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주요사업46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02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 오후 수업을 하였습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빠짐없이 한국어 공부를 위해 나와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다가오는 '한국어 도전! 골든벨'에서 좋은 성적 나오길 바랍니다! 2023. 10. 24. [복지증진사업] 안전한 직장생활을 위해 강릉소방서와 함께하는 응급처치 특강 오늘 오전에는 복지증진사업으로 강릉소방서 김민 소방관을 모셔서 '안전한 직장생활을 위해 강릉소방서와 함께 응급처치 요령' 을 배워 보았습니다. 주문진에서 고용허가제로 일하고 계시는 외국인노동자 여덟분이 함께 하였습니다.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하인리히법 을 배워보았는데, 소방관님의 목소리가 또박또박 우렁차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듯 하였고, 바로 바로 실습을 하여 매우 재미있어들 하였습니다. 오늘의 배움이 외국인노동자들이 안전하게 노동을 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더라도 그들의 삶에 안전함을 더하는 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 10. 22. [특성화사업] 씨앗마을학교_남대천생태학교 ③ 씨앗마을학교 마지막 주제인 남대천생태학교 세번째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첫번째 시간 '작지만 위험한 빨대' 책놀이와 씨글라스석고방향제 만들기, 두번째 시간 '쓰레기행성을 구하라' 책놀이와 화분만들기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남대천 쓰레기 줍깅을 위한 '남대천아 고마워' 그림글자 꾸미기를 하였습니다. 다문화가정 학생들과도 이젠 많이 친밀해져서 섞여서 한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다함께 어울려 한발 술래잡기도 하였고, 과자파티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비춰보면 오늘 프로그램은 이주민학생들이 좋아하는 것들의 집대성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과 과자파티 후에는 누리모둠에서 준비해 주신 귀한 동화책을 세권씩 나누어 주셨습니다. 물론 가져 가지 않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그림이 좋아서 책을 고른 학생.. 2023. 10. 22.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coffee boom_202310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coffee boom팀 수업을 하였습니다. 어느 덧 수업의 반이 훌쩍 지났습니다. 이전에는 커피를 알아가는 수업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커피의 종류와 물온도, 커피입자 굵기, 추출방법 등을 달리해 자신에 맞는 커피를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조금 씩 맛보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것이 저것같고, 저것이 이것같을 것 같지만 꼼꼼히 메모해 가면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맛을 발견할 때까지요~ 그런데, 왜 센터에서는 커피를 안내려 마실까요? 센터에 그라인더와 드립퍼, 온도가 정밀하게 조정되는 커피포트가 있는데... 다음에 오면 여쭤봐야겠습니다~ 2023. 10. 19. [특성화사업] 다문화학생 맞춤형 문화체험 전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지난 9월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은 지역기관과 연계프로그램으로 "2023년 하반기 다문화학생 맞춤형 문화체험"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15여명의 외국인근로자 자녀가 참여하였고, 강릉시 학생자치회연합회 "감자"와 연계해 멘토링을 지원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도자기와 컵 만들기, 푸드 아트테라피, 추석 명절 알아보기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 도자기와 컵 만들기 결과물이 한달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 자녀는 어떤 마음으로 컵에 그림을 그렸을까요? 센터 휴게실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벌써 집으로 가지고 가고 싶다며 안달이지만, 10일간 참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을 내서, 센터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잊지 말고 감상하고 가세요. 작은 손으로 야무지게 그린 작품 30여.. 2023. 10. 1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화요일저녁반_202310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가족과 함께 오랫만에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친구와 함께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오랫만에 와 무척 반가웠습니다. 해가 짧아져서 일터에서 일찍 돌아오고 약간의 식사 후 온다고 합니다. 올해 계획하고 있는 한국어수업도 마무리되어 갑니다.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3. 10.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01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과정입니다. 한국어의 자음과 모음을 배우고, 간단한 단어와 문장 읽기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매주 달라지기도 하고, 수준도 저 마다 달라서 수업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국어 자원봉사자가 수준별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어서 그나마 어려움을 해소해 가고 있습니다. 진도반에서 수업을 하다가 아직 한국어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근로자가 이 과정을 수강하기도 합니다. 곧 맞춤형 교재도 완성이 돼 교육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 10. 1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01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오전반과 같은 안내를 하였습니다. 강사와 대화하는 수업을 늘리고 교재를 반만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저번과 다르게 웃음소리가 많아졌습니다. 곧 있을 개편에 적극 반영해야 겠습니다. 2023. 10. 1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01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론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요즘 일감이 늘어서 야근과 주말근로를 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아졌습니다. 늘 나오던 외국인근로자가 안나와 안부를 물으니, 피곤해서 못나오겠다고 합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이번 수업부터 시즌2에서 매일 1장씩 나가던 수업을 반씩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강사가 매번 1장씩 나가는 것 보다는 대화형식의 수업 비중을 늘려 즐거운 수업을 해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도 이 부분에서는 환영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힘들었나 봅니다~ 이제, 이로운한국어교실 시즌3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실력도 향상되고 재미있는 수업이 되기 위한 제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대됩니다..시즌3 2023. 10. 15.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happy feeling_2023101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가 주로 참여하는 happy feeling팀입니다. 이 팀은 지난 4월부터 커피를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스팀을 이용한 음료를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 강릉에서는 커피축제가 한참입니다. 오늘 강사와 내년 커피축제에는 우리 팀도 한번 참여를 해보는 것이 어떻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커피축제에는 외국인이 좋아하는 라떼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많은 외국인이 커피축제를 찾지만 정작 외국인이 선호하는 음료를 만드는 곳은 없습니다. 아마도 세척이 어려워 그런 것 같다고 합니다. 잘 준비해서, 내년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문화셔틀은 커피축제장으로 갑니다~~ 2023. 10. 1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화요일저녁반_2023101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화요일저녁반은 주중에 이루어지며 다른 수업보다 늦게 진행되다보니 참여하는 학생수가 적습니다. 그래도 한국어공부를 위해 고된 몸을 이끌고 나오는 학생분들께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3. 10. 15. [특성화사업] 러시아어떼기_아홉번째 수업 러시아어떼기 아홉번째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교실에서의 수업 대신 현장체험학습^^을 하였습니다. 센터 인근에 있는 러시아식당에 가서 러시아어로 된 메뉴판도 읽어보고, 러시아 음식도 골고루 주문하여 맛도 보았습니다. 당근샐러드의 러시아말, 숟가락과 포크의 러시아말도 배워보았습니다. 아 건배 또는 위하여에 해당하는 러시아말 '다바이'도 배웠습니다. 특별한 뜻이 있는 아니고 빨리 하자 정도의 의미하고 합니다. 여러 개인사정으로 학생분들이 많이는 참석 못하였지만 강사님, 통역상담원님, 국가근로장학생들도 함께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김주환 선생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D 2023. 10. 1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00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접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자음과 모음, 음절 단위의 한국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어 자원봉사자 3명이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로 한국어를 배우러 오는 외국인근로자는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근로 여건이 자주 변경되어 학습을 지속적으로 할수 없는 특성에 맞춰 맞춤형 교재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외국인근로자의 애로사항 1순위는 한국어를 몰라서 오는 불편함입니다. 센터에서 준비하고 있는 이로운 한국어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주었으면 합니다. 참석한 외국인근로자 : 러시아 등 중앙아시아 9명 , 인도 1명 통역 : 사말 자원봉사자 : 김정임, 김민오 2023. 10. 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00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추석연휴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적은 달라도 한국에서 보내는 추석 문화가 비슷해서인지, 대부분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과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회사에서 준 추석보너스와 선물이 생소했지만 무척 신나는 경험이었다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이제, 연말까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 남았나요? 그러고 보니 내일은 한글날이네요...또 연휴네요.. 다음 주 수업시간에 연휴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2023. 10. 8.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happy feeling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랫만에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소식을 전합니다. 이 수업은 외국인근로자의 요청에 의해서 아침시간에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자기개발과 여가활용을 위해 시간을 낸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쉬는 날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게다가 주문진에서 나올려면 평일보다도 더 일찍 일어나야 할지도 모릅니다. happy feeling에서 진행하고 있는 커피교실은 커피머신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고 스팀우유를 활용해 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머신에서 내리는 커피도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최적의 맛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스팀우유로 그린 하트가 아직도 삐뚤삐툴하지요? 매일 연습했으면 일취월장했겠지만, 일주일에 한번 해서는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센터에 .. 2023. 10. 8.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