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주요사업46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의 입문과정입니다. 지난 달 말 이후 3주 만에 강의를 해서인지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신청서 작성 시 의사소통 여부를 파악해 수준별로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처음 한글을 배우면 "아"부터 시작하죠? 이 첫걸음이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할 시작이 되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2023. 8. 1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 수업을 하였습니다. 멀리 고향에 다녀온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면서 수업에 활력을 띠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에 문화통합사업(배구)을 하던 청년도 오늘은 한국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뭘 하든 열심히 하면 되겠지요~ 2023. 8. 1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불황이라고...다들 버티는 중이라고 합니다. 외국인근로자도 일감이 많이 줄어서 격일로 근무를 하거나 일주일에 2번 정도 나가게 돼 월급이 줄었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그 걱정을 하던 외국인근로자가 어제 야근하고 오늘 근무를 해서 못나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다행인건지.... 한국어는 언제든 배울수 있으니 잊지 말고 나왔으면 합니다. 2023. 8. 13. [특성화사업] 씨앗마을학교_①마을지도학교_두번째 시간 씨앗마을학교 마을지도그리기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비가 톡톡톡. 아침에 데려다 주고, 끝나고 데려오기만 하여 무엇을 하였는지 꼼꼼이 알지는 못했는데 친절하게도 누리보듬 대표님이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오늘도 역시 '덕분입니다'라고 인사드릴 분들이 참 많다고 느끼게 됩니다. 2023. 8. 9. [특성화사업] 씨앗마을학교_①마을지도학교_첫번째 시간 오늘부터 [누리보듬과 함께하는 특색있는 마을학교] 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4일간은 숨은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마을지도그리기입니다. 강사선생님이 만드신 ppt에 친절하게도 러시아어 설명이 따라붙어 아이들이 조금 더 편해졌습니다. 어울림플렛폼 주변의 대표 건물들을 그려서 키링으로 만들어 보고, 다양하고도 다량인 맞춤형 간식들도 배불리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주변의 길과 건물들을 샤워커튼에 꾸미기를 시작하였는데, 우리팀이 마킹테이프로 꾸민 길이 잘만든 예로 뽑혀 강사선생님의 설명자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비도 안오고 덥지도 않게 되어 마을을 걸어서 둘러보기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3. 8. 7. [교육사업] 한국어교실Y (청소년한국어교실) 이 다양해졌습니다. 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실로 진도반 3개, 기초반 1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처음에는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어교실에 동반한 자녀들을 분리하여 돌봄교실을 운영하다 자녀들에 대한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청이 계속되어 외국인근로자인 부모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난 3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한국어교실Y란 이름으로 청소년 교실을 열었습니다. 강릉대 대학생의 봉사와 고려인 고등학생의 통역봉사로 12명으로 시작된 한국어교실Y는 어느덧 20회차 수업을 마쳤습니다. 한국어교실Y의 현재 수강생은 31명입니다. 더이상 한 교실로 수업을 진행할 수 없어 8월2일 어제부터는 교실을 4개로 분반하였습니다. 3월부터 계속 참여한 학생들 12명을 진도반으로 편성하고, 중도입.. 2023. 8. 3. [복지증진사업] 시원한 물 한모금하세요(밀착형 생활복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강릉의 한낮 최고기온이 37.6도까지 올라갔다고 하고, 10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낮더위에 지쳐도 밤에 시원하게 자면 피로가 풀릴텐데...이마저도 여의치 안습니다. 마치 월화수목금금금~인듯한... 센터에서는 생활밀착형 복지로 "생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수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해 주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센터에서는 매일 30개의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냉동고에 얼려놨다가 외국인근로자가 퇴근하기 시작하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센터 앞에 냉동고를 내어 놓습니다.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러시아어로 "시원한 물 한모금 하세요"라고 적어 놨습니다. 아직은 눈길만..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_20230801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전박 수업을 하였습니다. 주간반 출석율이 저조해, 더위 탓인가 보다했습니다. 맞나 봅니다. 화요일저녁반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갑자기 늘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그 사이 고향에 다녀오신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아이가 이제 좀 건강해져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저마다 사연이 있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얼른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해야 겠네요... 낮에 달궈진 교실에 사람마저 많아서 더워보입니다..더워도, 열공하시는 외국인근로자의 모습이 대단합니다.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후반_2023073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한낮에 움직이는 것이 부담이 되었나 봅니다. 이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다시 모일려나요? 아무래도, 방학이 필요할 듯합니다~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전반_2023073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 전에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는 커피교실 심화과정을 진행해 10분정도 늦게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수업을 듣는 외국인근로자는 대부분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수업도 수준에 맞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중급수준의 한국어수업을 원하신다면 일요일오전반을 추천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잊지않고 한국어수업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3. 8. 1. [특성화사업] 우리모두한국어 방학중에도 외국인청소년들은 한국어공부에 열심입니다. 매주 수요일 센터에서 2사간 공부하는 것 외에도 방학을 활용하여 (사)우리모두한국어로 찾아가 한국어회화와 토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학교에서도 한국어공부는 계속됩니다. 7월 24일부터 3주간 평일 오전 3시간동안 우리모두한국에서 공부합니다 학교에서도 평일 오전 2시간 한국어 공부를 합니다.. 간혹 늦잠을 자서 늦는 경우도 있었으나 모두 열심입니다. 외국인청소년들을 함께 사는 이웃으로 응원하는 학부모와 학생, 선생님들도 자주 뵙게 됩니다. 아주 좋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 7. 2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후반_2023072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시즌2 수업을 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국어를 배우러 오시는 외국인근로자들 모두 좋은 성과 있길 바랍니다. 2023. 7. 26. [문화통합사업] 소셜다이닝 게스트형_캄보디아 커피교실 참여자_20230724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소셜다이닝 게스트형을 진행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가 커피교실 이후 심화교육과 추후 귀국해서 커피사업을 하고 싶은데...전문가를 매칭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상반기에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에게 커피를 알려준 손부기(알레그로) 대표를 섭외했습니다. 소셜다이닝을 위해 매장을 2시간 가까이 비울수도 없고 해서, 먼저 센터 담당자와 점심식사를 하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알레그로에 가서 손부기 대표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하반기에도 커피심화과정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배우면 좋을 지 생각해 봤습니다. 강사비 및 재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그리고, 사업적인 것은 아직 시기상조인지 여러명이 있을 때 이야기 하는 것이 .. 2023. 7. 24. [문화통합사업] 소셜다이닝_호스트형(김경애 선생님)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소셜다이닝 호스트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호스트는 우리 센터에서 한국어를 강의하고 있고, 외국인 근로자와 가장 친구같이 지내는 김경애 강사입니다. 김경애 강사는 외국에서 영어를 강의 한 경력이 있고, 성덕등불학교(성인문해학교)에서도 또래 어르신에게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강릉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에게는 한국어의 쓰임과 재미있는 강릉생활이라는 주제로 소셜다이닝을 준비했습니다. 어느정도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돼야 해서 한국어교실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함께한 메뉴는 마라탕입니다. 사전에 호스트가 한국어 수업을 하면서 외국인근로자가 마라탕을 즐겨 먹으러 간다는 애기를 흘려 듣지 않고 기억해 두셨나 봅니다. 캄보디아에.. 2023. 7. 2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저녁반_2023072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했습니다. 입문과정으로 진행되는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가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문장까지 읽을 수있게 배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어교실을 신청한지 2개월 가까이 된 외국인근로자들이기 때문에 아직은 연락한 것에 비해서는 참여하는 숫자가 적습니다. 이번 외국인근로자는 독학으로 2개월 정도 한국어를 독학하여서인지 읽기도 잘하고 질문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김정임, 김민오 자원봉사자가 오늘도 수고해 주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3. 7. 24.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