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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업] 강릉중학교 학교사회복지사 선생님과 가정방문 다녀왔습니다. 강릉중학교 학교사회복지사 선생님과 가정방문을 하였습니다. 남강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강릉중학교에 진학한 이주배경 청소년의 가정이고, 강릉중학교에서도 이주배경의 청소년을 처음 받아보았다고 합니다. 담임선생님과 학교사회복지사 선생님이 많은 관심을 주시고 계십니다. 가정방문을 하신다고 하시기에 기꺼이 통역상담원과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인 학부모님도 가정방문을 하겠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셨고, 저희가 도착하기 전부터 환기도 하고 기다린 모습이 역력하였습니다. 줄곧 웃음과 함께 차분한 대화가 오갔고, 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양방향의 필요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하였습니다. 2024. 3. 27.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25번째 빵 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25번째 나눔입니다. 오후에 있는 한국어교실Y에 오는 이주배경청소년들과 함께 나눠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대표님이 직접 갖다 주셨네요. 늘 맛있는 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3. 27.
[문화통합]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coffee boom)_2회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 프로그램 커피교실입니다. 지난 주 개강했던, 커피교실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번 보다는 조금 여유있는 모습입니다. 첫잔은 수업 전 마실 음료를 먼저 만드는데요. 라떼가 제법 맛이 납니다. 강의에서는 라떼의 비율과 추출방법, 컵크기에 따른 비율 변경 요령을 배우고 실습을 시작했습니다. 반복을 하긴 하는데...처음처럼 만듭니다..안되겠는지 강사가 멋있게 한잔 내려봅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던데, 그것을 자기의 작품이노라...자랑할려나 봅니다. 곧...봄이 오듯, 맛도 좋고 보기도 근사한 라떼 한잔을 내려 내겠지요. 늦은 밤까지 수고했습니다. 2024. 3. 27.
[센터이야기]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다문화학부모 모임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다문화학부모 모임이 있었습니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어교실Y' 중등반에서 봉사활동하시는 강사 선생님께서 학교 학부모회장으로 활동도 하고 계셔서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었나 봅니다. 통역상담원 옐레나가 원활한 대화를 위해 도움을 주었고, 이번주 금요일에 있을 학교설명회에 참가하는 것과 학부모회 안에 다문화학부모회를 소모임으로 구성하는 것이 주된 이야기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들에게도 자녀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와 똑같습니다. 자녀들의 학교생활도 늘 궁금하고, 자녀들의 진로도 늘 걱정합니다. 한걸음한걸음 이렇게, 강릉에서의 생활이 정착되어 가기를 응원합니다. 2024. 3. 27.
[센터이야기]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 복지사업팀에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 복지사업팀 과장님과 대리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초조숙아로 태어나 강릉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받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의 아동에 대한 지원방법을 같이 찾고 있는 와중의 방문이었습니다. 우선 긴급의료지원이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초록우산 전국단위의 모금사업으로 기획중이셨고, 초록우산에서 교육, 의료, 주거 등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이주가구 지원사업을 강원본부 차원에서 기획해 보고자 하는 차원에서 현황파악을 하시느라 방문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강릉교육지원청도 방문하셨고, 강릉초등학교도 저희 센터 다음으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상당히 빡빡한 출장계획을 잡고 내려 오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정보를 드리고자 숨가쁘게 많은 말씀을 드렸는데, 듣기 불편하지 않.. 2024. 3. 27.
[공지시항] 의료상담 및 노무상담 개최 알림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의료상담과 노무상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의료상담 : 바이탈체크, 일반 의료상담 및 의료연계 - 노무상담 : 근로관계, 임금관계, 임금체불 상담 - 비자상담 : 체류자격과 관련된 전반적 상담 - 상담일 : 2024년 3월 31일(일요일) 오후 4시 ~ 오후 6시 - 장소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1층 같은 날(3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자와 관련된 특강을 이윤희 행정사가 진행합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 문의 : 033-655-8956(교육운영담당) 2024. 3. 26.
[공지사항] 베트남어 상담일 변경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베트남어 상담일이 변경되었습니다. 베트남어 상담을 원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상담일 :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 4시(3시간) - 상담문의 : 033-655-8956, 033-655-8957 (핸드폰 : 010-3956-8956) Đây là Trung tâm hỗ trợ người lao động nước ngoài thành phố Gangneung. Ngày tư vấn tiếng Việt đã được thay đổi. Người lao động nước ngoài có nhu cầu được tư vấn tiếng Việt nên tham khảo. - Thời gian tư vấn: Thứ Năm hàng tuần, từ 13h00 đế.. 2024. 3. 26.
[교육사업] 강릉교육지원청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재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강릉교육지원청에 지원요청드렸던 국립국어원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재가 도착하였습니다. 기초편, 초급1, 2편과 익힘책, 중급1, 2편과 익힘책, 교사용 지도서 모두 웅장하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강사님들의 개인기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도 준비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도입국한 청소년이나 학령기에 이제 막 접어든 청소년들, 상급학교로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는 청소년들, 강릉에서 노동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이자 학부모인 이주배경의 외국인 모두가 계통적으로 결합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중도입국 청소년과 마찬가지로 이제 막 '기역, 니은, 아, 야, 어, 여...' 를 배우는 학부모가 될 예정인 외국인노동자들도 교재를 갖.. 2024. 3. 24.
[센터이야기] 강원도특별자치도 '외국인 지원사업 추진현황 공유회의'에 다녀왔습니다. 센터는 외국인노동자들이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하고 일요일 쉬기 때문에 일요일에 한국여교실도 여러반이 운영되고, 외국인에 대한 서비스사업도 일요일에 많이 열립니다. 그래서 센터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쉽니다. 그런데 지난 1월 세종시 고용노동부 발표에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18개 시군과 함께하는 외국인 지원사업 추진현황 공유회의' 가 또 금요일에 열렸습니다. 저희 센터 운영을 위탁관리하는 주무부서인 경제진흥과 노사협력계 권용구 계장님과 아침 일찍 만나 도청으로 향했습니다. 거의 10년만에 시외버스를 타고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개회시간이 많이 남은 상태에서 도착하여 도청앞에서 식당을 찾다가 사장님의 친정어머니가 강릉분이라서 강릉집으로 이름지어진 식당을 찾았는데, 온갖 셀럽들이 다 다녀간 맛집이었습니.. 2024. 3. 24.
[소셜다이닝] 2024년 첫번째 소셜다이닝이 있었습니다.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통합사업으로 소셜다이닝이 진행됩니다. 지난 수요일 2024년 첫번째 소셜다이닝이 있었습니다. 우리나 이주노동자인 외국인들이나 다름없이 가장 큰 관심사는 자녀에 관한 것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함께 저녁을 먹으며 나누고 싶은 첫번째 주제는 자녀교육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강릉교육지원청 다문화청소년 교육지원을 책임지시는 김명은 장학사님을 초대하였습니다. 김치도 반찬으로 나오고, 러시아 음식에 고추가루도 뿌려진 고려인 동포가 운영하는 러시아 식당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병설유치원에서부터 대학진학까지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습니다. 장학사님의 담당영역이 아닌 내용은 담당 장학사님들께 답변을 구하고, 전달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알고 싶은 것이 있는 학부모는 질문하고 밥을 먹으며.. 2024. 3. 24.
[교육사업] 중등반, 초등진도반 자원순환교육 이주배경청소년 한국어교실Y 초등기초반에 이어 중등반과 초등진도반에도 자원순환교육을 하였습니다. 이현주, 홍은실 선생님이 또 수고하여 주셨고, 옐레나가 통역하여 주었습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 공부도 어려운 데 쓰레기분리배출 및 자원순환교육이 잘 될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중2병 오빠들도, 이제 막 삼삼오오 또래집단으로 나뉘는 동생들도 집중하고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한국어교실에서 제공하는 간식거리에서 나오는 종이컵이나 포장지 등을 규칙적으로 잘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기획하였는데 지구환경과 지속가능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입고 있는 옷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내용들이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모양입니다. 선박페인팅, 도로페인팅, 합성섬유, 도시먼지, 자동차타이어, 개인 위생용품 중.. 2024. 3. 24.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출입국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안내 입니다.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2024. 3. 21.
[공지사항]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체류자격 유지 요령 특강_이윤희 행정사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함께 특강을 개최합니다. -일시 : 2024년 3월 31일(일요일) 오후 2시 -장소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2층 -주제 :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체류자격 유지 요령 -강사 : 이윤희 행정사 관심있는 외국인근로자와 시민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문의 : 033-655-8956, 010-3956-8956(교육운영 담당) 2024. 3. 21.
[언론보도] "라오스에서 왔어요"...강릉 농가 도울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 "라오스에서 왔어요"…강릉 농가 도울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msn.com) "라오스에서 왔어요"…강릉 농가 도울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입국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 농작업이 이루 www.msn.com 2024. 3. 21.
[문화통합]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coffee boom) 개강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여가선용과 자기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입니다. 외국인근로자가 요청한 커피교실은 2023년에 이어 3번째 개강했습니다. 강릉은 길 모퉁이만 돌면 카페가 나올 정도로 많습니다. 그만큼 커피맛도 다양합니다. 이 과정의 시작은 외국인근로자가 "커피"를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생두를 볶아 자신에 맞는 커피를 찾기 위해 늦은 밤 커피를 여러잔 마시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 수업이 마무리 될 때 쯤 우유가 들어가는 카페라떼를 배워보고 싶다고 해 살짝 맛만 봤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우유가 들어 간 라떼 음료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손부기 대표가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추출에 앞서, 커피머신에서의 커피 맛에.. 202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