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진흥원] 폭염에 대비하는 생활 및 경제상식(강원지방기상청)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일상적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경제교육원이 지원한 외국인근로자 경제특강을 하였습니다.

 

얼마전 말복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제법 불어옵니다.

난방장치가 갖춰지지 않은 내외부 작업장에서 주로 일을 하는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시원해진 날씨도 폭염과 같습니다.

아직도 30도를 훌쩍 넘기는 때가 많습니다.

 

이런 더워진 날씨에 대비하려면 기상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다들 날씨앱 하나 정도는 사용하고 있지만, 한국기후를 정확히 예측하는 건 역시 기상청 아닐까요?

 

이미 강원지방기상청으로부터 폭염정보를 받아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번 특강은 강원지방기상청 박진주 주무관을 초빙해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정확한 기상정보의 이해와 이에 따른 행동 요령을 배워봤습니다.

그래야, 안전한 직장생활을 하고 알뜰한 경제생활도 할 수 있으니까요.

 

먼저, 기상청 소개와 하는 업무, 기상정보를 위한 지역구분, 기상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방법, 기상정보를 이해하는 방법, 폭염에 대응하는 행동요령 및 알뜰한 경제 상식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었습니다.

 

곧, 가을이 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추워지겠지요? 그때 되면 혹한에 대비한 경제상식을 배워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