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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주요사업43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01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오전반과 같은 안내를 하였습니다. 강사와 대화하는 수업을 늘리고 교재를 반만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저번과 다르게 웃음소리가 많아졌습니다. 곧 있을 개편에 적극 반영해야 겠습니다. 2023. 10. 1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01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론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요즘 일감이 늘어서 야근과 주말근로를 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아졌습니다. 늘 나오던 외국인근로자가 안나와 안부를 물으니, 피곤해서 못나오겠다고 합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이번 수업부터 시즌2에서 매일 1장씩 나가던 수업을 반씩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강사가 매번 1장씩 나가는 것 보다는 대화형식의 수업 비중을 늘려 즐거운 수업을 해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도 이 부분에서는 환영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힘들었나 봅니다~ 이제, 이로운한국어교실 시즌3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실력도 향상되고 재미있는 수업이 되기 위한 제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대됩니다..시즌3 2023. 10. 15.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happy feeling_2023101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가 주로 참여하는 happy feeling팀입니다. 이 팀은 지난 4월부터 커피를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스팀을 이용한 음료를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 강릉에서는 커피축제가 한참입니다. 오늘 강사와 내년 커피축제에는 우리 팀도 한번 참여를 해보는 것이 어떻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커피축제에는 외국인이 좋아하는 라떼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많은 외국인이 커피축제를 찾지만 정작 외국인이 선호하는 음료를 만드는 곳은 없습니다. 아마도 세척이 어려워 그런 것 같다고 합니다. 잘 준비해서, 내년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문화셔틀은 커피축제장으로 갑니다~~ 2023. 10. 1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화요일저녁반_2023101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화요일저녁반은 주중에 이루어지며 다른 수업보다 늦게 진행되다보니 참여하는 학생수가 적습니다. 그래도 한국어공부를 위해 고된 몸을 이끌고 나오는 학생분들께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3. 10. 15.
[특성화사업] 러시아어떼기_아홉번째 수업 러시아어떼기 아홉번째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교실에서의 수업 대신 현장체험학습^^을 하였습니다. 센터 인근에 있는 러시아식당에 가서 러시아어로 된 메뉴판도 읽어보고, 러시아 음식도 골고루 주문하여 맛도 보았습니다. 당근샐러드의 러시아말, 숟가락과 포크의 러시아말도 배워보았습니다. 아 건배 또는 위하여에 해당하는 러시아말 '다바이'도 배웠습니다. 특별한 뜻이 있는 아니고 빨리 하자 정도의 의미하고 합니다. 여러 개인사정으로 학생분들이 많이는 참석 못하였지만 강사님, 통역상담원님, 국가근로장학생들도 함께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김주환 선생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D 2023. 10. 1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00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접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자음과 모음, 음절 단위의 한국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어 자원봉사자 3명이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로 한국어를 배우러 오는 외국인근로자는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근로 여건이 자주 변경되어 학습을 지속적으로 할수 없는 특성에 맞춰 맞춤형 교재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외국인근로자의 애로사항 1순위는 한국어를 몰라서 오는 불편함입니다. 센터에서 준비하고 있는 이로운 한국어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주었으면 합니다. 참석한 외국인근로자 : 러시아 등 중앙아시아 9명 , 인도 1명 통역 : 사말 자원봉사자 : 김정임, 김민오 2023. 10. 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00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추석연휴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적은 달라도 한국에서 보내는 추석 문화가 비슷해서인지, 대부분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과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회사에서 준 추석보너스와 선물이 생소했지만 무척 신나는 경험이었다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이제, 연말까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 남았나요? 그러고 보니 내일은 한글날이네요...또 연휴네요.. 다음 주 수업시간에 연휴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2023. 10. 8.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happy feeling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랫만에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소식을 전합니다. 이 수업은 외국인근로자의 요청에 의해서 아침시간에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자기개발과 여가활용을 위해 시간을 낸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쉬는 날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게다가 주문진에서 나올려면 평일보다도 더 일찍 일어나야 할지도 모릅니다. happy feeling에서 진행하고 있는 커피교실은 커피머신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고 스팀우유를 활용해 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머신에서 내리는 커피도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최적의 맛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스팀우유로 그린 하트가 아직도 삐뚤삐툴하지요? 매일 연습했으면 일취월장했겠지만, 일주일에 한번 해서는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센터에 .. 2023. 10. 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00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긴 추석연휴를 지내고 보니, 가을~가을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합니다. 이러다 추워질 텐데... 요즘에는 외국인근로자에게 다양한 교육요청을 받고는 합니다. EPS-TOPIK 이외에 한국어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문법을 조금 더 알려달라고 한다던지, 자연스러운 대화를 위한 회화 시간을 더 늘려달라는 것입니다. 모두 시즌3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국어강사와 협의 중입니다. 조만간 바뀔 시즌3를 기대해 주세요. 2023. 10. 8.
[특성화사업] 2023 다문화족 학부모와 함께하는 추석이야기 강릉교육지원청과 함께 한 2023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함께하는 추석이야기_송편빚기도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어울림플렛폼에서, 학부모들은 녹색체험센터에서 북적북적하였습니다. 색색의 송편도 빚고, 동그랑땡도 만들어 양손 가득 음식들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한국어교실 송주현 강사께서 돌봄교실도 운영해 주셨습니다. 하루종일 여기저기서 센터와 함께 하는 행사가 많았던 관계로 기록을 잘 남기지는 못했지만 모두가 좋은 시간을 가졌던 것은 틀림없는 것 같았습니다. 2023. 10. 4.
[복지증진사업] 생활법률특강_전계학 행정사_20230924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하는 부분은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자격입니다. 국가에서 허락한 자격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맞지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끔은 허락한 범위를 넘어선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외국인근로자의 현황에 맞는 적절한 체류자격을 갖기 위해 전문가의 강의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전계학 행정사는 외국인의 체류자격과 관련해서는 강릉에서는 첫번째라고 할수 있습니다. 강릉역 인근에서 행정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다보니, 최대한 한국어 능력을 동원해 자신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체류도 법과 관계가 있다보니, 용어자체도 어렵습니다. 강사가 최대한 쉽게 반복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특강 후, 표정이 교차합니다. 이런 특.. 2023. 9. 24.
[복지증진사업] 외국인근로자님!안녕하십니까?_노무특강_박혜영노무사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원지역경제교육사업의 지원으로 외국인근로자에게 노무특강을 하였습니다. 특강 제목대로.. 우리 외국인근로자는 모두 안녕할까요? 계약대로, 일한 만큼, 인격적 대우를 받고 있을까요? 알고 있는 만큼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특강을 기획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당대우를 받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한국인근로자도 어려운 노동관련 법규를 이해하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과감하게 시도하였습니다. 노무법인 참터 영동지부장 박혜영 노무사가 외국인근로자에게 특강을 해주었습니다. 기가막힌 인권침해 사례를 보았고, 차근차근 참석한 외국인근로자와 소통하면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두 안녕하지만은 않았지만, 오늘 보다.. 2023. 9. 24.
[특성화 사업] 2023 하반기 다문화학생 맞춤형 문화체험 _ 송편빚기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2023 다문화학생 맞춤형 문화체험으로, 어울림플렛폼에서 옥거리마을협동조합 분들이 진행해주시는 송편빚기를 하였습니다. 모두들 처음 해 보는 체험이었는데, 송편 속으로 들어가는 밤은 식감에 맞지 않으나 설탕을 섞은 깨는 입맛에 딱 맞나 봅니다. 한스푼은 속으로 넣고 한스푼은 입안에 털어 넣습니다. 송편의 재료와 도구, 송편만드는 방법, 지역별로 다른 송편들에 대한 설명을 통역봉사로부터 듣고 강사님들이 미리 준비해 주신 반죽이 떨어질 때까지 빚었습니다. 찜기에 넣고 기다리는 동안은 어울림플렛폼의 건강단련실에서 맘껏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양껏보다는 조금 적게 기운을 쏟고 나니 송편이 다 쪄져서 모락모락 김이 나는 송편을 바로 먹어도 보았습니다. 맛이 어떻냐는 강사님의 물음에 엄지를 .. 2023. 9. 24.
[특성화 사업] 씨앗마을학교 _ 회복적 정의학교 ①②③④ 2주간 4회에 걸쳐 진행된 누리보듬과 함께 한 회복적 정의학교를 마쳤습니다 책놀이와 보드게임, 푸드아트테라피를 통해 나 이해하기,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 맺기, 행복한 나, 말의 힘을 알고 책임감 갖기를 해 보았습니다. 언어의 장벽은 높았지만 몸짓이면 됐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몸으로 놀면 되는 거였습니다. 강사님들께서 마련해 주신 것이 모두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으나 하고 싶은지, 안하고 싶은지(아이들이 사용하는 표현은 안싶어요입니다^^) 자기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며 네 번의 시간 모두 하고 싶어서 함께 하였습니다. 평소의 수업보다 몇 배의 에너지를 발산하시는 것 같은 강사님들이 존경스럽고, 매주 어떻게든 더 잘 전달하려고 노력하시는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이들이 진짜 세상에 나.. 2023. 9. 24.
[특성화 사업] 러시아어 떼기 _ 일곱번째 수업 러시아어 떼기 일곱번째 수업을 마쳤습니다. 어김없이 이번 주도 비가 왔습니다. 그것도 전주와 같이 많이 왔습니다. 일곱 번의 수업 중 하루만 빠지고 모조리 비가 오네요. 이제는 더이상의 변동없이 참여자가 고정된 것 같습니다. 열다섯분으로 시작하여 중도포기하신 분들을 대신해 대기자 중 다섯분을 더 참여시켰었는데 그 분들 중에서도 차이가 난 진도를 못따라오시거나 하여 제일 처음 선착순으로 모집했던 인원수만큼인 딱 열분이 꾸준히 참여하십니다. 이번 주는 날짜와 시간을 표현하는 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진도가 획획 나간다고 볼멘 소리들도 하시지만 다들 열심히 호흡을 맞추십니다. 다음 주는 추석명절로 한 주 쉬기로 하였습니다. 그 다음 주에는 동동 달뜬 얼굴로 만나서는 수업 대신 러시아 음식을 함께 먹어 보기로 하.. 202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