽기와 말하기는 되는데 쓰기가 안되고, 쓰기는 되는데 말하기가 안되는 등 각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각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한국어를 배우는 만큼 기초가 배우 중요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기초반이고, 이 과정은 3주과정입니다. 3주 동안 한국어기초를 익히고, 진도반(일요일 오후반, 화요일 저녁반)에서 한국어 수업을 보다 더 자세히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에는 한국어 교실을 신청하고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야 했는데요. 이 문제도.. 2023. 6. 14.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4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4차시 수업이 있었습니다. 한국어 교실에는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오는 자녀가 종종 있습니다. 자녀를 위한 돌봄을 하기도 하지만, 수업에 활력을 주기도 합니다. 과정이 마무리 돼가면서,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의지는 정말 대단합니다. 2023. 6. 11.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6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6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반은 주로 주문진 농공단지에서 근무하는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외국인근로자가 많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감이 늘어서, 인도네시아 외국인근로자는 일요일에도 근무를 하기 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수업방식이 변경됩니다. 꼭 일요일이 아니더라도 다른 시간에 참여할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합니다. 2023. 6. 11.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5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5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6월이 되고나서 강릉은 부쩍 더워진 듯합니다. 바람은 시원한데 햇살이 너무 세서 덥게 느껴집니다. 일감이 많이 늘어났는지,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 수가 줄었습니다. 이제 곧 종강이 다가 옵니다. 유종의 미라는 말도 있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해 잠시 쉬어 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우리 센터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2023. 6. 4.
솔향친구랑 문화체험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수련관에서 자리를 옮겨 다가가기 훨씬 수월해진 솔향친구랑에 다녀왔습니다. 임영관 뒤 카페 객사문을 지나 위치한 솔향친구랑은 청소년문화의집 공사가 한창으로 다소 어수선했고, 들어가는 길도 찾기 힘들었지만 간식도 먹고 DIY TOYS 나도블럭도 만들며 친절한 선생님들과 좋은 시간이 보냈습니다. 더불어 아침밥 TALKS도 신청하고, 9세~24세의 위기상황 청소년에게 1차 의약품을 제공하는 안심약국에 대한 안내도 받았습니다. 이 땅의 모든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2023. 6. 4.
솔향친구랑 런닝맨&뮤즈 체험 솔향친구랑에서 런닝맨&뮤즈 체험 참가자 공개모집을 하며, 저희 센터에도 참여기회를 주셨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자녀인 청소년 9명이 신청하여 오늘 체험을 하였습니다. 일주일에 6일간 일하는 부모님들의 동반이 아니면 문화를 향유할 수도 강릉을 경험할 수도 없는 외국인청소년들입니다. 대부분 좁은 방안에서 주말을 보내던 청소년들이었습니다. 더운 주말의 한낮 행사시간보다 훨씬 일찍 센터로 찾아와 한 껏 들떠 있던 청소년들의 평소보다 톤업된 목소리와 끊이지 않는 미소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이 누려 마땅한 것들을 외국인 청소년들도 빠짐없이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솔향친구랑에 더없이 감사함을 전합니다. 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주입니다. 그리하여 외국인근로자의 자녀들을 위한.. 2023. 6. 3.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4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4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고향에 갔다가 다시 나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잘 나오다가 근무가 바뀌어 나오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도 있네요. 자녀와 함께 수업에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어교실에서 수업을 돕던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가 마무리 되면서 오늘부터는 강사만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수업을 보조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경야독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늘 응원합니다. 2023. 5. 31.
[복지증진사업] 노무상담_두번째 5월 28일 오후 4시~6시 노무상담 두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일하시는 외국인근로자 세분이 노동법 위반과 임금체불 건으로 상담을 신청하였고, 노무사님께서 장시간 상담을 해 주셨습니다. 한국어교실 수업을 듣고 있는 청소년이 통역을 도와주었으나 초등학생 수준에서 노동과 임금에 관한 용어는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 ) 노무사님께서 두배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대화를 시도하셨고, 상담은 한시간가량 심도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상담건은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사례관리할 예정이며, 오늘도 수고해주신 노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23. 5. 30.
[복지증진사업] 의료상담_두번째 지난 5월 28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의료상담 두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센터입구 베너 현수막으로 한달내내 홍보하였고, 외국인커뮤니티에도 그리 하였는데 생각보다는 적은 4건의 상담이 있었습니다. 일상적 바이탈사인(활력징후) 체크, 자녀 피부건선, 갑상선 비대 등에 대한 상담과 협약병원 안내 등 1회차보다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고, 센터 통역상담원 옐레나도 근무일이 아님에도 자원봉사를 해 주었습니다. 일일 바이탈사인 체크와 예진기록을 해 주시고, 기록방식에 대한 의견도 내주신 강릉아산병원 함혜종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세번째 의료상담은 6월의 마지막주 일요일인 6월 25일 같은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나와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2023. 5. 30.
[한국어교실]일요일오후반 13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3차시를 진행하였습니다. 뒤에 있을 노무 및 의료 상담을 위해 빠듯하게 수업을 진행하였지만 평소보다 더 활기 넘쳤던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D 2023. 5. 28.
[한국어교실] 일요일 오전반 14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 오전반 14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좋은 날씨는 아니였지만 오늘도 학생들의 학구열은 식을 줄 모르네요! 한달 뒤 열리는 한글 골든벨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23. 5. 28.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3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화요일저녁반 12차시 수업이 있습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이 수업은 일을 마치고 온 외국인근로자가 주로 수강을 합니다. 피곤할 법도 한데 이상하게 활력있어 보입니다. 센터 주변도 낮이 길어지면서 활기를 띱니다. 수업에는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학생이 수업을 보조했습니다. 센터에서는 자녀와 함께오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돌봄을 하였습니다. 2023. 5. 24.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2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2차시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오신 외국인근로자가 많았습니다. 다들 일거리가 늘어나고, 자녀문제 때문에 한국어 교실에 참여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잊지않고 다시 찾아와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수업은 러시아어 통역도 있습니다만, 기본 소통은 한국어로 하고 있고, 정확한 의미전달을 위해서 수업에 영어를 혼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이 다 지나가네요. 202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