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주요사업432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3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 오전반 13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저번 주 며칠은 덥고 며칠은 시원했습니다. 일요일오전반은 동남아시아 근로자가 많습니다. 그들은 아직 덥지는 않나 봅니다. 여름 옷차림 보다는 늦봄 옷차림처럼 긴소매 옷을 많이 입고 왔습니다. 더워서 강의실문을 모두 활짝 열어 놨는데...안춥겠죠? 오늘 수업에서는 한국의 이사 문화와 각 나라의 이사 문화에 대해서 수업을 하였습니다. 집들이 선물로 가져가는 것이 다릅니다. 커피잔이 많네요. 문화도 이해하고, 한국어도 배울 수있는 이로운 한국어교실이네요. 2023. 5. 21.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2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12차시 수업을 했습니다. 저녁에도 점점 더워지는 날씨는 마치 학구열이 활활 타오르는 화요일 저녁반 학생들 같습니다! 2023. 5. 16. [시멘트사업] 4/30 한글 도전 골든벨 2023년도 한국어교실 1분기 수업이 끝나면서 그동안 쌓은 한국어 실력을 검증하는 '한글 도전 골든벨' 을 진행하였습니다. 2023. 5. 14.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1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1차시 수업했습니다. 한국어 수업도 열심이었지만, 오늘은 한국과 다른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의 "성"은 왜 아버지의 성을 따라가냐...가 주제인 듯 했습니다. 얼마전 소셜다이닝에서 러시아계 외국인근로자의 이름를 줄여 부르는 것을 이야기 하다보니 당연히 정말(?) 이름을 알게되었는데요. 자기이름, 아버지성, 가족성...이랬던 것 같습니다. 길고도 길었는데.. 그래서 아마도 다음 소셜다이닝을 이것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낮 길이가 길어지면서, 야간 근무까지 하다보니 한국어 수업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나봅니다.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한국어가 잊혀질 때쯤이어도 좋으니 잊지 말고 나오세요. 2023. 5. 14.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happy feeling)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 커피교실 7회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과 여가 시간활용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이 반환점을 지났습니다. 그동안 얼마큼 성장되었는지 확인차 알레그로를 찾았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배움이 이렇게 즐거운 걸... 이제 제법 전문가 태가 납니다. 커피갈기, 물온도, 추출방법과 시간을 달리해 각 원두가 가지는 다양한 맛을 최대한 우려내려는 모습이 너무 진지해 보였습니다. 강사님이 말하는 물온도와 커피 굵기 등을 메모해 가면서 맛을 내고, 서로 평가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힘든 일상에 집에서 쉬고 싶겠지만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시간을 내보는 것도 괜찬것 .. 2023. 5. 14.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2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2차시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감이 많아서 근무시간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일요일에도 근무를 하다보니 한국어교실에 참석 못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일감이 없다고 난리인데, 반가운 소식이겠죠? 시간이 나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 5. 14.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1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수업이 있었습니다. 저녁 7시에 수업이 시작하는데, 요즘에는 20~30분 정도 늦게 센터에 도착합니다. 낮이 길어지면서 일이 늦게 끝난다고 합니다. 간단히 먹고, 씻고 오면 조금 씩 늦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늦어서 미안하다면서 교실로 얼른 입장합니다. 이제 창문을 살짝 열어 놓고 수업을 해도 될 정도 입니다. 곧 여름이겠죠?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온 외국인근로자 자녀들은 그네들끼리 신나게 노네요. 2023. 5. 10. [문화통합사업] 저녁이 있는 삶_Happy Feeling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 소식입니다. 강릉의 대표 컨텐츠인 커피를 배우고 있는 Happy Feeling 소식을 오랫만에 전달합니다. 벤소파위(캄보디아)와 그의 직장동료 10명이 포남동에 있는 콩볶는집 알레그로(강사 손부기)에서 커피를 배우고 있습니다. 소식이 뜸한 사이,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 사례로 KBS뉴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커피를 배워서 고국의 아버님께 맛보여 드리고 싶고, 나중에 커피사업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의료/노무 상담을 할 때 드립커피를 내려 기다리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에게 대접하기도 했었습니다. 벌써, 12차시 중 6차시를 배웠습니다. 오늘도 센터에서 드립커피를 내려 주었는데 맛과 향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들의 바람대.. 2023. 5. 7.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0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0차시 수업을 했습니다. 일요일오후반은 러시아어 통역과 돌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이 있는 연휴가 있어서인지 오늘은 자녀돌봄반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북적 거리겠죠? 2023. 5. 7. [특성화사업] 내가 그린 세계_함께 GREEN 어린이날 큰잔치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입니다. 5월 5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세상 모든 어린이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부터 빌어봅니다. 어느 나라가 되었든, 나를 위해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합니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그 목표가 더 확실해 지는 듯합니다. 올해 강릉시 어린이날 큰잔치는 전교조 강릉지회에서 운영하였습니다. 종합운동장 인근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려던 행사는 비가 온다는 소식에 강릉아레나에서 개최하였습다. 센터에서는 센터 직원과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학생 3명과 외국인 청소년(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자원봉사자가 함께 했습니다. 이로운한국어교실 수요일오후반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 자녀에게 센터로 9시까지 나오라고 했습니다. 출발전부터 센터가 .. 2023. 5. 7. [문화통합사업] 원데이클래스_가죽공예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이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여가시간 활용과 문화체험을 통한 자기개발을 위해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였습니다. 공방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직접 배워야 한국 공방의 분위기도 익히고 더 많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카드지갑을 만들어 보기로 한 가죽공예는 이번에 기획한 프로그램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이이었습니다. 금방 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가죽공예는 만듦공방 최영화 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가죽공예 특성상 가죽을 선별하고 재단하는 것은 2시간 내 마무리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미리 재단 후 지갑모양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는 지갑 앞면 모양을 찍고, 염색, 후처리, 바느질, 단추달기 순으로 진.. 2023. 5. 7. [문화통합사업] 원데이 클래스_라탄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여가시간 활용과 문화체험을 통한 자기개발을 위해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라탄은 활용도가 높고, 다른 문화사업에서도 많이 수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센터에는 기증받은 라탄재료가 있어서 이것도 활용할 겸 기획하였습니다. 강의는 라탄 교육 전문가인 최지연 선생님께 부탁드렸습니다. 다른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오후 시간에 진행되다 보니, 수업에 참여할수 있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소통이 잘 못된 탓에 원데이클래스로 진행되는 다른 수업과 중복 참여가 안된다는 말에 참여자가 적었습니다. 라탄 공예의 기본이라고 할수 있는 작은 컵받침과 체반을 만들었습니다. 등나무 줄기를 물에 불.. 2023. 5. 7.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1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1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EPS-TOPIK 교재의 생활지원부분 한국어 수업도 하고 생활안내도 하였습니다. 일요일에도 일을 해야 할 만큼 많이 바쁘다고 합니다. 수업 참여율은 낮지만, 각자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 외국인근로자를 응원합니다. 2023. 5. 7. [문화통합사업] 소셜다이닝(호스트형)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30일부터 5월 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합니다. 소셜다이닝 2번째는 호스트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 김선정 센터장이 "강릉의 전통문화와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참여자와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려고 했으나..... 4월초에 강릉에 산불이 발생했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이 뉴스를 통해 전해졌고 강릉 및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가 많이 찾아 왔습니다. 이들이 필요한 곳을 연결하고 지원해 주는 역할을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선정 센터장이 산불피해 현장에 있다보니 당일까지 오시겠노라 했지만, 올수 없는 상황이어서 호스트 없이 소셜다이닝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소는 외국인근로자가 선호하는 우리나라 식당으로 하였습니다. 소셜다이닝에는.. 2023. 5. 4. [복지증진사업] 자전거 점검 2일째_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입니다. 5월 2일에 이어, 5월 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생활밀착형 복지증진사업으로 자전거 점검과 수리를 센터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전날엔 자전거 1대를 수리하였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 많이 오시겠지~하고 기다려 봤지만 한분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세기자전거 대표님께서도 좋은 행사인데, 안타깝다 하셨습니다. 2시간 동안 기다리면서 대표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센터 주변에 외국인근로자가 늘어나면서 동네가 변화한 이야기, 자전거 수리 하러온 외국인근로자 사연, 외국인근로자가 자전거를 수리 못하는 사정과 자전거 관리 요령 등등등.. 자전거를 보관할 수있는 비가림 시설이 되어 있는 거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시.. 2023. 5. 4.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