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0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09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센터에 한국어를 배우러 오는 외국인근로자의 90%는 러시아어를 사용합니다. 당연히 교재도 수업도 이들을 위해 준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늘고 있습니다.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신경을 더 써야 할 듯합니다. 언젠가는 이들 모두가 한국어로 농담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2023. 9. 17. [센터이야기] 고래책방 빵나눔 .....18번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18번째 나눔입니다. 한국어공부를 하러온 외국인근로자와 특별활동이 있는 외국인근로자 자녀와 함께 나눴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3. 9. 17. [보도자료]외국인인력 느는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내년예산 0원" 2023. 9.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09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요 며칠 비가 계속 왔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비가 간간이 너무 세차게 와서 걱정입니다. 별 피해 없이 가을이 왔으면 합니다. 저번주에는 한국어능력시험을 봤습니다. 저번에 보지 못한 외국인근로자는 따로 시험을 봤습니다. 표정이 살짝 긴장된 듯 보였지만, 신나게 문제를 풀고 있더라구요. 영국과 미국 국적의 외국인근로자 두명이 센터 수업을 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왔습니다. 한국어를 더 잘하고 싶어서 왔다고 합니다. 환영합니다. 2023. 9. 17. [특성화 사업] 2023 다문화학생 맞춤형 문화체험_케익만들기_스케치 2023. 9. 17. [특성화 사업] 2023 다문화학생 맞춤형 문화체험_케익만들기 강릉교육지원청 인성문화과의 2023 하반기 다문화학생 맞춤형 문화체혐 세번째 수업으로 푸트아트테라피를 통한 그림책여행을 하였습니다. 마음놀이터의 최해경 강사님이 준비해 주신 교안대로 책의 쓰임을 퀴즈로 풀어도 보고, 사진을 통해 스트레스도 체크해 보고, 피터 레이놀즈의 점 그림책도 선생님을 따라 마음에 그려보았습니다. 제법 글밥이 있는 그림책이지만 다행히 사말이 통역봉사를 해주어 아이들에게 전해 줄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의 짜임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림책까지 잘 마친 아이들이 드디어 케잌만들에 접어들었습니다.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인 케잌을 만들기하고 합니다. 순식간에 집중력이 확 올라갑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저마다의 개성이 발휘 됩니다. 토핑용 과자를 가루로 만들어 뿌리는 .. 2023. 9. 17. [특성화 사업] 2023 다문화학생 맞춤형 문화체험_회복적정의학교_책놀이&보드게임 누리보듬의 회복적 정의학교 4차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는 책놀이와 보드게임을 이틀에 걸쳐 하였습니다. 비가 계속 와서 강르가족센터를 통해 참여한 아이들도 저희 센터를 통해 참여한 아이들도 많이들 빠졋네요.. 글밥이 많지 않은 동화책도 아이들에게는 어려운가 봅니다. 은유나 비유, 의성어, 의태어가 들어 있는 외국말을 알아채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감정카드의 몽실몽실, 쨍그랑 같은 낱말들을 들어보거나 사용해 볼 일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낱말의 의미를 풀어서 설명해 줄 통역원이 또 절실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플립북을 만들거나 게임을 통해 몸을 사용하며 하는 수업에는 하하호호 합니다. 팀을 나우어 좋아하는 단어를 메모하여 통속에 넣고 통에서 고른 단어를 다른 팀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면 .. 2023. 9. 17. [특성화 사업] 러시아어 떼기 _ 여섯번째 수 러시아어 뗴기 여섯번째 수업을 마쳤습니다. 이번주는 진도가 확확 나갔다고 합니다. 날짜와 시간 표현을 공부하였는데 어려워들 하십니다^^ 마음같지 않게 슬슬 버퍼링이 걸리시나 봅니다. 강사님은 집에서 복습을 꼭 하기를 원하시지만 다들 일상이 한가득이라 마음같지는 않으신가 봅니다.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의 문제로 수업에 참석하시기 어려운 분들도 계시고, 너무 어려워서 중도 포기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현재 출석율은 70% 정도로 대기하시는 분들 중에 여섯번의 수업이 끝나서 진도가 좀 나갔지만 철자를 집에서 공부해 오시면 수업에는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다는 안내를 드리고 대기하시는 분들께 참여 의사를 여쭤보니 두분께서 해 보시겠다고 하십니다. 다음 수업에는 새로이 참여하시는 두분을 뵙게 됩니다. 수업준비를 보조해.. 2023. 9. 17. [교육사업] 한국어교실 Y _ 진도반25회차, 중도입국 기초반 8회차 이번 주에도 청소년한국어교실은 어김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빠르게 진도가 나가지는 못하지만 주교재 외에도 강사님들이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에 연구를 더 해 갑니다. 교재에 나온 낱말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을 개발해 오셔서 생활 현장을 접목해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해 오시기도 하고, 동요를 접목해 동요로 치환하여 수업을 진행하시기도 합니다. 그날그날 배운 낱말을 퀴즈을 내서 포인트나 과자를 포상으로 주기도 합니다. 이번주부터는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 수업으로 센터에서 봉사해 주시는 대학생들도 계십니다. 베트남 국적의 경영학과 학생도 도와주고 중어중문학과나 영어영문학과 학생들도 참여해 수업을 도와줍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반는 카톨릭관동대 근로장학생들도 2주째 함께.. 2023. 9. 17. [공지사항] 추석 연휴 센터 휴무안내 (2023.9.25~2023.10.3) 추석연휴 센터 휴무 안내입니다. - 기간 : 2023.9.25.(월요일) ~ 2023.10.3.(화요일) - 문여는 날 : 2023.10.4.(수요일) 즐겁고 풍성한 추석되세요. 2023. 9. 13. [문화통합사업] 저녁삶_커피교실(coffee boom)_202309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퇴근 후 여가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저녁이있는 삶 프로그램입니다. 저녁에 한잔하는 커피는 다들 잠걱정부터 합니다. 못자면 어쩌나~~~~~~ 우리 외국인근로자도 이런 걱정으로 시작한 수업이었습니다. 강사가 그럴리 없다라고 안심을 시키고~시키고 해도 잠걱정 부터 하더라구요. 본격적인 드립커피를 시작했습니다. 자신에 맞는 커피를 찾기 위한 과정입니다. 여러 조건에서 커피를 내리고, 맛보고...조건을 바꿔서 또 해보고~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았을려나요? 강의를 마치면 저녁 9시정도 됩니다. 퇴근 후 피곤하고, 잠걱정도 해야 하지만 너무 즐겁다고 합니다. 2023. 9. 13. [센터이야기] 인지상정~ 어제 TV를 가져간 외국인근로자가 고맙다면서 자기 가게에서 만든 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주는 정이 있으니, 오는 정도 있네요.. 사람 마음 다 인지상정이네요~ 덕분에 센터를 항상 깨끗히 관리해 주는 강릉시니어클럽 어르신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2023. 9. 12. [공지사항] 생활법률 특강_전계학 행정사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강릉 정착을 위해 특강을 합니다. 관심있는 외국인근로자와 시민은 많은 참석 바랍니다. - 날짜 : 2023년 9월 24일 오후 2시 ~ 4시 - 주제 : 한국체류, 체류자격(VISA) 소개, G-1/E-7 - 강사 : 해람행정사 사무소 전계학 행정사 2023. 9. 12. [센터이야기] 강릉자원봉사센터 기증 TV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지난 금요일, 강릉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외국인근로자에게 나눠 줄 중고TV 30대를 기증받았습니다. 주말 내 필요하신 분 가져가라고 홍보를 했는데 반응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이걸 어찌 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센터에 인터뷰를 하러 온 외국인근로자에게 홍보를 부탁했더니... 순식간에 센터주변 외국인근로자가 방문하였습니다. 선착순이라서 못 받으신 분이 있어서, 몇 대 더 기증을 받아서 나눴습니다. 2023. 9. 11. [특성화사업] 2023 다문화학생 맞춤형 문화체험_나만의 접시만들기 강릉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2023 다문화학생 맞춤형 문화체험 2주차 나만의 접시만들기를 하였습니다. 통역봉사를 해주시는 분도, 한국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아 센터를 도와주는 근로장학생도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는 면이 둥글고 작아 어려웠던 컵만들기를 해보아서 그랬는지 접시에는 수월하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강사선생님이 주시는 예시를 따라하는 아이들은 없고, 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 스포츠, 꽃그림을 핸드폰을 보며 또는 상상하며 그렸습니다. 엄지에 물감을 찍어 하트를 그리는 아이는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가 대견했나 봅니다. 출석부에 자기 서명으로 별다섯개와 '특별'이라는 글자를 쓰는 아이도 있습니다^^ 교육지원청 별관 뒤에 비밀정원(??)도 발견하였습니다. 하얀 고양이와 얼룩고양이가 거리를 두고 태양을 피하는 .. 2023. 9. 10.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