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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이야기] 행복주간 침대 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세간",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말합니다.꼭 필요하기도 하고, 불편하더라도 참고 쓰기도 하고..그렇습니다. 침대는 어떨까요? 아마도 외국인근로자가 모국에 있을 때는 침대생활을 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이것을 사자니, 비싸기도 하거니와 어디서 사야할지도 잘 몰라 불편해도 생활했을 것입니다. 문화비전 21(심훈섭 대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위원)에서 외국인근로자에게 나눠주라며, 중고 침대 12개를 기증했습니다.사전에 커뮤니티에서 예약을 받았습니다. 센터는 문화비전 21에 가서 침대를 가져오고, 외국인근로자는 시간에 맞춰 침대를 찾으러 오기로 했습니다. 크기가 있다보니 센터 안에 보관하기도 어려워서 반드시 약속한 시간까지 와야 한다고 당부를 했습니다. 무겁고 덩.. 2024. 4. 27.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26번째 빵 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26번째 나눔입니다. 오후에 있는 한국어교실Y에 오는 이주배경청소년들과 함께 나눠 먹으려고 합니다.늘 맛있는 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4. 24.
[공지사항] 2024년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 운영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합니다. - 기간 : 2024년 4월 27일(토요일) ~ 2024년 5월 5일(일요일)- 주요 프로그램 : 다함께 풋살대회(4월27일), 한글도전 골든벨(4월 28일), 바자회(4월 29일~30일), 지역문화나들이(5월5일), 기념품 나눔(행사기간 내) 등- 장소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와 주변 자세한 일정은 위 그림을 참고해 주세요.궁금하신 점은 센터(033-655-8956)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 4. 24.
[강원도민일보] 외국인 가정 미등록 신생아 의료비 지원 함께 해주세요 “외국인 가정 미등록 신생아 의료비 지원 함께 해주세요” < 문화일반 < 문화 < 기사본문 - 강원도민일보 (kado.net) “외국인 가정 미등록 신생아 의료비 지원 함께 해주세요” 속보= 강릉지역 외국인 부부의 미등록 신생아가 고액의 병원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지자(본지 4월 15일자 5면) 강원지역 NGO를 포함한 지역사회에서 지원을 시작했다.초록 www.kado.net 2024. 4. 24.
[문화통합] 한식 요리교실_20240421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요청으로 시작한 한국음식교실이 시작했습니다. 강의실 사정과 외국인근로자의 일정이 잘 맞지 안아서 늦게 시작했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알차고 재미있게 진행해 볼 계획입니다. 수업은 강릉 서부시장에 위치한 그로티에서 하였습니다. 크메르어로 "환영합니다." 먼저 반겨 줍니다. 김나연 푸드크리에이터가 기획하고 진행까지 깔끔하게 해주었습니다. 요즘 부쩍 오른 식재료값에....남는게 없어도 퍼주시겠다면서...당찬 포부도 듣고... 첫수업은 김밥으로 시작했습니다. 김밥이야~분식집가서 기본메뉴처럼 먹는 대표 한국음식입니다. 요즘 3천원이 정말 저렴한 김밥이고, 고급진 김밥은 1만원도 합니다. 어쩌다 김밥을 이 돈 내고 먹나 싶지만 안먹으면 어딘가 허전한... 2024. 4. 21.
[한국법령정보원] 외국어 생활법령정보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easylaw.go.kr)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법령을 알기 쉽게 풀이하여 제공합니다. www.easylaw.go.kr Easy to Find, Practical Law (easylaw.go.kr) Easy to Find, Practical Law www.easylaw.go.kr 2024. 4. 21.
[코리아타임즈] Stateless baby's medical struggle highlights plight of asylum seekers in Korea https://m.koreatimes.co.kr/pages/article.asp?newsIdx=372838 Stateless baby's medical struggle highlights plight of asylum seekers in Korea Two-month-old premature baby boy Elhan was born in Korea - at 27 weeks - to a Russian couple whose visa status here remains uncertain. The baby's surname has not been disclosed. m.koreatimes.co.kr 2024. 4. 21.
[센터이야기] 청년커뮤니티 이음 선생님들과의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청년커뮤니티 이음 선생님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간담회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현실화하는 첫번째 만남이었습니다. 학교 국어선생님들, 공연기획하시는 분 등등이 오셨고, 중학교 재학중인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월활한 대화를 위해 주문진정보공업고등학교 알리나(앞으로는 김리나라고 부르라고 합니다.)가 통역을 하여 주었습니다. 러시아어가 안되고 키르키즈어를 사용하는 청소년도 두명 있어 러시아어로 통역된 말을 듣고 키르키즈어로 또 통역하는 일도 계속되었습니다 :) 선생님 한분에 아이들 두명정도가 멘토와 멘티가되어 주1회 만남을 갖고 공부를 하든 마실을 다니든 팀별로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고, 한달에 한번은 센터에서 전원이 만남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어가 안돼 학습진도를 못 따라가는 아이.. 2024. 4. 21.
[센터이야기] 2024년 제1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강릉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2024년 제1차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총원 15명의 운영위원 중에서 8명이 참석하였고, 3명의 위임으로 성원이 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유관기관의 외국인 관련부서장님들과 대학교, 법조계, 소상공인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직변경이 있을 경우 많은 변동이 있습니다. 올해의 운영위원 중에서는 세분이 바뀌었고, 새로이 참여하게 된 분도 두분이 계십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매우 왕성한 활동과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라 전날까지 회의에 참석한다고 하셔도 막상 당일이 되면 갑자기 일이 생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분은 대학교 수업을 조정할 수 없어 불참이었고, 한분은 의대증원 문제로 학교가 어수선하여 참석 못하셨고, 한분은 당일 오후에 갑자기 생긴 회의로 불참, 한분은 입원 등등.. 2024. 4. 21.
[교육사업] 이번 주도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어교실은 여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어교실 초등기초반 11회차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어교실 초등진도반 12회차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어교실 중등반 12회차 아이들의 한국어교실은 화요일에 초등기초반, 수요일에 초등진도반과 중등반이 운영됩니다. 수요일 수업에서 초등진도반 강사선생님이 개인사정으로 참석 못하시어 중등반 강사선생님이 통합운영하여 주셨습니다. 협동모둠수업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네컷만화'로 그려 모두의 앞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사진을 직으러 올라갔더니 서로의 이야기와 서로의 네컷만화를 자랑하기에 바빴고, 늘어난 한국말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마침 수업전에 고래빵집에서도 빵을 후원해 주셔서 아이들이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_ _) 2024. 4. 18.
[문화통합사업] 커피교실_coffee boom_20240416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과 여가활용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 커피교실 소식입니다. 지난 주 부터 센터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위한 공간이 아니다 보니 좀고 불편하고....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커피머신의 수도 2대에서 1대로 줄어 그전에 2번 연습 했던 것을 1번만 연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작정 커피를 내리고 스팀우유로 라떼를 만들었던 것과는 다르게 강사가 한명씩 자세히 설명을 해 주어, 한번을 내리더라도 제대로 내릴 수 있게 된 듯합니다. 갑자기 라떼가 먹음직스럽게 보였습니다. 위치도 집에서 가깝다 보니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 수도 늘었습니다. 새홍지마네요. 다음 주에는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에 대접할 아이스라떼를 배워보기로 했.. 2024. 4.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_13주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 13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2024.4.14~2024.4.17) 이번 주는 일요일오전반(일요일 오전 10시 시작), 일요일오후반(일요일 오후2시 시작), 일요일저녁반(일요일 오후 4시 시작), 화요일저녁반(화요일 오후7시 시작) 등 4개 반과 월요일과 수요일에 운영되고 있는 KIST 한국어교실 수업 소식도 함께 전하겠습니다. 놀라셨죠? 센터 소식을 꾸준히 접해 온 분이라면 이 수업이 일요일오전반 수업이 맞나 싶었을 것입니다. 1명이 참여했습니다. 센터도 놀라서 매번 나오던 외국인근로자에게 전화를 해보니, 한국어수업에 나오는 외국인근로자의 생일이라 수원으로 생일 파티를 하러 갔다고 합니다.한국어능력시험을 보러간 외국인근로자, 컨디.. 2024. 4. 17.
[센터이야기] 소미회, 생국수 나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곧, 공지하겠지만 5월1일 근로자의 날 쯤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그 중 바자회 개최를 위해 그 동안 센터에 도움을 주신 분에게 행복주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여러가지 물품을 확보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소미회"라는 단체에서 국수를 후원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처음 듣는 단체이기도 하고, 센터와 인연이 없었더라도 바자회 물품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얼른 승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월요일(4월 15일)에 국수를 갔다 주기로 했습니다. 약속 시간이 되자, 한두명씩 회원이 오더니 십여명의 낯선 손님이 센터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렇게 많은 손님이 한꺼번에 온 건..거의 일년 만인 듯했습니다.. 2024. 4. 16.
[공지사항]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학부형을 위한 서류작성 도움 안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최근, 초등학교에서 자녀의 통합적성검사를 작성하라는 공고문이 각 가정으로 발송되었습니다. 한국어 웹문서로 된 통합적성검사를 러시아어 설명으로 정확하게 작성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근로자는 참석해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24년 4월 17일(수) 오후 5시 - 장소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1층 상담실 -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 자세한 문의는 센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문의처 033-655-8956) 2024. 4. 16.
[연혁] 2023~2024.3월 기준 2023 1월 1월 1일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위탁운영 시작 1월 16일 : 센터운영 시작(이사장 1인, 센터장 1인, 사무국장 1인, 팀장 2인) 1월 31일 기준 : 상담 실적(일상생활 11건, 의료지원 1건, 행정지원 6건, 비자관련 0건, 교육지원 6건, 직장관련 1건 등 총 25건) 2월 2월 19일 : 이로운 한국어 교실 일요일 오전반 개강 2월 21일 : 이로운 한국어 교실 화요일 저녁반 개강 2월 26일 : 이로운 한국어 교실 일요일 오후반 개강 2월 28일 : 상담 실적 (일상생활 37건, 의료지원 15건, 행정지원 4건, 비자관련 6건, 교육지원 67건, 직장관련 3건 등 총 132건) 3월 3월 15일 : 이로운 한국어 교실 수요일 오후반 개강 3월 26일 : [문화통합사업.. 202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