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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수요일입문반_20250416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수요일입문반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이 반은 갑자기 찾아온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며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당분간 일요일입문반을 운영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일요일에 오던 외국인근로자도 수요일에 오기로 이미 약속을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수업이 어려워서 집중하기 힘듭니다.5~6명 정도 소규모로 진행을 하면 강사가 개개인을 신경써서 지도가 가능한데요. 이렇게 많으니 어려운가 봅니다.보조강사를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도 가르치는 사람도 쉬운게 없네요~ 그래도 꾸준히 나오면 이슬비에 옷이 젖듯 한국어가 유창해 지겠지요.비록 지금은 한국어를 들을 수 없지만, 곧 유.. 2025. 4. 2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화요일저녁반_20250415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저번 주에 한국어 중간평가를 했었습니다. 너무 에너지를 쏟아 부었는지 이번 수업은 약간 차분해 보입니다. 말수도 다들 적고, 표정도 지쳐 보입니다. 심지어 엄마 따라 본의 아니게 공부를 하고 있는 아이들 까지....다들 차분해 보였습니다. 이러면 강사가 수업진행이 어렵다고 하던데...에휴~시험을 괜히 봤나 싶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시험이 많이 어려웠냐고 물었더니,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겠다고 짧게 답을 합니다.다음 주에는 조금 더 활력있는 수업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2025. 4. 20.
[매일경제] '한글과자' 수출하는 대한외국인..한국인이 안 만든 한글모양 과자 만들어요. 2025. 4. 20.
[강릉시 외국인현황] 2025년 3월 기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제공하는 2025년 1분기(3월기준) 외국인등록현황입니다. 국내 등록된 외국인수는 1,507,510명으로 지난 분기 1,488,353명 보다 19,157명 증가하였습니다.강원도에는 총 26,679명으로 지난 분기 26,074명 보다 605명 증가하였습니다. 강릉시에 등록한 외국인수는 3,954명으로 지난 분기 3,835명 보다 119명 증가하여 전체 강원도 등록외국인수의 14.8%를 차지하였습니다. 원주시에는 5,245명, 춘천시에는 5,298명이 각각 등록하고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강릉시 동별등록현황을 보면, 내곡동이 706명(17.8%)으로 가장 많으며, 주문진 589명(14.9%), 경포동 559명(14.. 2025. 4. 20.
[공지사항] 채용_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공고 내용 중 일부 오타가 있어 정정했습니다. 착오없으시 길 바랍니다. (채용일정 : 서류접수일 정정(당초 28일 → 24일(목), 접수방법 라. 24일(월) → 24일(목)) ※기타 자세한 내용과 지원양식은 붙임 파일을 참조해 주세요. 2025. 4. 20.
[강원경찰청] 불법무기 지금 신고하세요. 2025. 4. 1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일요일오전반_20250413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일요일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에는 일요일오전반, 일요일입문반, 사회통합프로그램 등 3개의 한국어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준은 각각 다르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은 한결같은 외국인근로자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을 정리해 뒀는지 얇은 자켓을 입고 온 외국인근로자가 있는 반면, 날씨에 맞게 따뜻하게 입고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오늘, 내일, 모레까지는 춥다고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감기조심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그래서 오늘은 따뜻한 물이 끊이지 않게 계속 끓여서 주었습니다. 커피도 다른 때 보다 더 든든하게 챙겨 놨습니다. 수업에서는 "외모와 성격"에 대해 공부했습니다.강사가 .. 2025. 4. 13.
[법무부] 법무부, 25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단속 실시 2025. 4. 13.
[센터이야기] 강원이주여성상담소와 업무협약을 하였습니다. 두번의 엇갈림 끝에 먼길을 달려 춘천에 있는강원이주여성상담소를 방문하여 업무협약식을 하였습니다. 강원도 내 이주여성 폭력 피해 회복 및 이주노동자에 대한 법률,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공동의 목적을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이었습니다. 상담소의 업무처리가 발빨라 협약 당일 인터넷 신문에 보도되기도 하더군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쭈욱 상호 발전하도록 해 보아요 :) 2025. 4. 13.
[센터이야기] 파밀라쉼터와 업무협약을 하였습니다. 원주에 있는 파라밀쉼터와 업무협약을 하였습니다.1. 폭력 피해 이주여성 및 그 가정 구성원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통해 피해자 인권보호에 협력한다.2. 강원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궈닌장 및 복지증진에 협력한다.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한지 3년차를 지나고 있는데,이에 해당하는 것이 4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 중 쉼터를 통한 격리와 생활보호가 필요했던 건 하나를 전화상담만 하고 후속조치를 취해주지 못했던 것이내내 마음에 걸렸었습니다.물론 통화 후 센터로 방문을 요청드린 것에서부터 상담이 더 진행되지 못한 결과이지만통화시 바로 연계기관을 안내하지 못하여 나름 강릉내에서단기간 보호할 수 있는 공조시스템도 만들어 놓기는 하였으나... 물론 양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일이 생기.. 2025. 4. 13.
[공지사항] 전문가 초청 특강에 초대합니다_이주아동청소년의 체류권 실태와 개선방안_김사강 외국인주민의 지역정주 요건 중 교육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주아동청소년의 체류실태는 개선할 점이 많아 보입니다. 최근 법무부의 관련 정책이 발표되고 강릉지역에 정주하려는 외국인주민에게 자녀교육권이 주요 선택사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사강 연구위원을 초청해 강릉을 선택하려는 많은 외국인주민에게는 이주아동 체류권에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관련기관 참여자에게는 이주아동청소년의 실태파악 등 관련 제도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외국인주민과 시민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25년 4월 17일(목요일) 18:30~21:30○ 장소 : 어울림플랫폼 3층 강의실(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106-1)○ 제목 : 이주아동청소년의 체류권 실태와 개선방안○ 강사 : 김사.. 2025. 4. 11.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한국민화_결과물 전시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지난 달 마무리 한, 저녁이있는삶 한국민화과정 결과물이 도착했습니다. 작품을 액자에 넣는 건 좋은 옷을 입는 것과 같다고 했는데....작품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듯합니다. 이제 조명을 비춰서 작품에 화장만 시켜주면 되는데...그건 다음에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이 작품은 강릉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의 날 축제까지 센터에 전시됩니다.원래 대로라면, 이번 달 말까지 였는데 대통령선거가 있어서 6월 중순까지 전시됩니다. 전시가 마무리 되면 그때부터는 집안을 더욱 더 화사하게 만들어 줄 소품이 되겠지요?집안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도 한장 해야겠네요. 2025. 4. 1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중간평가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한국어 중간평가를 봤습니다. 문제는 TOPIK 기출문제 중 수준에 맞는 것을 골랐습니다. 난이도와 응시방법 등을 강사와 협의를 마친지 1주일 만에 보게 된 것입니다.일요일오전반 24명과 화요일저녁반 12명, 이렇게 36명이 응시했습니다.  시험를 볼때, 문제가 어려우면 우스갯소리로, 까만 것은 글자고, 하얀 것은 종이다...그러잖아요. 고민을 상당히 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있는 반면, 시험지를 받자마자 착착 풀어가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일요일오전반 시험의 장원은 캄보디아 출신의 론 소★씨가 차지했습니다.이 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분기마다 한번씩 하는 한글도전골든벨 우승은 물론 팀으로 진행할 때도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우리 센터의.. 2025. 4. 10.
[한국어교실 Y]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한국어교실Y 아직 꽃샘추위?는 물러가지 않았으나살랑살랑 봄바람에, 나긋나긋 봄내음에 다다른 4월 첫번째 주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교실Y는 어김없이 열렸습니다.아직 강릉교육지원청의 지역거점 예비학교 지원사업 예산이 교부되지 않아간식은 부실하나 어른의 봉사와 청소년의 학구열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독감이 크게 쓸고간 1,2,3월이었음에도 네개반에 수업을 참여한 연인원은 304명입니다. 유튜브를 통해서국립국어원 교재를 통해서세종어학당 교재를 통해서동영상 강의자료를 통해서강사선생님들의 개인기가 발휘되는 체험수업을 통해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한국어 실력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 2025. 4. 6.
[강릉교육지원청] 맘에 쏙 찾아가는 학부모교육_중등학부모 강릉교육지원청 장학행정 장학사님과 학부모지원전문가 선생님과 또 함께 했습니다.유치원과 초등학부모에 이어 중학생 자녀를 두거나 중학교 진학 직전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가 담긴 '맘에 쏙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을 위해서였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이번에도 동명중학교 선생님이 수고해 주셨고,일년을 건너 두번째 교육이라 그런지 친절하게 러시아어로 된 강의자료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쉬는 시간도 없이 두시간을 꽉채워 진행된 교육은 치열하였습니다.이번에도 질의응답은 뜨거웠습니다.지친 몸에도 온 신경을 교육에 통역에 곤두세웠습니다. 어김없이열띤 강의.열띤 수강. 오늘도 역시 옐레나는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전해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의 수고로움이 아이들에게 이어져그들이 만나게 .. 2025.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