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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 종강안내입니다.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개설된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 종강안내입니다. -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 2024년 6월 9일(일요일)-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 2024년 6월 2일(일요일)-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반 : 2024년 6월 2일 (일요일)-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 2024년 6월 4일(화요일)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에 참여한 모든 외국인근로자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름방학 이후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는 7월 14일(일요일)에 개강합니다.보다 더 한국어를 쉽게 배우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센터 교육담당에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033-655-8956, 070-4459-545.. 2024. 5. 27.
[한겨레] 쇳가루에 검은 가래 견뎠다…‘비자 족쇄’ 딛고 가족 데려오기까지 쇳가루에 검은 가래 견뎠다…‘비자 족쇄’ 딛고 가족 데려오기까지 (daum.net) 쇳가루에 검은 가래 견뎠다…‘비자 족쇄’ 딛고 가족 데려오기까지(☞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경기 양주시의 한 비닐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 만달 마힘(40)은 지난달부터 ‘마 대리’가 됐다. 한국살v.daum.net 2024. 5. 27.
[자음과 모음] 청년커뮤니티 이음과 함께하는 자음과 모음 청년커뮤니티 이음에서 이주배경청소년 한국어교실Y 중등반 학생들과 1주일에 한번씩 멘토와 멘티 활동을 해주시고 계십니다.이음내에서 이 활동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소모임을 자음과 모음으로 명명하셨다고 합니다.듣는 순간 마음에 쏙드는 재기발랄한 이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4월 18일 상견례를 갖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매칭이 되고 한달을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은 한달동안의 활동들을 모아보는 전체 모임이 있었습니다.1층에서 외국인근로자들을 상담하고 있는데, 2층 모임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듣기에만 좋은 줄 알았더니 선생님이 보내주신 사진을 보니 보기에도 참 좋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사람들이 함께 웃는 소리가 가장 좋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사비로 준비해 주신 샌드위치와 식혜 저도.. 2024. 5. 26.
[한구어교실Y] 이주배경청소년 17주차 한국어교실Y 이주배경청소년 한국어교실Y 중등반과 초등진도반의 17주차 수업이 있었습니다. 지난 주 중등반에서 수행한 강원여성가족연구원의 가족돌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결과로연구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보내 주셨습니다. 덕분에 초등진도반 아이들도 하나씩 골라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즈음은 한국어 수업을 학교에서도, 우리모두한국어에서도, 센터에서도 진행합니다.아이들은 스스로의 의지로 모든 수업에 참여합니다.조금이라도 더 빨리 학교 수업을 따라가고자,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고자학구열을 불태우지만 그래도 힘들고 지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처음보다는 산만해진 수업 분위기,힘들어 하는 아이들의 모습,역시 친구들과 대화하고 장난치는 것이 가장 좋을 때... 강사 선생님들도 이번 달 들어서는 조금 힘들어 하고.. 2024. 5. 26.
[한국어교실Y] 이주배경청소년 초등기초반 한국어교실Y 이주배경청소년 한국어교실Y 기초반 16주차 수업이 있었습니다. 강사 선생님이 아프셔서 수업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되어직접 수업을 진행하려다 함께 놀아주기로 하였습니다. 간식을 함께 먹으며 6월에 있을 지역문화체험과 어린이쿠킹클래스 참여에 대해 물었습니다.어김없이 100% 참석하겠다고 합니다.부모님들깨도 묻겠지만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모두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을 하고 놀까하면 아이들은 숨바꼭질입니다.그동안 센터 2층에서만 하기로 약속해도 숨을 곳이 없기에1층까지 침범하고,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되기에 10분도 안되어 그만 하게 하였습니다. 판을 깔아주고 놀시간을 주니 센터 밖으로 나갑니다.그 와중에도 교육장에 남아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아이가 있었지만오늘 참석한 13명 중 11명이 우르르 센터 앞으로.. 2024. 5. 26.
[언론보도] 한국은 다문화·다인종 사회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dau 한국은 다문화·다인종 사회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daum.net) 한국은 다문화·다인종 사회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가?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에 따르면 2024년 3월 전체 인구 대비 체류 외국인의 비율이 5%를 넘어섰다. 굳이 숫자를 들여다보지 않아도 외국인 인구가 늘고 있다는 사실은 언론을 통해 꾸준v.daum.net 2024. 5. 26.
[센터이야기] 당진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방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우리 센터는 2022년에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의 신속한 지역정착과 인권개선 등을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 (사)강릉자원봉사센터에서 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되면서부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처음 개소를 했을 때부터 (사)강릉자원봉사센터가 운영을 처음 시작할 때...그 막막함에 센터 운영 노하우를 배울 곳이 필요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당진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당진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운영한지 15년 정도 된 이 바닥에서 베테랑 중 베테랑입니다.  오늘 당진시 센터에서 직무역량강화차 우리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센터장과 직원 3명이 방문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안부를 묻고, 현재 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현황을 공유하였습니다.당진시 인근의 외.. 2024. 5. 23.
[고용노동부] 외국인근로자 (E-9,H-2) 가 있는 사업장은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외국인근로자(E-9,H-2)와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를 위해 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노무사와 합동으로 사업장을 직접 찾아 숙소 등 고용허가제, 임금 등 근로조건, 산업안전 등 관련 법령 사항과 외국인근로자의 입국 후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언어지원, 애로해소 등 체류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컨설팅을 통해 외국인력 체류관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컨설팅 신청 : 지방노동관서 지역협력과 외국인팀 (붙임 파일 안내문의 지방관서 연락처 참조)- 컨설팅 기간 : 24.5월부터 12월까지- 컨설팅 비용 : 무료 지원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외국인근로자 (E-9,H-2) 가 있는 사업장은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2024. 5. 23.
[신영극장]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상영시간표 5.22.(수) - 5.28.(화)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상영시간표 5.22.(수) - 5.28.(화)5/22(수)5/23(목)5/24(금)5/25(토)~5/26(일)5/27(월)5/28(화)11:00~12:3010:30~11:3911:00~12:5310:30~12:3510:30~12:3210:30~12:0010:30~12:11목화솜 피는 날미지수땅에 쓰는 시늦더위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여행자의 필요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국적 : 한국, 한국어 음성, 무자막국적 : 한국, 한국어 음성, 무자막국적 : 한국, 한국어 음성, 무자막국적 : 한국, 한국어 음성, 무자막국적: 미국영어 음성, 한글 자막국적 : 한국, 한국어/프랑스어/영어 음성, 한글자막국적: 영국, 영어 음성, 한글 자막13:00~18:2811:50~12:5513:.. 2024. 5. 22.
[공지사항] 의료상담/노무상담/행정상담 개최 안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2024년 5월 의료상담/노무상담/행정상담을 개최합니다.  - 일시 : 2024년 5월 26일 (일요일) 오후 4시 ~ 오후 6시- 장소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1층- 분야 : 일반 의료 상담 및 의료연계, 임금체불, 근로계약, 비자문제, 강릉 생활 등 문의사항은 센터(033-655-8956)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신청을 할 경우, 보다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 5. 22.
[행복주간] 2024년 1차 도전골든벨 올해도 어김없이 지금까지 배운 한국어 실력을 시험해 보는2024년 상반기 도전골든벨이 있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의 시작일로 오전에는 근로기준법에 관한 경제특강을 듣고노무사님과 함께 한국 가정식백반을 먹고(얼마전부터 별도의 한국어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KIST 연구원들도 참여하였는데, 오늘 처음 김치도 먹어보고 김치국도 먹어보았습니데 김치국이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강릉자원봉사센터 빕인 교육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작년의 도전골든벨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하여상품도 더 많이 준비하고,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본편 이외에간단 넌센스 퀴즈도 넣어 보았습니다. 팀별로 운영되기는 하였지만지금까지 배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퀴즈는 한국어 실력이더 우수한 학생들이 당연히 더 뛰어났지만넌센스 퀴즈는 예.. 2024. 5. 22.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coffee boom_20240521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커피잔에 하트를 동동동...이쁘게 띄우는 연습을 하였습니다.오랫동안 이것만 반복해서 하는 듯해, 이제는 눈 감고도 하실 수 있겠어요...하니, 해보라고~~합니다. 마음대로 안된다고...그거 됐으면 난 커피집 사장이라고... 이 멘트 익숙하죠?  오늘은 우유를 좋은 것 사왔다면서, 옆 방에서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센터직원,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학생, 놀러온 학생에게까지 라떼를 한 잔씩 대접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연습을 시작합니다.그라이더의 커피굵기 라벨을 확인하고, 적당한 힘으로 에스프레소 내릴 커피를 누르고, 거품이 곱지도 굵지도 않게 잘 만들고....잔이 뜨거워 지기전에 라떼를 만드는 것을 .. 2024. 5. 22.
[강원여성가족연구원] 가족돌봄 온라인 설문조사 강원여성가족연구원 이정민 선생님이 연구중인 도내 청소년의가족돌봄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온라인 설문에 통역상담원이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으나역시 이주배경 청소년들은 두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경우 가족돌봄이 경우가 상시적입니다.일주일에 6일이나 일을 하고, 저녁시간을 훌쩍 넘길 때까지 일하는 부모를 대신하여매일같이어린이집에 다니는 동생의 등하원,입히고 먹이고 하는 일,집청소를 등등이 오롯이 중학교 이상을 다니는 청소년들의 몫입니다.  청소년들의 가사분담에 대한 일정정도의 역할은 성장에 도움이 되겠으나그것이 전담이 될 경우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언어와 생활문화의 다른 환경 속에서 학업에 집중해도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상황에 놓인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가족돌봄이.. 2024. 5. 22.
[센터이야기] 같이 사는 방법을 알립니다..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얼마전, 센터에 모텔을 운영한다는 한국인이 찾아왔습니다. 외국인이 쓰레기를 자꾸 무단투기해서 본인이 한번 싹 치웠는데 또 그런다고....안내장? 경고장?을 하나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센터 주변에도 주민센터에서 제작해 붙여 놓은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현수막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살아 왔던 방법이 서로 다르니, 잘 모르고 일반 봉지에 담아서 쓰레기가 뭉쳐있는 곳에 버리는 듯 합니다. 이제는 같이 살아 가야 하니,함께 사는 방법을 알려줄 게시물을 만들어 모텔주인에게도 주고, 센터 인근 상인들에게도 나눠 주었습니다.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으니, 조금 기다려 보는 것도 필요할 듯합니다. P/S 종량제봉투에 배출 안하면 벌금이 100만원이라고 살짝 협박도 해봅니다.... 2024. 5. 22.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coffee boom_20240514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은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과 여가생활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강사의 작업실에서 센터로 커피머신을 옮긴지 한달이 넘었습니다.넓직한 공간에서 하다 좁아진 공간이 불편해 보여도 이제 적응되었는지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조금 더 환경개선을 해야 하는데....하반기 때나 가능할 듯합니다. 커피교실이 시작되면 먼저 자기를 위한 커피를 내립니다. 강사추천 원두와 비싼(?) 우유로 라떼를 한번씩 내리고 가져온 간식을 나눠 먹으면서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수다~ 요즘에는 잘 내려진 스팀우유를 커피잔에 앉히는 것을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커피와 스팀우유가 준비되면 심호흡 한번하고 강사의 가르침을 되뇌이며....내려보지.. 2024.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