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커피잔에 하트를 동동동...이쁘게 띄우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이것만 반복해서 하는 듯해, 이제는 눈 감고도 하실 수 있겠어요...하니, 해보라고~~합니다. 마음대로 안된다고...그거 됐으면 난 커피집 사장이라고...
이 멘트 익숙하죠?
오늘은 우유를 좋은 것 사왔다면서, 옆 방에서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센터직원,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학생, 놀러온 학생에게까지 라떼를 한 잔씩 대접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연습을 시작합니다.
그라이더의 커피굵기 라벨을 확인하고, 적당한 힘으로 에스프레소 내릴 커피를 누르고, 거품이 곱지도 굵지도 않게 잘 만들고....잔이 뜨거워 지기전에 라떼를 만드는 것을 반복합니다.
강사도 항상 응원해 줍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조금만 하면 됩니다. 마치, 정상을 향해 오르는 힘빠진 등산객을 격려하듯이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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