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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주요사업432

[교육사업]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화요일저녁_20231121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한주밖에 남지않은 화요일 저녁반 수업 끝까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두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23. 11. 21.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happy feeling_20231119(종강) 지난 4월에 커피를 배우고 싶다고 했던 외국인근로자의 요청으로 커피교실을 시작하였습니다. 강릉이 낯선 외국인근로자가 잘 찾아 갈수 있고, 재능기부에 가까운 강사료로 배울 수 있으며, 서투른 한국어라도 배려해 줄수 있는 강사를 섭외해야 하는 등..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꺼이 강의를 수락해 주신 손부기 대표가 있어 올해 커피교실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손부기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큰 그림은 이렇습니다. 나중에 지금보다 나은 체류자격을 가지게 된다면, 사업을 해보기 위한 배움이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강릉이라서 커피였구요. 커피를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을 때 배워 놨으면 했습니다. 성공적.... 이라기 보다는 최선을 다한 올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지금보다 조금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해 가면서 .. 2023. 11. 1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1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반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수업을 함께 듣고 있습니다. 이집트, 방글라데시, 네팔,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이 분들은 서로의 안부를 한국어로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국어를 처음 시작한 분이 2개월간의 기초반 수업을 마치고 진도반에 합류하였습니다. 오늘 수업이 어렵지 말라고, 다른 수강생에게 배려를 하고 강사가 난이도 낮은 부분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배려로 이 외국인근로자는 오늘도 열공합니다~ 2023. 11. 1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1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기온이 주말 내 떨어져서 제법 쌀쌀한 아침이었습니다. 이럴때가 더 춥잖아요. 감기에 걸리기도 쉽구요. 모든 외국인근로자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배우기로 한 교재의 진도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초반에 몇문장이었던 교재도 이제는 전문용어도 나오고 매우 어려워 졌습니다. 힘들 법도 한데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단계 더 도약할 때가 온 듯 합니다. 2023. 11. 19.
[특성화] 외국인근로자 자녀인 이주청소년들의 진로, 함께 고민하다. 10월쯤... 한국어교실Y를 끝내고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 자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저 나이때 청춘이 그렇듯...건들거리고, 대답안하고, 멋쩍게 웃기만 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진지했습니다. 왠지 궁금해져서 말을 들어보니, 진학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부모와도 한번 쯤 이야기 해 봤을 법한 진로고민을 친구와도 함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센터에서도 외국인근로자 자녀의 진로고민을 함께 하기 위해 주문진정보공업고등학교에 견학을 신청하습니다. 학교에서 흔쾌히 오라고 해 주셔서 11월 14일에 센터에서 출발한 5명과 직접 찾아온 5명이 함께 주문진정보공업고등학교를 견학하였습니다. 센터에서 봐오던 모습과 달리 한층 진지한 모습에 대견하였습니다. 질문도 똑부러지게 하고, 관심있는.. 2023. 11. 1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화요일저녁반_20231114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 수업을 하였습니다. 연말입니다~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화요일저녁반은 낮에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야간에 수업을 개설하여 그간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주경야독하면서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왔습니다. 2023년에는 11월말까지만 화요일저녁반을 운영합니다. 내년에 보다 좋은 수업으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2023. 11. 1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기초 중에 기초입니다. 한국어자원봉사자 세 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주당 4명정도가 꾸준하게 한국어를 배우겠다고 센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약 3주에 걸쳐 한국어 기초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주 꾸준하게 나오는 외국인근로자는 드뭅니다. 보다 더 한국어를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한국어자원봉사자와 교재, 그리고 교수법에 대해 매주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곧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2023. 11. 1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요즘 많이들 아프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리고, 일하다 다치고, 아이가 아프고... 쉬는 날이라서 푹 쉬고 싶은지 문밖 출입도 하기 싫다고 합니다. 하기야 날씨마저 추워 졌으니... 한국어를 공부하러 오는 외국인근로자가 줄어든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네요... 그래도 주문진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 2명이 새로 왔습니다. 한국에 온지 이제 1년도 안됐는데, 어려운 한국어 농담도 능청스럽게 받아칩니다~ 우리 한국어교실도 업그레이드를 해야할까 봅니다. 2023. 11. 1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고용허가제로 주문진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속초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어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주로, E9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 의사 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업 내용도 재미있고, 진도도 무리 없이 잘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이제 2023년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 재미 있는 강릉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겠습니다. 수업 쉬는 시간에 얼마전 공지된 K-point E74 소개를 했습니다. 대상자 뿐만 아니라 지금은 자격이 안되는 외국인근로자도 매우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는대로 모든 일이 잘 풀리길 기원해봅니다. 2023. 11. 12.
[문화통합사업] 저녁삶_커피교실_happy feeling_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 삶 커피교실 happy feeling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얼마전까지 따뜻해서, 겨울이 오겠나 싶더니 갑자기 겨울이 왔습니다. 옷차림도 두툼해지고, 난방도 시작한 곳도 많습니다. 카페도 난방을 하였더라구요. 간간이 들려본 날 중에서 오늘이 제일 번잡하고, 실수도 많이 하는 날 같습니다. 스팀우유로 모양을 내야하는데 모양도 잘 안나오고, 넘치고~~ 말그대로 난리입니다~강사도 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천천히 해보라고 조언합니다. 다음 주가 종강입니다. 마음이 급한 탓일까요? 내년의 큰그림을 생각해 강의를 조금 더 연장해야 할까봅니다~^^ 2023. 11. 1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10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자음과 모음을 익혀 한국어를 보다 빠르게 배우게 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는 3주만 고생하면, 한국어를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다고 홍보하긴 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강릉으로 오고,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역전문가 및 자원봉사자가 협력하고 있습니다. 곧, 우리 센터맞춤형 교재가 나오니 기대됩니다. 2023. 11. 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105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이 시작되는 듯해서 강의실에 올라가보니... 외국인근로자가 한쪽으로만 쭉~앉아있습니다. 대열이 좀 어색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늘 앉던 자리에 앉으셨더라구요. 왼쪽편에 앉아 계시던 외국인근로자는 오늘도 바쁜가 봅니다. 일요일오후반은 유독 요청사항이 많습니다. 교재를 다른 것으로 하면 안되는가? 실습을 했으면 좋겠다. 진도가 빠르다....등등등 그래도, 간간이 해주는 이 불만이 보다 좋은 수업을 만드는 자료가 됩니다. 감기 조심, 독감조심, 바람조심.. 일터에서 건강히 잘 있다가 일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2023. 11. 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_일요일오전반_2023110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가을이 오나 싶더니, 계절이 거꾸로 가나 봅니다. 요즘 며칠 또 덥네요. 이럴 때 일수록 건강 잘 챙겨야 겠습니다. 게다가 독감도 유행한다고 하니 모두 건강 더욱 잘 챙기시구요. 일요일오전반 수업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다른 한국어교실에 비해 웃음소리가 자주 나옵니다. 공부할 때도 웃고, 쉬는 시간에도 웃고...심지어 얼마전 다녀온 대관령숲길 사진을 보고도 즐거워합니다. 1개월 정도 남은 한국어교실 시즌2 모두 건강하게 잘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2023. 11. 6.
[실태조사사업] 강원특별자치도 이주노동자 실태조사 협력사업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이주노동자 실태조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간 강릉에서 선원일을 하고 있는 E9, E10 체류자격의 외국인노동자들을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하는 것을 지원하였고, 오늘은 한국어교실을 수강하고 있는 E9 체류자격의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지면 설문조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0개 국가의 언어로 번역된 것을 사용하였는데, 본인의 나라 언어가 빠져 있어 섭섭해 하는 외국인 노동자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해당 국적의 번역된 설문지여서 센터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구동성으로 설문이 너무 어렵다고들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라는 단어는 익숙한데 직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어려워 합니다. 대학교 재학중 입국하여 제조업에 종사하는 데 .. 2023. 11. 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0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은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하는 입문과정입니다. 지난 주에 유독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면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았습니다. 딱~! 반만 오셨네요.. 이제 한국어교재도 거의 편집이 마무리 되어갑니다. 곧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