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주요사업469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4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4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고향에 갔다가 다시 나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잘 나오다가 근무가 바뀌어 나오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도 있네요. 자녀와 함께 수업에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어교실에서 수업을 돕던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가 마무리 되면서 오늘부터는 강사만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수업을 보조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경야독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늘 응원합니다. 2023. 5. 31. [복지증진사업] 노무상담_두번째 5월 28일 오후 4시~6시 노무상담 두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일하시는 외국인근로자 세분이 노동법 위반과 임금체불 건으로 상담을 신청하였고, 노무사님께서 장시간 상담을 해 주셨습니다. 한국어교실 수업을 듣고 있는 청소년이 통역을 도와주었으나 초등학생 수준에서 노동과 임금에 관한 용어는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 ) 노무사님께서 두배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대화를 시도하셨고, 상담은 한시간가량 심도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상담건은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사례관리할 예정이며, 오늘도 수고해주신 노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23. 5. 30. [복지증진사업] 의료상담_두번째 지난 5월 28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의료상담 두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센터입구 베너 현수막으로 한달내내 홍보하였고, 외국인커뮤니티에도 그리 하였는데 생각보다는 적은 4건의 상담이 있었습니다. 일상적 바이탈사인(활력징후) 체크, 자녀 피부건선, 갑상선 비대 등에 대한 상담과 협약병원 안내 등 1회차보다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고, 센터 통역상담원 옐레나도 근무일이 아님에도 자원봉사를 해 주었습니다. 일일 바이탈사인 체크와 예진기록을 해 주시고, 기록방식에 대한 의견도 내주신 강릉아산병원 함혜종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세번째 의료상담은 6월의 마지막주 일요일인 6월 25일 같은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나와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2023. 5. 30. [한국어교실]일요일오후반 13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3차시를 진행하였습니다. 뒤에 있을 노무 및 의료 상담을 위해 빠듯하게 수업을 진행하였지만 평소보다 더 활기 넘쳤던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D 2023. 5. 28. [한국어교실] 일요일 오전반 14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 오전반 14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좋은 날씨는 아니였지만 오늘도 학생들의 학구열은 식을 줄 모르네요! 한달 뒤 열리는 한글 골든벨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23. 5. 28.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3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화요일저녁반 12차시 수업이 있습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이 수업은 일을 마치고 온 외국인근로자가 주로 수강을 합니다. 피곤할 법도 한데 이상하게 활력있어 보입니다. 센터 주변도 낮이 길어지면서 활기를 띱니다. 수업에는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학생이 수업을 보조했습니다. 센터에서는 자녀와 함께오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돌봄을 하였습니다. 2023. 5. 24.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2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2차시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오신 외국인근로자가 많았습니다. 다들 일거리가 늘어나고, 자녀문제 때문에 한국어 교실에 참여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잊지않고 다시 찾아와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수업은 러시아어 통역도 있습니다만, 기본 소통은 한국어로 하고 있고, 정확한 의미전달을 위해서 수업에 영어를 혼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이 다 지나가네요. 2023. 5. 21.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3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 오전반 13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저번 주 며칠은 덥고 며칠은 시원했습니다. 일요일오전반은 동남아시아 근로자가 많습니다. 그들은 아직 덥지는 않나 봅니다. 여름 옷차림 보다는 늦봄 옷차림처럼 긴소매 옷을 많이 입고 왔습니다. 더워서 강의실문을 모두 활짝 열어 놨는데...안춥겠죠? 오늘 수업에서는 한국의 이사 문화와 각 나라의 이사 문화에 대해서 수업을 하였습니다. 집들이 선물로 가져가는 것이 다릅니다. 커피잔이 많네요. 문화도 이해하고, 한국어도 배울 수있는 이로운 한국어교실이네요. 2023. 5. 21.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2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12차시 수업을 했습니다. 저녁에도 점점 더워지는 날씨는 마치 학구열이 활활 타오르는 화요일 저녁반 학생들 같습니다! 2023. 5. 16. [시멘트사업] 4/30 한글 도전 골든벨 2023년도 한국어교실 1분기 수업이 끝나면서 그동안 쌓은 한국어 실력을 검증하는 '한글 도전 골든벨' 을 진행하였습니다. 2023. 5. 14.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1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1차시 수업했습니다. 한국어 수업도 열심이었지만, 오늘은 한국과 다른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의 "성"은 왜 아버지의 성을 따라가냐...가 주제인 듯 했습니다. 얼마전 소셜다이닝에서 러시아계 외국인근로자의 이름를 줄여 부르는 것을 이야기 하다보니 당연히 정말(?) 이름을 알게되었는데요. 자기이름, 아버지성, 가족성...이랬던 것 같습니다. 길고도 길었는데.. 그래서 아마도 다음 소셜다이닝을 이것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낮 길이가 길어지면서, 야간 근무까지 하다보니 한국어 수업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나봅니다.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한국어가 잊혀질 때쯤이어도 좋으니 잊지 말고 나오세요. 2023. 5. 14.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happy feeling)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 커피교실 7회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과 여가 시간활용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이 반환점을 지났습니다. 그동안 얼마큼 성장되었는지 확인차 알레그로를 찾았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배움이 이렇게 즐거운 걸... 이제 제법 전문가 태가 납니다. 커피갈기, 물온도, 추출방법과 시간을 달리해 각 원두가 가지는 다양한 맛을 최대한 우려내려는 모습이 너무 진지해 보였습니다. 강사님이 말하는 물온도와 커피 굵기 등을 메모해 가면서 맛을 내고, 서로 평가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힘든 일상에 집에서 쉬고 싶겠지만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시간을 내보는 것도 괜찬것 .. 2023. 5. 14.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2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2차시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감이 많아서 근무시간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일요일에도 근무를 하다보니 한국어교실에 참석 못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일감이 없다고 난리인데, 반가운 소식이겠죠? 시간이 나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 5. 14.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1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수업이 있었습니다. 저녁 7시에 수업이 시작하는데, 요즘에는 20~30분 정도 늦게 센터에 도착합니다. 낮이 길어지면서 일이 늦게 끝난다고 합니다. 간단히 먹고, 씻고 오면 조금 씩 늦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늦어서 미안하다면서 교실로 얼른 입장합니다. 이제 창문을 살짝 열어 놓고 수업을 해도 될 정도 입니다. 곧 여름이겠죠?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온 외국인근로자 자녀들은 그네들끼리 신나게 노네요. 2023. 5. 10. [문화통합사업] 저녁이 있는 삶_Happy Feeling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 소식입니다. 강릉의 대표 컨텐츠인 커피를 배우고 있는 Happy Feeling 소식을 오랫만에 전달합니다. 벤소파위(캄보디아)와 그의 직장동료 10명이 포남동에 있는 콩볶는집 알레그로(강사 손부기)에서 커피를 배우고 있습니다. 소식이 뜸한 사이,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 사례로 KBS뉴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커피를 배워서 고국의 아버님께 맛보여 드리고 싶고, 나중에 커피사업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의료/노무 상담을 할 때 드립커피를 내려 기다리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에게 대접하기도 했었습니다. 벌써, 12차시 중 6차시를 배웠습니다. 오늘도 센터에서 드립커피를 내려 주었는데 맛과 향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들의 바람대.. 2023. 5. 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