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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주요사업469

강릉교육지원청 2023 다문화가정학생 맞춤형 문화체험 2탄 강릉교육지원청 2023 다문화가정학생 맞춤형 문화체험 2차시로 우리말 익히며 대화나누기와 천연염색하기를 하였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강릉시 학생자치연합회 '감자'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 하였고, 처음보다 훨씬 친밀해진 모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셰산적인 그 어떤 것도 없다보니 어른들보다 청소년들이 훨씬 사회성이 높은가 봅니다. 고무줄을 꽉 묶지 않아서인지 자기가 생각한 것보다 무늬가 잘 안나와서 서글픈 아이도 있었으나 한결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되어 보기 좋았습니다. 애초에 천연염색은 목에 두르는 용도의 머플러를 꾸미는 것이었는데, 머리에 쓰기도 하고, 머리를 묶기도 하는 등 제각각의 연출도 즐거웠습니다. 다음 체험은 도자기 그림그리기나 부채꾸미기가 될 것 같습니다. 처음 계획은 버스타기와 .. 2023. 7. 3.
2023년 외국인근로자 상담 운영현황표(23.06.25 기준) 2023. 6. 29.
[복지증진사업] 2023년 6월 의료노무상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2023년 6월 의료 노무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렵게 의료전문가와 노무전문가를 섭외해 놓고, 아무도 상담을 받으러 안오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정말 쓸데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없으면, 모두 안녕한 것이 되고, 오면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 건데요.. 의료상담에는 4분 정도가 오셔서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강릉 아산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님께서 초진을 해주었습니다. 노무상담은 E9으로 사업장에서 열심히 일하셨지만, 부당근로가 있는 것 같다며 노무사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모두 잘 해결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문화통합사업으로 커피를 배운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가 상담을 하러 온 외국인근로자에게 커피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지난.. 2023. 6. 26.
[특성화사업] 제2회 한글 도전골든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특성화사업으로 시멘트산업 사회공헌사업으로 한글 도전골든벨을 진행하였습니다. 두번째를 맞이한 한글도전골든벨에는 16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1등상인 세종대왕상에는 우승트로피(?)와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10만원이 주어졌고, 2등인 한글사랑상은 트로피와 문화상품권 5만원씩 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장소가 행복한 모루로 이동되어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시작했습니다. 지루하고 더운 날씨에 짜증이 날법도 한데 짜증내시는 분 없이 기다려 주었습니다. 진행은 김선정 센터장님과 김경애 선생님께서 해주었습니다. 1차 때보다는 문제가 많이 어려워 졌는지, 패자 부활절을 자주 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OX문제로 머리를 풀었습니다. 몇번의 패자부활전을 거쳐 문제를 다 풀었는데요... 2023. 6. 26.
[특성화사업] 강릉교육지원청 2023 다문화가정학생 맞춤형 문화체험 일시 내용 장소 비고 6. 18.(일) 15:00~17:00 오리엔테이션(봉사수칙 안내) 우리말 익히며 옥천동 걷기 강릉문양 에코백 만들기 강릉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어울림플랫폼 강사 4명 7. 2.(일) 15:00~17:00 우리말 익히며 대화나누기 천연 염색하기 강릉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어울림플랫폼 강사 4명 7. 16.(일) 15:00~17:00 강릉시내 버스 체험하기 (Sea-Tea 버스 이용 이동) 바닷가 생태 체험 및 줍깅 강릉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강릉 송정 바닷가 강사 4명 강릉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2023 다문화가정학생 맞춤형 문화체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자녀인 외국인학생 15명과 강릉시 학생자치회연합회 '감자' 학생 15명이 격주로 만나 1:1로 멘토링하며 강릉을 걷고.. 2023. 6. 19.
[문화통합사업] 저녁이 있는 삶_커피교실 졸업 문화통합사업의 일환으로 저녁이 있는 삶 happy feeling_커피교실이 12차시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알레그로 손부기 강사님 너무너무 감사했고, 7월 중순에 다시 뵙겠습니다. 후다닥 뒷정리 하는 모습들도 보기 좋았던 캄보디아 청년들도 행복했길 바합니다. 회사일이 바빠져서 마지막 수업에 여섯명밖에 참석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모두들 열심히 사는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커피교실을 한번도 빠짐없이 100% 출석한 청년들이 케잌도 만들어 보겠다고 하여 재료비를 본인이 직접 지불하는 조건으로 7월 2일 14시~17시 3시간동안 딸기케잌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카톨릭관동대학교 정영주 교수님이 기꺼이 마음을 내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3. 6. 19.
[특성화사업] 지역문화체험_단오나들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시멘트산업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어교실 지역문화탐방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4월 경포꽃놀이에 이어 강릉의 대표 문화인 "강릉단오제"를 체험하였습니다. 12시쯤 센터에서 모였습니다. 점심도 강릉대표 간식인 닭강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출발 전 김경애 선생님이 단오제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고, 길안내와 주의사항을 듣고 출발했습니다. 부쩍 더워진 날씨 때문에 센터에서 단오장까지 걸어가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지쳐 갈때 쯤, 단오장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늘에서 땀도 식히고, 목도 축여가면서 "관노가면극"이 시작되길 기다렸습니다. 관노가면극은 무언극으로 외국인근로자도 쉽게 이해 될 만큼 재미있는 공연입니다. 많은 체험 중에서, 단오부채 그리기를 하였습니다. .. 2023. 6. 18.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반(기초)_3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반 3차시를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센터에 교육을 신청하고 처음 접하게 되는 한국어 입문과정입니다. 대기자가 많아서 길게는 3개월 기다린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매주 약 5명에서 10명이 일요일저녁반에서 수업을 시작합니다. 한국어 자음과 모음 및 읽기가 시작될 쯤, 진도반으로 편입되어 보다 폭 넓은 한국어를 배우게 됩니다. 한국어 수준에 맞게 세분의 한국어 자원봉사자가 나누어 수업을 합니다. 다음 주는 도전골든벨을 해, 수업을 하지 않습니다. 2023. 6. 18.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오후반 통합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가 걱정되는 때입니다. 오늘 한국어교실은 오후에 있는 단오체험 행사로 통합운영하였습니다. 문화통합과정을 함께 운영해서, 한국어교실 수강생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더운 날씨에 잊지 않고 수업에 참여해 주니, 이 또한 감사할 뿐입니다. 입문과정으로 운영되는 일요일저녁반은 예정대로 운영됩니다. 2023. 6. 18.
[한국어교실] 일요일기초반 2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 교실 일요일저녁반을 드디어 시작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센터에 한국어 교실을 신청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입문과정입니다. 한국에 입국한지는 오래 됐어도, 각자의 목적에 맞게 한국어를 익히다 보니, 어느 외국인근로자는 읽기와 말하기는 되는데 쓰기가 안되고, 쓰기는 되는데 말하기가 안되는 등 각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각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한국어를 배우는 만큼 기초가 배우 중요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기초반이고, 이 과정은 3주과정입니다. 3주 동안 한국어기초를 익히고, 진도반(일요일 오후반, 화요일 저녁반)에서 한국어 수업을 보다 더 자세히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에는 한국어 교실을 신청하고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야 했는데요. 이 문제도.. 2023. 6. 14.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4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4차시 수업이 있었습니다. 한국어 교실에는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오는 자녀가 종종 있습니다. 자녀를 위한 돌봄을 하기도 하지만, 수업에 활력을 주기도 합니다. 과정이 마무리 돼가면서,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의지는 정말 대단합니다. 2023. 6. 11.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6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6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반은 주로 주문진 농공단지에서 근무하는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외국인근로자가 많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감이 늘어서, 인도네시아 외국인근로자는 일요일에도 근무를 하기 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수업방식이 변경됩니다. 꼭 일요일이 아니더라도 다른 시간에 참여할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합니다. 2023. 6. 11.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5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5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6월이 되고나서 강릉은 부쩍 더워진 듯합니다. 바람은 시원한데 햇살이 너무 세서 덥게 느껴집니다. 일감이 많이 늘어났는지,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 수가 줄었습니다. 이제 곧 종강이 다가 옵니다. 유종의 미라는 말도 있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해 잠시 쉬어 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우리 센터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2023. 6. 4.
솔향친구랑 문화체험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수련관에서 자리를 옮겨 다가가기 훨씬 수월해진 솔향친구랑에 다녀왔습니다. 임영관 뒤 카페 객사문을 지나 위치한 솔향친구랑은 청소년문화의집 공사가 한창으로 다소 어수선했고, 들어가는 길도 찾기 힘들었지만 간식도 먹고 DIY TOYS 나도블럭도 만들며 친절한 선생님들과 좋은 시간이 보냈습니다. 더불어 아침밥 TALKS도 신청하고, 9세~24세의 위기상황 청소년에게 1차 의약품을 제공하는 안심약국에 대한 안내도 받았습니다. 이 땅의 모든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2023. 6. 4.
솔향친구랑 런닝맨&뮤즈 체험 솔향친구랑에서 런닝맨&뮤즈 체험 참가자 공개모집을 하며, 저희 센터에도 참여기회를 주셨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자녀인 청소년 9명이 신청하여 오늘 체험을 하였습니다. 일주일에 6일간 일하는 부모님들의 동반이 아니면 문화를 향유할 수도 강릉을 경험할 수도 없는 외국인청소년들입니다. 대부분 좁은 방안에서 주말을 보내던 청소년들이었습니다. 더운 주말의 한낮 행사시간보다 훨씬 일찍 센터로 찾아와 한 껏 들떠 있던 청소년들의 평소보다 톤업된 목소리와 끊이지 않는 미소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이 누려 마땅한 것들을 외국인 청소년들도 빠짐없이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솔향친구랑에 더없이 감사함을 전합니다. 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주입니다. 그리하여 외국인근로자의 자녀들을 위한.. 2023.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