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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상영시간표 11. 20.(수) - 11. 26.(화)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상영시간표 11. 20.(수) - 11. 26.(화)11/20(수)11/21(목)11/22(금)11/23(토)11/24(일)11/25(월)11/26(화)10:30~11:5710:30~12:2410:30~12:3311:00~13:2810:30~11:2710:20~11:5210:30~12:17폭설공작새전장의 크리스마스되살아나는 목소리룩백미망룸 넥스트 도어국적: 한국한국어 음성국적: 한국한국어 음성국적: 영국, 뉴질랜드, 일본영어 음성, 일본어 음성, 한글 자막국적: 한국, 일본일본어 음성, 한글 자막국적 : 일본, 일본어 음성, 한글 자막국적: 한국한국어 음성국적 : 스페인, 미국 영어 음성, 한글 자막12:10~14:0012:40~14:1212:45~14:1513:40~15:431.. 2024. 11. 18.
[교육사업] KIST 한국어교실_12회차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딱~! 반이 지난 KIST 한국어교실 소식을 따로 한번 전해 드립니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한 연구기관입니다. 최근 강릉에 입주하게 될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된 천연물바이오 산업의 핵심연구기관입니다. 그 만큼 국내외 우수한 인재가 이곳에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KIST 한국어교실에 참여하는 유학생은 총 5명입니다. 상반기부터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이 2명, 새로 시작한 유학생이 3명입니다. 먼저 한국어공부를 시작한 유학생은 이제 어느 정도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이중언어로 영어를 사용하는데요. 처음에는 영어를 정말 많이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한국어도 어느 정도 섞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유학생의 하루를 .. 2024. 11.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_15주차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 15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번 주(2024.11.10.~2024.11.12.)에는 일요일 2개반과 화요일 1개반, 외부에서 진행되는 주문진 한국어교실 2개반, 그리고 KIST 한국어교실 1개 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어느 덧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일요일오전반은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합니다. 대부분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어를 입국 전에 배우고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한국에 입국해서도 한국어교육을 받습니다. 이쯤 되면 한국어를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근로 현장에서는 한국어를 잘 몰라 일어나는 많은 일이 있습니다. 1미터 짜리 막대를 5개 만들어 놓으라.. 2024. 11. 17.
[강릉교육지원청] 슬기로운 부모생활_고등학교 입학전형 학부모설명회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학부모설명회가 있었습니다.지난 번에 함께 했던 강릉교육지원청의 슬기로운 부모-자녀 소통생활에 대한 학부모 상담에서요청드렸던 내용의 설명회를 인성문화장학사님과 행정사님이 잊지 않으시고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선생님이 오셔서강릉의 고등학교 종류, 입학전형 등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하나뿐인 자녀가 초등학생인 우리 통역상담사원도 먼 얘기라 사전 정보가 없었을 터인데도무나하게 잘 전달해 주셨습니다. 놀이방에서 놀고 있던 자녀들이싸우고 울고 불고한 것을 옥에 티였지만오늘도 서로에게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학부모들의 궁금증이 많이 풀렸으면 좋겠고,근무 외 시간에 센터에 방문해서 좋은 정보 주신 선생님과 인성문화장학사님 행정사님.. 2024. 11. 17.
[강릉교육지원청] 이주배경청소년 맞춤형 문화체험_케잌만들기 강릉교육지원청 이주배경 청소녀지원사업으로스프레이방향제 만들기에 이어 케잌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센터 2층 교육장이 오늘도 비좁기는 하였으나 체험 내내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센터를 통해 참여하였던 많은 활동에서상대적으로 참여가 적었던 중도입국학생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위주로 선발하여 참여하게 하였습니다. 체험진행은 그동안 밀크티며 간식을 통해 만나보았던초당동에 위치한 앤즈케이크에서 맡아 주셨습니다.한국어 교원 자격도 있고, 더 젊으셨을 때는 보육교사를 했을 것 같은텐션이 높은 강사님을 모시고 일본의 어느 에니메이션에서 봤음직한 요리사 모자를 쓰고 임했습니다. 체험재료가 건강먹거리 과일들로 구성되어작년만큼 다양한 모양이 나오지는 않았으나그래도 조금씩은 다른 모양으로어느 빵집의 진열장에 놓여질 것 같은 예.. 2024. 11. 17.
[강릉교육지원청]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_청소년놀이문화 체험4 강릉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 중 청소년놀이문화체험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강릉시에서 운영하는 아이스링크장입니다.강릉시에서  짓고, 운영하고 있는 많은 시설 중중앙아시아 CIS국가들에 강릉이 많이 알려지게 된 계기인동계올림픽 컬링경기장이었기에 선택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수호랑과 반다비가 반겨주었습니다.아이들도 익숙한 듯 보였습니다.. 스케이트날과 빙상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초등학교 고학년 이상만 참여시켰고,이동하는 차 안에서 물어보니 7할 이상은 러시아에서도 스케이트를 타봤다고 합니다.진행보조로 함께 한 베트남 대학생 봉사자도 롤러스케이트를 타 보았다고 합니다. 매표를 하고 스케이트를 골라 갈아신고, 헬멧을 쓰고 얼음판 위로 오릅니다.처음 타 본다는 .. 2024. 11. 13.
[상담사업] 임산부와 출산을 준비해요 for 강릉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명과 문명이 만나 새로운 문명을 만듭니다" 어떤 아파트 광고의 멘트입니다. 결혼이란 이렇게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이어서,아이가 태어나는 것을"이 새로운 문명의 침공은 가족이라는 집을 더 견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로 이 광고의 시리즈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강릉에서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아 보았습니다.우선, 한국국적을 취득하거나,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약, 외국인등록번호만 가진 외국인이거나 미등록 외국인은 혜택이 제한적입니다. ■ 한국국적 또는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결혼이민자)  - 강릉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 홈.. 2024. 11. 12.
[상담사업] 사회생활의 시작...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의 자녀가 교육을 원할 경우 교육기관과 연계를 통해 한국의 정규과정을 교육할 수 있도록 서류작성, 통역/번역지원,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옥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원아를 모집있는데 홍보를 요청하는 전화가 왔었습니다.센터는 홍보물도 게시하고 함께 온 웹자보를 지역 외국인커뮤니티에 올려 홍보하는 것을 도왔습니다.그리고 3명 정도 입학원서를 제출하였고, 오늘 선정되었다면서 등록을 할 거냐는 전화가 외국인근로자에게 온 것입니다. 일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비해 교육비가 저렴하고 추가 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 같았습니다.대신, 하교시간이 이르다는 것과 초등학교 학생과 함께 지내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이 단점 같.. 2024. 11. 11.
[강릉교육지원청]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_한국의 전통놀이체험 강릉교육지원청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 프로그램_한국의 전통놀이체험을 하였습니다. 맑은 가을 하늘을 실내에서 보낼 수 없어초록초록한 초당 허균허난설헌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솔향문화교육협회와 함께 하였습니다.한국의 전통놀이이 따라 해보고,자기 마음에 드는 한복을 입어 보고,절하는 법도 배워 보았습니다. 전통놀이를 하기 전 한국의 옛물건들과 놀잇감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만져보고, 사용해 보며, 무엇에 쓰는지 어떻게 쓰는지 사용해 보았습니다. 한지와 동그란 쇠붙이로 만든 현란한 제기를 만들어 보았고,자연물(솔방울)로 죽방울을 만들어 에코프랜들리한 장난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홍길도 뱃지를 자신만의 색깔로 입히고,다른 나라의 놀이감도 가지고 놀아 보았습니다.굴렁쇠도 굴려보고, 모두 함께 단체놀이도 해 보았습니다.. 2024. 11. 11.
[고용노동부] 2024년 외국인근로자의 고용허용 업종 2024년 10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 결정사항 중 일반 외국인근로자(E-9)과 방문취업동포(H-2)의 고용 허용업종을 안내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지방고용노동관서(외국인력팀) 및 고객상담센터(국번없이 1350)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 11. 11.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상영시간표 11. 13.(수) - 11. 19.(화)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상영시간표 11. 13.(수) - 11. 19.(화) 11/13(수)11/14(목)11/15(금)11/16(토)11/17(일)11/18(월)11/19(화)10:30~12:1711:00~13:1911:00~12:5411:00~13:2811:00~12:5011:00~12:3511:00~12:30룸 넥스트 도어아노라공작새되살아나는 목소리최소한의 선의럭키, 아파트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국적 : 스페인, 미국 영어 음성, 한글 자막국적 : 미국 영어, 러시아어 음성 한글 자막국적: 한국한국어 음성국적: 한국, 일본일본어 음성, 한글 자막국적: 한국한국어 음성국적: 한국한국어 음성국적: 한국한국어 음성12:30~14:4913:30~15:0513:05~14:5513:40~15:101.. 2024. 11. 11.
[센터이야기] 5보 이상 이동은 달리기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사진 속 3명의 아이는 옥천초등학교에 다니는 이주배경청소년입니다.딱! 보아도 초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 정도 돼 보이죠? 센터에서 한국어공부도 하고 문화체험하러 자주 놀러오는 아이들입니다.옥천초에서 큰 길을 건너고 불법주차된 차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지나쳐야 집으로 올 수 있습니다.위험하다고 뛰지 말라고 해도......이 또래 아이는 5보 이상 뛴다고 하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아이에게 조심하라고 해도 소용없어 보입니다. 되려 센터 직원을 보고 더 반갑다고 더 뛰고 난리네요. 안전한 등학굣길을 만들기 위해 어른들이 노력해야 된다는 말도 하고싶고,뛰지 말고 조심조심 길을 잘 살피고 다녀야 된다고 말도 하고 싶지만.... 저 아이가 커서, 저 길을 다시 지날 때...지금 .. 2024. 11. 10.
[특성화사업] 한식문화체험 with 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하는 문화통합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시멘튼산업사회공헌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합니다. 지난 주 닭갈비에 이어 이번 주에는 임금님이 잡수셨다는 잡채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캄보디아와 필리핀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기 때문에 소통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한국어를 모두 잘 하기 때문에 소통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로티 김나연 대표가 잡채를 만들면서, 식재료, 음식이야기, 한국음식문화를 곁들여 들려주었습니다. 한국어 반에 영어 반에....오히려 강사가 소통에 많은 신경을 쓰는 듯했습니다. 잡채는 번거로운 음식 중 하나입니다. 소가 많아 질수록 맛도 있지만, 다듬고 볶고 해야 하기 때문에 손은 더 많이 갑니다.모두 소를 다듬고 할때 까지만 하더라도 .. 2024. 11. 10.
[복지증진사업] 이주배경청소년 치과검진 with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 하고 있는 이주배경청소년 구강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지난 5월에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양치질교육, 불소도포를 실시하였습니다.불소도포의 경우 6개월 주기로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바쁜 시간을 내 정세환 교수를 비롯한 치과대학/치과병원에서 찾아와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불소도포를 추가로 실시하였습니다. 불소 도포를 하면서 그 사이 치아건강은 어떻게 되었는지 같이 검사하기로 하였습니다. 다행이, 오늘 이주배경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문화체험이 오후에 있었습니다.치과검진하러 오라하면 글쎄요 참석율이 저조했을 수도 있을텐데...체험 후 꼼짝없이 검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올바른 양치질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교육을 했습니.. 2024. 11. 1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4_ 14주차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 14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번 주(2024.11.3.~2024.11.5.)에는 일요일 수업 2개반과 외부에서 진행되는 주문진 한국어교실 2개반, 그리고 KIST 한국어교실 1개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고 있는 일요일오전반입니다. 지난 주에 한글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때 만큼은 선의의 경쟁을 하다가...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한국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중인 듯합니다. 날씨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서 가을이 된 것 같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옷차림도 어느 덧 외투를 입고 다닐 정도가 되었네요.다양한 수준의 외국인근로자가 한번에 수업을 듣기 때문에 난이도 조정이 항상 어렵습니다. 수업 내용에 맞춰 미리 공부.. 202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