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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_20230801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전박 수업을 하였습니다. 주간반 출석율이 저조해, 더위 탓인가 보다했습니다. 맞나 봅니다. 화요일저녁반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갑자기 늘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그 사이 고향에 다녀오신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아이가 이제 좀 건강해져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저마다 사연이 있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얼른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해야 겠네요... 낮에 달궈진 교실에 사람마저 많아서 더워보입니다..더워도, 열공하시는 외국인근로자의 모습이 대단합니다.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후반_2023073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한낮에 움직이는 것이 부담이 되었나 봅니다. 이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다시 모일려나요? 아무래도, 방학이 필요할 듯합니다~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전반_2023073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 전에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는 커피교실 심화과정을 진행해 10분정도 늦게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수업을 듣는 외국인근로자는 대부분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수업도 수준에 맞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중급수준의 한국어수업을 원하신다면 일요일오전반을 추천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잊지않고 한국어수업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3. 8. 1.
[강원지방기상청] 폭염 영향예보_20230801 강원지방기상청의 폭염영향예보입니다. 이 정보는 강원지방기상청이 센터로 제공한 것입니다. 건설업, 농업, 축산업 등 외부활동이 많은 외국인근로자는 폭염에 대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2023. 8. 1.
[센터이야기] '취임365,새로운 출발'강릉시장 교2동 순방간담회 강릉시장님 취임1주년 교2동 순방 간담회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러시아어통역원 옐레나 님과 동행하였고, 민선8기 강릉시의 시책에 대한 설명도 잘 듣고, 교2동 주민대표님들의 현장제안도 잘 듣고 돌아왔습니다. 강릉시외국인지원센터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시고, 강릉에서 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23. 7. 27.
[특성화사업] 우리모두한국어 방학중에도 외국인청소년들은 한국어공부에 열심입니다. 매주 수요일 센터에서 2사간 공부하는 것 외에도 방학을 활용하여 (사)우리모두한국어로 찾아가 한국어회화와 토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학교에서도 한국어공부는 계속됩니다. 7월 24일부터 3주간 평일 오전 3시간동안 우리모두한국에서 공부합니다 학교에서도 평일 오전 2시간 한국어 공부를 합니다.. 간혹 늦잠을 자서 늦는 경우도 있었으나 모두 열심입니다. 외국인청소년들을 함께 사는 이웃으로 응원하는 학부모와 학생, 선생님들도 자주 뵙게 됩니다. 아주 좋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 7. 2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화요일저녁반_2023072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S2 소식입니다. 주 1회가 아닌 반복해서 수료없이 진행 하는 방식으로 수업방식을 변경한 후로 참여 학생이 더 많아 졌습니다. 모두 열심히 듣고 한국어로 대화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대신 수업에 나오시는 건 언제든 환영하지만 미리 말을 해주세요! 교재 준비에 용이합니다:) 2023. 7. 2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후반_2023072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시즌2 수업을 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국어를 배우러 오시는 외국인근로자들 모두 좋은 성과 있길 바랍니다. 2023. 7. 26.
[공지사항] 7월 의료/노무상담 휴업알림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7월 30일에 개최예정이던 의료/노무상담은 열리지 않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음.... 의료/노무상담은 8월 27일에 개최됩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의료상담이나 직장에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노무상담을 해드립니다. 사전 신청할 경우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며,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신청 방법 : 전화신청 033-655-8956, 010-3956-8956, 방문 신청 : 센터(강원도 강릉시 옥가로19번길 26) 2023. 7. 25.
[강원지방기상청] 폭염 영향예보(2023.7.25.) 강원지방기상청의 폭염영향예보입니다. 이 정보는 강원지방기상청이 센터로 제공한 것입니다. 건설업, 농업, 축산업 등 외부활동이 많은 외국인근로자는 폭염에 대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2023. 7. 25.
[문화통합사업] 소셜다이닝 게스트형_캄보디아 커피교실 참여자_20230724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소셜다이닝 게스트형을 진행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가 커피교실 이후 심화교육과 추후 귀국해서 커피사업을 하고 싶은데...전문가를 매칭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상반기에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에게 커피를 알려준 손부기(알레그로) 대표를 섭외했습니다. 소셜다이닝을 위해 매장을 2시간 가까이 비울수도 없고 해서, 먼저 센터 담당자와 점심식사를 하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알레그로에 가서 손부기 대표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하반기에도 커피심화과정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배우면 좋을 지 생각해 봤습니다. 강사비 및 재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그리고, 사업적인 것은 아직 시기상조인지 여러명이 있을 때 이야기 하는 것이 .. 2023. 7. 24.
[문화통합사업] 소셜다이닝_호스트형(김경애 선생님)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소셜다이닝 호스트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호스트는 우리 센터에서 한국어를 강의하고 있고, 외국인 근로자와 가장 친구같이 지내는 김경애 강사입니다. 김경애 강사는 외국에서 영어를 강의 한 경력이 있고, 성덕등불학교(성인문해학교)에서도 또래 어르신에게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강릉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에게는 한국어의 쓰임과 재미있는 강릉생활이라는 주제로 소셜다이닝을 준비했습니다. 어느정도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돼야 해서 한국어교실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함께한 메뉴는 마라탕입니다. 사전에 호스트가 한국어 수업을 하면서 외국인근로자가 마라탕을 즐겨 먹으러 간다는 애기를 흘려 듣지 않고 기억해 두셨나 봅니다. 캄보디아에.. 2023. 7. 2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저녁반_2023072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했습니다. 입문과정으로 진행되는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가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문장까지 읽을 수있게 배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어교실을 신청한지 2개월 가까이 된 외국인근로자들이기 때문에 아직은 연락한 것에 비해서는 참여하는 숫자가 적습니다. 이번 외국인근로자는 독학으로 2개월 정도 한국어를 독학하여서인지 읽기도 잘하고 질문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김정임, 김민오 자원봉사자가 오늘도 수고해 주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3. 7. 24.
[문화통합]배구교실_2023072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배구교실입니다. 벌써 3번째 시간입니다. 배구를 즐겨하는 키르키스스탄 외국인근로자가 대부분 일요일에도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코치님과 학교에 저녁시간에 하겠다고 할수도 없고~하다보니, 2명만 참석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파키스탄 외국인근로자 한명이 더 참여했습니다. 다소 공격적인 형식의 파키스탄 배구에 살짝 당황한 가운데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상예방을 위해 달리기와 스트레칭을 하고 벽에 공을 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코치의 훈련루틴대로 착실하게 배워 나갔습니다. 시합까지 하면 더 좋았겠지만, 사람이 없어서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2주간 쉽니다. 쉴동안 남대천 배구장에서 훨훨 날라다닐 우리 선수들을 상상해 봅니다~~ 2023. 7. 24.
[센터이야기] 다문화가정 및 이주노동자 축제 노래자랑을 준비중입니다 함백산 다양성의 날 행사 중 다문화가정 및 이주노동자 축제 노래자랑에 참여하고자 연습중입니다. 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 및 그 가족 70여명이 행사 주최측에서 보내주시는 관광버스 두대에 나눠타고 이동하여 노래자랑, 다문화 음식축제, 공연관람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노래자랑에는 두팀이 참여합니다. 한팀은 RAY CHARLES 의 'GEORGIA ON MY MIND'를 부르는 것으로, 또한팀은 외국인근로자의 자녀들로 초등학교 3학년 두명이 원더걸스의 텔미와 여자아이들의 퀸카 믹스곡에 맞춰 커버댄스를 하는 것으로 신청하였습니다. 강일여고 댄스동아리 김한진 학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주말 알차게 배웠습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공간을 지원해 주셨고, 연습을 마치고 솔향친구랑에서도 잘 놀다 왔.. 202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