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이야기87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27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27번째 나눔입니다. 오후에 있는 한국어교실Y에 오는 이주배경청소년들과 함께 나눠 먹으려고 합니다.늘 맛있는 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5. 8. [센터이야기] KIST연구원 나들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KIST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구원과 연수생입니다.베트남과 파키스탄, 인도네시에서 왔습니다.센터에서는 팀원하고 재미있는 연구실 생활을 하기위해, 신나는 강릉생활을 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가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KIST....앞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집도 없고, 가게도 없고, 음식점도 없고...거리에 사람도 없고.......정말 아무 것도 없습니다.연구에 집중하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그렇다보니, 가끔 바람을 쐬고 싶어진다고 합니다.한국어강사의 추천으로 점심과 바닷가에 가서 커피를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식사는 강릉에 얼마전에 생긴 인도요리전문점에서 먹고,강문해변에 가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한국에서 밥먹기 힘들다는 이야기.나와서 .. 2024. 4. 27. [센터이야기] 행복주간 침대 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세간",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말합니다.꼭 필요하기도 하고, 불편하더라도 참고 쓰기도 하고..그렇습니다. 침대는 어떨까요? 아마도 외국인근로자가 모국에 있을 때는 침대생활을 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이것을 사자니, 비싸기도 하거니와 어디서 사야할지도 잘 몰라 불편해도 생활했을 것입니다. 문화비전 21(심훈섭 대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위원)에서 외국인근로자에게 나눠주라며, 중고 침대 12개를 기증했습니다.사전에 커뮤니티에서 예약을 받았습니다. 센터는 문화비전 21에 가서 침대를 가져오고, 외국인근로자는 시간에 맞춰 침대를 찾으러 오기로 했습니다. 크기가 있다보니 센터 안에 보관하기도 어려워서 반드시 약속한 시간까지 와야 한다고 당부를 했습니다. 무겁고 덩.. 2024. 4. 27.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26번째 빵 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26번째 나눔입니다. 오후에 있는 한국어교실Y에 오는 이주배경청소년들과 함께 나눠 먹으려고 합니다.늘 맛있는 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4. 24. [센터이야기] 소미회, 생국수 나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곧, 공지하겠지만 5월1일 근로자의 날 쯤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그 중 바자회 개최를 위해 그 동안 센터에 도움을 주신 분에게 행복주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여러가지 물품을 확보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소미회"라는 단체에서 국수를 후원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처음 듣는 단체이기도 하고, 센터와 인연이 없었더라도 바자회 물품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얼른 승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월요일(4월 15일)에 국수를 갔다 주기로 했습니다. 약속 시간이 되자, 한두명씩 회원이 오더니 십여명의 낯선 손님이 센터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렇게 많은 손님이 한꺼번에 온 건..거의 일년 만인 듯했습니다.. 2024. 4. 16.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25번째 빵 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25번째 나눔입니다. 오후에 있는 한국어교실Y에 오는 이주배경청소년들과 함께 나눠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대표님이 직접 갖다 주셨네요. 늘 맛있는 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3. 27. [센터이야기] 강원특별자치도 이주노동자와 지역사회 상생포럼 참석 강원특별자치도 이주노동자와 지역사회 상생 포럼이 2월 6일 오후 2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춘천에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우리와 늘 함께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는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지난해 가을 설문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를 이번에, 강원도의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 것이었습니다. "노동력을 불렀는데 사람이 왔다" 이번 발표의 핵심인 결과보고서의 첫 말입니다. 이주노동자를 사람이 아닌 노동력을 제공하는 도구로만 인식하는 현실에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한 막스 프리슈의 희곡에 나오는 대사라고 합니다. 저출산, 인구감소, 지역소멸...듣기만 해도 어마무시한 이 말의 해결대안 중 한 가지로 이주노동자를 유입하는 정책이 있습니다. 이.. 2024. 2. 6. [센터이야기] 강릉영동대학교 HIVE센터, 외국인근로자 설명회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릉영동대학교 HIVE센터에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명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설명회를 위해 센터를 방문한 이우진 센터장은, 전날 내린 폭설로 버스가 지연되어 1시간도 넘게 늦은 외국인근로자들을 기다리기도 하였습니다. 기다리는동안 HIVE센터 사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가 커졌습니다. HIVE사업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입니다. 강릉영동대학교의 HVE사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gyuhive.com/sub/sub1_1 강릉영동대학교 HiVE센터 gyuhive.com 다양한 사업을 모두 소개했으면 좋겠지만.. 2024. 1. 23. [센터이야기] 우리는 열공했었다!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Y가 종강했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자녀를 이주배경청소년이라고 합니다. 다소 생소한 단어지만, 이들을 위한 적절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지난 일년동안 "열공" 했습니다. 그것도 재미있게~ 부쩍 성장한 이들이 너무 대견합니다. 우리 내년에 또 만나자!! 2023. 12. 21. [센터이야기] 강릉 크리스마스 겨울축제 조직위_"함께라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릉시 교2동주민센터의 소개로, 강릉크리스마스 겨울축제 조직위원회에서 컵라면을 보내주었습니다. 한국사람이나, 외국사람이나.... 겨울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라면이 최고죠~ 오늘 종강하는 한국어교실 청소년과 나눔할까 합니다. 따끈 따끈한 선물이 되겠네요. 2023. 12. 21. [센터이야기] 강원지방기상청 한파신호등 안내와 방한용품 기증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미, 강원지방기상청에서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가 여름철 더운 날씨를 슬기롭게 대응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기상정보 앱을 설치해 기상정보를 사전에 접해 열상피해를 줄일 수있도록 해주었지요. 겨울이 되니, 추운 겨울도 슬기롭게 이겨내라고 안내책자를 18개 언어로 번역해 센터에 제공해 주었습니다. 센터 곳곳에 비치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마스크와 귀마개가 함께 되는 방한용품도 주었습니다. 겨울에도 야외근로가 많은 외국인근로자에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필요하신 외국인근로자는 센터에서 받아가면 됩니다. 올해 제일 덥고 제일 추울 때 도움을 주어 감사합니다. 2023. 12. 21. [센터이야기] 고래책방 빵나눔_23번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23번째 나눔입니다.(22번째 나눔은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한국어수업Y가 오늘 종강합니다. 한해 동안 고생한 외국인근로자 자녀와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늘 맛있는 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 12. 21. [센터이야기] 2023년 3분기 홍보영상 2023년 3분기 홍보영상입니다. 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진행한 프로그램 성과를 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지역에 보다 빨리 적응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센터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3. 10. 15. [센터이야기] 강원여성가족연구원_외국인근로자 인터뷰 강원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현황 파악을 위한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고용허가제로 강릉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부터 미등록 외국인근로자까지 폭 넓은 의견수렴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외국인근로자에게 맞는 정책이 제안되어 이들의 삶이 더 윤택해 졌으면합니다. 2023. 10. 15. [센터이야기] 고래책방 빵나눔_20번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20번째 나눔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한국어수업을 하러 나온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3. 10. 1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