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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이야기] 강릉건강플러스 협동회 센터 방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릉건강플러스협동회에서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진작에 연락이 되서 만나뵙기로 했었는데, 어찌 하다보니 한달 가까이 기다려 만난듯합니다. 기다림이 컸는지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먼저, 우리 센터에서는 의료상담과 한국어 자원봉사에 대한 부분을 요청했습니다. 협동회 측에서는 협동회와 함께 할수 있는 여러가지 사업들을 제안하였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논의할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든든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가져 봅니다. 2023. 6. 4.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5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5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6월이 되고나서 강릉은 부쩍 더워진 듯합니다. 바람은 시원한데 햇살이 너무 세서 덥게 느껴집니다. 일감이 많이 늘어났는지,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 수가 줄었습니다. 이제 곧 종강이 다가 옵니다. 유종의 미라는 말도 있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해 잠시 쉬어 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우리 센터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2023. 6. 4.
[공지사항] 이로운 한국어교실 기초반 개강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강릉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원활한 지역생활 및 직장 적응을 위해 한국어 교실 기초반을 개강합니다. - 개강날짜 : 2023년 6월 4일(일) 오후 4시 30분 - 교육장소 : 센터 2층 교육장 - 교육대상 : 한국어교실 수강신청서를 작성하고 연락을 받은 외국인근로자 - 교육기간 : 3주 과정 기초반은 3주 과정입니다. 3주 후 수강신청한 순서대로 연락합니다. 연락을 받고 센터로 오시면 됩니다. 2023. 6. 4.
강원도민일보_6월1일자 외국인근로자 관련기사 강릉 외국인 거주자 느는데 지원책 ‘제자리’ 이연제입력 2023. 6. 1. 00:05 지역체류 외국인 4000명 추정 소통·취업제한 등 문제점 산재 관련시설 인력·예산부족 지적 농어촌, 건설현장 일손부족 등으로 강릉지역 내 외국인 거주자가 늘고 있지만 이들의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이 턱 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등록 외국인(3월 말 기준)은 중국, 러시아 등 56개국 총 2730명이며 미등록 인원까지 포함하면 대략 4000명의 외국인이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지역 내 농어촌과 건설현장, 관광 서비스업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일손이 부족하다보니 외국인 거주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중앙아시아 동포들이 모여살고 있는 강릉 교동 구터미널 일대는 외국인을 대.. 2023. 6. 4.
솔향친구랑 문화체험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수련관에서 자리를 옮겨 다가가기 훨씬 수월해진 솔향친구랑에 다녀왔습니다. 임영관 뒤 카페 객사문을 지나 위치한 솔향친구랑은 청소년문화의집 공사가 한창으로 다소 어수선했고, 들어가는 길도 찾기 힘들었지만 간식도 먹고 DIY TOYS 나도블럭도 만들며 친절한 선생님들과 좋은 시간이 보냈습니다. 더불어 아침밥 TALKS도 신청하고, 9세~24세의 위기상황 청소년에게 1차 의약품을 제공하는 안심약국에 대한 안내도 받았습니다. 이 땅의 모든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2023. 6. 4.
솔향친구랑 런닝맨&뮤즈 체험 솔향친구랑에서 런닝맨&뮤즈 체험 참가자 공개모집을 하며, 저희 센터에도 참여기회를 주셨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자녀인 청소년 9명이 신청하여 오늘 체험을 하였습니다. 일주일에 6일간 일하는 부모님들의 동반이 아니면 문화를 향유할 수도 강릉을 경험할 수도 없는 외국인청소년들입니다. 대부분 좁은 방안에서 주말을 보내던 청소년들이었습니다. 더운 주말의 한낮 행사시간보다 훨씬 일찍 센터로 찾아와 한 껏 들떠 있던 청소년들의 평소보다 톤업된 목소리와 끊이지 않는 미소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이 누려 마땅한 것들을 외국인 청소년들도 빠짐없이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솔향친구랑에 더없이 감사함을 전합니다. 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주입니다. 그리하여 외국인근로자의 자녀들을 위한.. 2023. 6. 3.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4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4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고향에 갔다가 다시 나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잘 나오다가 근무가 바뀌어 나오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도 있네요. 자녀와 함께 수업에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어교실에서 수업을 돕던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가 마무리 되면서 오늘부터는 강사만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수업을 보조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경야독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늘 응원합니다. 2023. 5. 31.
[복지증진사업] 노무상담_두번째 5월 28일 오후 4시~6시 노무상담 두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일하시는 외국인근로자 세분이 노동법 위반과 임금체불 건으로 상담을 신청하였고, 노무사님께서 장시간 상담을 해 주셨습니다. 한국어교실 수업을 듣고 있는 청소년이 통역을 도와주었으나 초등학생 수준에서 노동과 임금에 관한 용어는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 ) 노무사님께서 두배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대화를 시도하셨고, 상담은 한시간가량 심도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상담건은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사례관리할 예정이며, 오늘도 수고해주신 노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23. 5. 30.
[복지증진사업] 의료상담_두번째 지난 5월 28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의료상담 두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센터입구 베너 현수막으로 한달내내 홍보하였고, 외국인커뮤니티에도 그리 하였는데 생각보다는 적은 4건의 상담이 있었습니다. 일상적 바이탈사인(활력징후) 체크, 자녀 피부건선, 갑상선 비대 등에 대한 상담과 협약병원 안내 등 1회차보다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고, 센터 통역상담원 옐레나도 근무일이 아님에도 자원봉사를 해 주었습니다. 일일 바이탈사인 체크와 예진기록을 해 주시고, 기록방식에 대한 의견도 내주신 강릉아산병원 함혜종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세번째 의료상담은 6월의 마지막주 일요일인 6월 25일 같은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나와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2023. 5. 30.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11번째 나눔입니다. 오늘은 조금더 다양한 빵들로 이로운 한국어교실 오전반 외국인근로자 간식으로 드실수 있도록 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3. 5. 28.
[한국어교실]일요일오후반 13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3차시를 진행하였습니다. 뒤에 있을 노무 및 의료 상담을 위해 빠듯하게 수업을 진행하였지만 평소보다 더 활기 넘쳤던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D 2023. 5. 28.
[한국어교실] 일요일 오전반 14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 오전반 14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좋은 날씨는 아니였지만 오늘도 학생들의 학구열은 식을 줄 모르네요! 한달 뒤 열리는 한글 골든벨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23. 5. 28.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3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화요일저녁반 12차시 수업이 있습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이 수업은 일을 마치고 온 외국인근로자가 주로 수강을 합니다. 피곤할 법도 한데 이상하게 활력있어 보입니다. 센터 주변도 낮이 길어지면서 활기를 띱니다. 수업에는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학생이 수업을 보조했습니다. 센터에서는 자녀와 함께오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돌봄을 하였습니다. 2023. 5. 24.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현황(23.05.22 기준) 2023. 5. 23.
[센터이야기] 강릉시 학교자치회 센터 방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릉의 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연합회 [감자]의 임원들이 강릉시교육지원청 장학사와 함께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사전에, [감자]에서 외국인근로자나 그들의 자녀와 함께 할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센터 한국어교실 통역 자원봉사를 하는 외국인근로자 자녀 2명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살짝 긴장한 듯 보였지만, 결국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좋은 시도로 생각됩니다. 이제 곧 에너지 넘치는 청소년들이 센터를 활력있게 만들 것입니다. 202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