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여가시간 활용 및 자기개발을 위해 커피에 이어 제빵과정을 진행했습니다.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외국인근로자의 만족도와 여건,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진행된 제빵과정은 커피를 배우는 외국인근로자의 요청에 의해 기획되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빵이나 케익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아니면 귀국 후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해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넉넉치 못한 사업비와 자부담이 있었고, 일요일에 해야 하는 등 여러가지 애로 사항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가톨릭관동대학교 정영주 교수님의 도움으로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레시피를 꼼꼼히 챙기고, 안전에 대한 주의 사항을 듣고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 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슈거도우머핀을 만들었습니다.
과정 내내 즐거운 표정이 가득했습니다. 기획한 센터입장에서도 매우 흐뭇했습니다.
각자 4개씩 빵을 만들어서 갔습니다.
저녁에 동료와 나눠 먹는다고 합니다..맛평가도 하겠죠?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의 요청에 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적극적인 제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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