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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증진사업] 물 한 모금 하고 가세요_밀착형생활복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8월 초에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끝났나 싶었는데, 요며칠 또 기승입니다. 한낮에 40도 가까이 올라갔던 기온이 외국인근로자가 퇴근하는 4시 쯤에는 32도까지 내려갔습니다만, 덥습니다. 얼마전, 센터에서는 무더위를 스마트하게 식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특강을 했습니다. 그 전부터 이미 더위에 지쳤을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시원한 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활밀착형 복지증진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센터에 신선한 물을 9월까지 비치할 계획이니 언제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2023. 8. 22.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 삶 커피교실 coffee boom 개강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입니다. 저녁이 있는 삶 프로그램은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과 여가활용, 그리고 창업까지 바라보는 소소하지만 꿈은 큰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커피교실은 상반기 부터 진행해 왔습니다. 상반기에 시작한 외국인근로자(happy feeling)는 심화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심화과정에서는 자기 음료개발을 위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 7명이 참여하는 커피교실이 개강했습니다. 커피가 궁금해서 시작한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러시아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해서 한국커피가 궁금해서 오신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어떤 커피가 맛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저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 2023. 8. 2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_2023082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더위가 갔나 싶더니 다시 기승입니다. 더운 날씨에 일터에서 힘들었을 법도 한데, 왜 생기로워 보일까요? 갓 한국어를 입문한 외국인근로자부터 올해 초 한국어를 시작한 외국인근로자까지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더위야 가라~ 2023. 8. 22.
[복지증진사업] 기상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직장생활 특강_2023082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유난히 더운 올 여름, 덥다고 쉴 수 없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더위를 스마트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강원지방기상청에서 알려주러 오셨습니다. "기상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직장생활" 특강은 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 박유정 주무관이 해주었습니다. 기상정보를 이해하고 적절한 대책을 세우는 것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야외 근로가 많은 외국인근로자에게는 더욱 필요한 정보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다양한 기상정보가 한국어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래픽화되어 있어 한국어를 잘 모르는 외국인근로자도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상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정보를 정확히 이해할 수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특강의 목적이었습니다. 준비해 온 자료를 박유정 주무관이 쉽.. 2023. 8. 2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_2023082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 저녁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의 입문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초반 3주과정이 앞으로 한국어 학습에 초석이 되길 바랍니다 :D 2023. 8. 2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 교실 시즌2 일요일 오후반 2023082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 오후 수업을 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에도 많은 학생들이 나왔습니다. 회차가 늘어날수록 함께 늘어나는 학생분들을 보고 있으니 뿌듯해집니다. 더위도 지나갔으니 더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2023. 8. 20.
[특성화사업] 러시아어떼기 수업이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지난 8월 9일부터 일과 후 저녁7시부터 2시간동안 러시아어떼기 교실이 열렸습니다. 모집공고를 내자마자 이틀만에 완판된 모집정원을 넘어 3배 가까운 분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수강신청을 하셨습니다. 김사프론 강사님(고려인, 2015년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주 교사)과 상의하여 16명까지 함께 하기로 하였고, 첫 수업에는 13명이, 두번째 수업에는 12명이 참여하셨습니다. 불참하신 분들은 사전에 불참 사유에 대해서 양해를 구하기도 하셨습니다. 두번의 수업동안 한결같이 학구열이 뜨겁습니다. 강사분께서 고려인이시고, 말투가 옛날의 한국말 같아 온 신경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역지사지로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어와 영어만 사용하는 강사님에게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까 생각해 보게도 됩니다. 수강생들은 러시아어를 .. 2023. 8. 20.
[특성화사업] 씨앗마을학교_①마을지도학교_세번째 네번째 시간 누리보듬과 함께하는 씨앗마을학교 첫번째 주제 마을지도학교가 끝났습니다. 동행하지 못해 사진으로 많이 볼 수는 없으나 폭우로 인해 4시간동안 진행된 수업에서는 오랫만의 화창한 날씨에 마을을 직접 돌아보며, 동부시장 어르신들과 수다도 떨어보고, 옥천동 당간지주도 처음으로 보며 한 껏 즐거웠나 봅니다. 역시 아이들이 자라는 데에는 온마을이 필요한가 봅니다. 샤워커튼에 만든 마을지도는 어김없이 폭충칭찬을 받았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이제 마을지도교실은 끝났고, 9월이 되면 회복적정의학교에 또 4차시 참여하게 됩니다. 나를 이해하고, 딕싯 감성게임으로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맺기도 배웁니다. 푸드아트테라피로 행복해 져 보기도 할 것이며, 말의 힘을 알고 책임감 갖기도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더디더라도 꼼지락꼼지락.. 2023. 8. 20.
[센터이야기] 함백산 다양성의 날 행사 참여 지난 8월 6일 정선의 정암사에서는 함백산 다양성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선의 이주여성 지원단체인 아리아시아에서 초대해 주시고, 관관버스도 보내주셔서 처음으로 관광버스 두대에 나눠타고 강릉을 벗어나 보았습니다. 절에서 열리는 행사지만 참여하는 행사에 종교적인 것이 없고, 이동수단과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 관계로 쉬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사)강릉자원봉사센터 법인에서 간식으로 탕우르와 생수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센터에서는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이집트,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배키스탄, 키르키스스탄 외국인근로자와 가족들 60명이 함께하였습니다. 종교도 제각각이었습니다. 노래자랑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센터에서 신청한 러시아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의 자녀, 두팀이 동행상과 기쁨상도 받기도 하였습니다. 소나.. 2023. 8. 20.
[센터이야기] 외국인거버넌스정책연구 인터뷰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에서 박사님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열흘전부터 방문하시겠다 전화주시고, 약속시간보다 20분 먼저 도착하셨네요^^ 국무총리실 산하 국민권익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외국인거버넌스 정책연구를 수행중이신가 봅니다. 전국적으로 대학과 외국인지원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와 학계의 의견을 들어 보고서를 작성, 제안하시나 봅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물어보시는 내용에 한해 최대한 아는 바와 생각하고 있던 바를 말씀드렸습니다. 보고서가 나오면 보내주시겠다는 약속도 빼놓지 않으셨습니다. 2023. 8. 20.
[센터이야기] 한국어강사와 한국어교실 자원봉사자 회의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지난 2월 중순에 이로운 한국어교실을 개강하였습니다. 지난 해 운영했던 한국어교실 자료를 분석하고, 타지역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강릉 성덕학교와 협의도 하고... 빠른 시일 내 개강을 해야 했기 때문에 준비할 것이 많았습니다. 작년 말 수강신청을 한 외국인근로자와 홍보를 통해 모집한 외국인근로자 8명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1주에 약 40명 정도가 센터를 방문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배우려는 사람이 있다면, 가르치는 사람도 있어야 겠죠. 현재 센터에는 한국어강사 1명과 러시아어 강사 1명, 한국인 자원봉사자 5명, 외국인 자원봉사자 2명이 있습니다. 이번에 센터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한국어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공감하고 있는 우리 한국어강사와 .. 2023. 8. 1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의 입문과정입니다. 지난 달 말 이후 3주 만에 강의를 해서인지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신청서 작성 시 의사소통 여부를 파악해 수준별로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처음 한글을 배우면 "아"부터 시작하죠? 이 첫걸음이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할 시작이 되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2023. 8. 1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 수업을 하였습니다. 멀리 고향에 다녀온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면서 수업에 활력을 띠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에 문화통합사업(배구)을 하던 청년도 오늘은 한국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뭘 하든 열심히 하면 되겠지요~ 2023. 8. 1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불황이라고...다들 버티는 중이라고 합니다. 외국인근로자도 일감이 많이 줄어서 격일로 근무를 하거나 일주일에 2번 정도 나가게 돼 월급이 줄었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그 걱정을 하던 외국인근로자가 어제 야근하고 오늘 근무를 해서 못나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다행인건지.... 한국어는 언제든 배울수 있으니 잊지 말고 나왔으면 합니다. 2023. 8. 13.
[고용노동부]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7월 노동시장 동향 고용노동부에서 주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고용행정 상 노동시장 동향입니다. 2022년 7월 대비 37만2천명(+2.5%)가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E9, H2)는 전년 동월 대비 19.0만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고용보험 당연가입과 외국인력규모 확대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내일을 위한 고용노동부 - 고용노동부가 밝은 미래를 열어드립니다 제목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7월 노동시장 동향 등록일 2023-08-07 조회 456 2023년 7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19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7만 2천명(+2.5%)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www.moel.go.kr 2023.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