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 소식입니다.
강릉의 대표 컨텐츠인 커피를 배우고 있는 Happy Feeling 소식을 오랫만에 전달합니다.
벤소파위(캄보디아)와 그의 직장동료 10명이 포남동에 있는 콩볶는집 알레그로(강사 손부기)에서 커피를 배우고 있습니다.
소식이 뜸한 사이,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 사례로 KBS뉴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커피를 배워서 고국의 아버님께 맛보여 드리고 싶고, 나중에 커피사업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의료/노무 상담을 할 때 드립커피를 내려 기다리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에게 대접하기도 했었습니다.
벌써, 12차시 중 6차시를 배웠습니다. 오늘도 센터에서 드립커피를 내려 주었는데 맛과 향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들의 바람대로 자기개발과 취미로 강릉커피를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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