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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합사업] 지역문화나들이_환선굴_20241207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지역문화나들이는 외국인근로자와 지역의 자연경관이나 문화자원 등을 즐기면서 지역문화를 알아가는 프로그램 입니다.지난 10월 남이섬에 이어, 삼척 환선굴에 다녀왔습니다. 환선굴은 국내 석회암 동굴로는 규모나 기이한 볼거리를 면에서 탁월한 아주 멋진 문화자원입니다.외국인근로자와 그의 가족 90여명이 다녀왔습니다. 출발할 때 강릉날씨는 기상정보에서 말한 것처럼 그리 춥지 않았습니다. 따뜻해 지기까지 한 것 처럼 보여서 옷도 가볍게 입고 온 외국인근로자도 많았습니다. 강릉에서 10시에 출발해 삼척해변 근처에서 점심을 먼저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생선구이를 먹었는데 나중에 들어 보니 입맛에 맞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외부에서 함께 먹게 되면 고려해야 할 것이 많습니.. 2024. 12. 16.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플로리스트 초청 강좌_20241205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외국인근로자의 여가활용과 자기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 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요청으로 진행되고 있는 플로리스트 초청 강좌 두번째 시간입니다.이번에는 연말 분위기도 낼 겸해서 리스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화려한 꽃보다는 건강에 좋을 것 같은 편백 등을 사용해 만들어 보았습니다.지난 번에 너무 일찍 마쳤다고~강사가 이번에는 이를 간듯합니다.작은 코사지같은 것을 여러게 만들어서 리스틀에 매다는 작업을 반복해서 수행했습니다.  같은 모양을 여러개 만드는 듯 보였으나, 자세히 보니 작은 조각도 고민고민해서 같은 모양이 나오지 않도록 하고 있었습니다~이것 저것 넣었다 뺐다 하다 보니...강사가 의도한 대로 오래 걸렸습니다. 엮느라 손가락이 아.. 2024. 12. 16.
[MBC 강원영동 뉴스] 속초시 '외국인 근로자 지원협의체' 구성 https://youtu.be/X-LttLBJyuA?si=ISstGLGtjKz4FEcO 2024. 12. 15.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상영시간표 12. 11.(수) - 12. 17.(화)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상영시간표 12. 11.(수) - 12. 17.(화)12/11(수)12/12목)12/13(금)12/14(토)12/15(일)12/16(월)12/17(화)10:30~12:2310:30~12:02대관10:30~11:4710:30~12:5110:30~12:08아침바다 갈매기는*상영 후 관객 소모임 「영화소담회」미망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서브스턴스이처럼 사소한 것들국적: 한국한국어 음성국적: 한국한국어 음성국적: 이탈리아이탈리아어 음성 / 한글 자막국적: 영국, 프랑스, 미국영어 음성 / 한글 자막국적: 아일랜드, 벨기에, 미국영어 음성 / 한글 자막12:35~14:5612:15~13:3512:00~13:3813:05~14:2212:20~13:17서브스턴스모래바람이처럼 사소한 것들움베르토.. 2024. 12. 11.
[법무부] 불법체류 외국인 특별 자진출국기간 2개월 연장(~2025.1.31.) 법무부 공지사항입니다. 불법체류 외국인 특별 자진출국기간을 2개월 연장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2024. 12. 9.
[경향신문] 강릉시,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에 '여성친화 안심거리 조성'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51026001 강릉시,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 ‘여성 친화 안심 거리’ 조성강원 강릉시는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 ‘여성 친화 안심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강릉시는 ‘여성 친화 안심 거리’ 조성 계획에 따라 최근www.khan.co.kr입력 : 2024.12.05 10:26 수정 : 2024.12.05 10:32 최승현 기자 강원 강릉시는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 ‘여성 친화 안심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강릉시는 ‘여성 친화 안심 거리’ 조성 계획에 따라 최근 옥가로19번길 외국인근로지원센터 앞 도로 120m 구간에 대한 스탬프와 도색 공.. 2024. 12. 8.
[강원일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 여성친화 안심거리 조성 https://kwnews.co.kr/page/view/20241205114709247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 여성친화 안심거리조성【강릉】강릉시가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 여성친화 안심거리조성 환...kwnews.co.kr 2024. 12. 8.
[교육사업] 느린 학습자와 함께하는 책모임 with 강다방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번 주 화요일저녁반 수업 중 1시간은 느린학습자를 위한 책모임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강릉 강다방에서 제안을 해주었습니다. 보통의 책이 글자가 많아 읽기 힘들다면, 이 책의 글은 내용을 헤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말 절묘하게 요약을 했습니다.당연히 읽기도 쉽습니다. 외국인근로자에게도 익숙할 것 같아서 빨간 머리 앤으로 교재를 정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미리 읽어봐 달라고 책을 나눠줬습니다. 읽어 보기는 커녕 책마저 집에 두고 와서 옆사람과 책을 나눠 봤습니다. 자기소개를 하고...책 내용을 한 번씩 물어보고....문장을 읽고...다시 이야기하고... 한~세 문장정도 읽은 듯합니다. 정말 느린학습자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생각해보면 한 문장을 이렇게 곱씹어 본.. 2024. 12. 4.
[문화통합사업] 반찬교실_2번째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 삶 반찬교실 두번째입니다. 이번에는 닭계장과 생채, 그리고 어묵볶음을 하였습니다. 지난 번에 함께 온 자녀가 너무 힘들어 해서인지 오늘은 다들 가벼운 발걸음으로 왔습니다. 그로티대표가 미리 닭을 삶아서 살을 발라놔서 닭계장은 양념하는 팀, 닭살을 고르는 팀, 끓이는 팀...함께 닭계장을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한 통씩 나눠 갔습니다.지난 시간에도 칼질이 많이 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이번에는 무채를 써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적당히 간을 하고 양념을 해서 각자 가족의 입맛에 맞는 생채를 만들었습니다. 어묵볶음이야~순식간에 할 줄 알았는데....뭐 하나 쉬운게 없습니다. 만든 반찬을 통에 담아 집으로 향하는 발.. 2024. 12. 4.
[문화통합사업] 플로리스트 초청 강좌_첫번째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꽃. 꽃과 함께하는 행동에는 정말 많은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사랑고백도, 용서의 의미도, 존경의 의미도, 화해의 의미도......꽃과 함께하면 수월해 진다고 해야 하나요? 외국인은 한국사람보다 꽃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가족의 화해와 삶의 스킬을 배우기 위해 강릉에서 용하다는 플로리스트를 모셔왔습니다. 첫째날은 강사가 꽃을 소분해 준비를 해 와서....금방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해 서로 눈만 보고 멀뚱거리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예쁜 꽃 앞에 놓고 티타임도 갖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알차게 준비해 주세요...티타임 갖지 않게요~ 2024. 12. 4.
[교육사업] 주문진한국어교실 수료식_목요일저녁반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주문진문화교육센터에서 진행한 주문진 한국어교실 목요일저녁반 수료식을 했습니다.힘들어도~아파도...졸린 눈 비벼가며 배운 한국어가 많이 늘었을까요?이런 건 기획한 사람이나 고민하는 것이고...이 외국인근로자는 적어도 직장에서나 거리에서 한국사람을 만날 때 전에 없던 자신감이 생겨났을 겁니다.. 8월 첫째주부터 11월 마지막주 까지 쉼없이 열심히 공부한 사진 속의 외국인근로자들을 만나면 인사를 꼭 건네 주세요! 곧 방학이 됩니다만.....센터 한국어수업을 그대로 하니 관심있으면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난감해 하는 표정입니다. 같이 공부한 한국어자원봉사자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2024. 12. 4.
[교육사업] 주문진 한국어교실 수료식(토요일오전반)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주문진문화교육센터에서 기획하였고, 센터에서 운영하던 주문진 한국어교실이 16회를 마지막으로 수료식을 하였습니다.주문진센터 담당자의 요청으로 센터와 함께 운영을 하기로 한지 4개월만입니다. 근로시간에는 할 수 없어서, 평일 저녁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수업을 하였습니다.대부분 주문진 근처에서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사천과 교동에서 오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가는 시간까지 있어서 더 피곤했을 텐데...수고많았습니다. 한국어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낱말단위로 말을 하던 외국인근로자도 이제는 문장을 사용해 의사를 표현합니다.마지막으로 본 시험이 난이도 조정에 실패해 불시험된 것 빼고는 완벽한 수업이었습니다. 내년 1월이나 2월에 주문진문화교육센터에서.. 2024. 12. 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_18주(만두데이)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 18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번주(2024.11.28.~2024.12.3.)에는 일요일 오전에 한국어로 소통하는 문화체험으로 만두를 빚어 봤습니다. 그리고 또 주문진한국어교실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그 외 일요일 저녁반과 KIST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어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얇은 밀가루 반죽에 각종 소를 넣어 찌거나 튀겨서 먹는 음식형태가 세계 어딜 가든 있습니다.한국사람은 만두라고 부르고, 필리핀사람은 쇼파오라고 부르고, 캄보디아에서는 끼우, 키르키스에서는 삼사, 네팔에서 므므라고 합니다.이렇게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이 한국어로 음식을 소개하고 문화를 이야기 해보면 좋겠다라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로티에서 이번 행사를 제안해 .. 2024. 12. 4.
[센터이야기] 안심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릉시와 교2동 주민센터, 마을 통장과 반장이 얼마전에 센터에서 회의를 했습니다.센터앞 길을 안심거리로 조성하다면서,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외국인도 한국사람도 보다 밝아진 분위기에서 거리를 다닐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센터 휴무일동안 작업을 하더니, 일요일 출근하고 보니 이렇게 거리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좋다는 분도 있고...왜 겨울만 되면 이런 공사를 하느냐 하는 사람도 있고...외국인근로자도 발로 한번 쓱~쓸어보기도 합니다.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센터간판이 더 선명해 보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2024. 12. 4.
[센터이야기] 한국적 행복을 나눔했습니다.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지난 11월 29일에 강릉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자원봉사 행사가 있었습니다.작년에는 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약 30명가량이 참여해 그 힘든과정을 함께 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추운날씨에 외국인근로자가 병이라도 나면 안된다면서 담근 김치 20박스를 가져다 나눔하라고 합니다. 흔히들 하는 말이,김치냄새가 난다고~뭐라 했다던데...지금은 모두모두 잘 먹습니다. 담근 줄 모르니, 마트에서 사다가 떨어지지 않게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눔 받은 김치가 너무 소중하다면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차가 없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배달도 했습니다.모두모두 겨울 잘 보내세요... 2024.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