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과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프로그램입니다.
12회 중 11회를 진행했습니다. 다음 주가 종강입니다.
우리 외국인근로자는 얼마나 많이 성장했을지 궁금했습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강사추천 원두와 비싼(?) 우유로 내린 라떼를 만들어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수다를 시작합니다. 오랫만에 모두 다 나와서 인지...더 흥이 나나 봅니다. 강사가 어느 틈에 껴서 어느 순간에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는 게 보입니다.
곧 수업이 시작되니, 부지런히 배운대로 해 나갑니다. 용량에 맞춰 커피를 내리고 스팀우유로 모양을 냅니다.
열번 내리면 두번 정도는 사진을 찍고 싶을 정도로 모양이 잘 나오나 봅니다. 다른 때는 센터로 사진을 잘 보내지 않는데 자랑삼아 사진을 보내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위 사진...입니다)
자세히 들으면 강사가 매번 같은 말을 하는 듯한데...
왜 고쳐지지 않나 싶다가도...직접 해보라하니...다음 과정에는 센터도 참여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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