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한국어 수업을 하던 강사가 과자봉지를 잔뜩 들고 사무실로 내려왔습니다.
그냥, 외국인근로자가 본국에 갔다와서 과자를 선물해 나눠 먹자고 하는 줄 알았는데....
저번 주가 인도네시아에서 선생님의 날이었다고 인도네시아 외국인근로자가 과자를 선물한 거라고 합니다.
스승의 은혜는 지구촌 어디에서나 기념하나 봅니다.
다음 주 강사가 모두 모이면 함께 먹기로 했습니다.
챙겨준 외국인근로자도
선물받은 강사도...모두 복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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