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센터소개204

[운영현황] 2024년 4월 운영현황 2024년 4월 주요 실적입니다. - 상담실적합계일상생활의료지원행정지원비자관련교육지원교육신청직장관련기타4월48392159271050누적185151129189128394711 - 이로운 한국어교실합계일요일오전반(성인중급)일요일오후반(성인기초)일요일저녁반(성인입문)화요일저녁반(성인기초)화/수요일오후반(청소년)4월21241211124누적199975731368 - 이로운 한국어교실 운영 : 일요일오전반, 일요일오후반, 일요일저녁반, 화요일저녁반- 이로운 한국어교실 Y : 초등기초반, 초등진도반, 중등진도반- 러시아어떼기 : 매주 수요일 오후7시- KIST 한국어강좌 : 매주 월/수 오전 9시30분, 한국과학기술원 강릉분원-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운영 : 매주 화요일 오후6시30분 ~ 8시 30분 -.. 2024. 5. 2.
[센터이야기] KIST연구원 나들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KIST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구원과 연수생입니다.베트남과 파키스탄, 인도네시에서 왔습니다.센터에서는 팀원하고 재미있는 연구실 생활을 하기위해, 신나는 강릉생활을 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가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KIST....앞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집도 없고, 가게도 없고, 음식점도 없고...거리에 사람도 없고.......정말 아무 것도 없습니다.연구에 집중하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그렇다보니, 가끔 바람을 쐬고 싶어진다고 합니다.한국어강사의 추천으로 점심과 바닷가에 가서 커피를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식사는 강릉에 얼마전에 생긴 인도요리전문점에서 먹고,강문해변에 가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한국에서 밥먹기 힘들다는 이야기.나와서 .. 2024. 4. 27.
[센터이야기] 행복주간 침대 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세간",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말합니다.꼭 필요하기도 하고, 불편하더라도 참고 쓰기도 하고..그렇습니다. 침대는 어떨까요? 아마도 외국인근로자가 모국에 있을 때는 침대생활을 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이것을 사자니, 비싸기도 하거니와 어디서 사야할지도 잘 몰라 불편해도 생활했을 것입니다. 문화비전 21(심훈섭 대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위원)에서 외국인근로자에게 나눠주라며, 중고 침대 12개를 기증했습니다.사전에 커뮤니티에서 예약을 받았습니다. 센터는 문화비전 21에 가서 침대를 가져오고, 외국인근로자는 시간에 맞춰 침대를 찾으러 오기로 했습니다. 크기가 있다보니 센터 안에 보관하기도 어려워서 반드시 약속한 시간까지 와야 한다고 당부를 했습니다. 무겁고 덩.. 2024. 4. 27.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26번째 빵 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26번째 나눔입니다. 오후에 있는 한국어교실Y에 오는 이주배경청소년들과 함께 나눠 먹으려고 합니다.늘 맛있는 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4. 24.
[센터이야기] 청년커뮤니티 이음 선생님들과의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청년커뮤니티 이음 선생님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간담회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현실화하는 첫번째 만남이었습니다. 학교 국어선생님들, 공연기획하시는 분 등등이 오셨고, 중학교 재학중인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월활한 대화를 위해 주문진정보공업고등학교 알리나(앞으로는 김리나라고 부르라고 합니다.)가 통역을 하여 주었습니다. 러시아어가 안되고 키르키즈어를 사용하는 청소년도 두명 있어 러시아어로 통역된 말을 듣고 키르키즈어로 또 통역하는 일도 계속되었습니다 :) 선생님 한분에 아이들 두명정도가 멘토와 멘티가되어 주1회 만남을 갖고 공부를 하든 마실을 다니든 팀별로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고, 한달에 한번은 센터에서 전원이 만남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어가 안돼 학습진도를 못 따라가는 아이.. 2024. 4. 21.
[센터이야기] 2024년 제1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강릉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2024년 제1차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총원 15명의 운영위원 중에서 8명이 참석하였고, 3명의 위임으로 성원이 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유관기관의 외국인 관련부서장님들과 대학교, 법조계, 소상공인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직변경이 있을 경우 많은 변동이 있습니다. 올해의 운영위원 중에서는 세분이 바뀌었고, 새로이 참여하게 된 분도 두분이 계십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매우 왕성한 활동과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라 전날까지 회의에 참석한다고 하셔도 막상 당일이 되면 갑자기 일이 생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분은 대학교 수업을 조정할 수 없어 불참이었고, 한분은 의대증원 문제로 학교가 어수선하여 참석 못하셨고, 한분은 당일 오후에 갑자기 생긴 회의로 불참, 한분은 입원 등등.. 2024. 4. 21.
[센터이야기] 소미회, 생국수 나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곧, 공지하겠지만 5월1일 근로자의 날 쯤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그 중 바자회 개최를 위해 그 동안 센터에 도움을 주신 분에게 행복주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여러가지 물품을 확보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소미회"라는 단체에서 국수를 후원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처음 듣는 단체이기도 하고, 센터와 인연이 없었더라도 바자회 물품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얼른 승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월요일(4월 15일)에 국수를 갔다 주기로 했습니다. 약속 시간이 되자, 한두명씩 회원이 오더니 십여명의 낯선 손님이 센터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렇게 많은 손님이 한꺼번에 온 건..거의 일년 만인 듯했습니다.. 2024. 4. 16.
[연혁] 2023~2024.3월 기준 2023 1월 1월 1일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위탁운영 시작 1월 16일 : 센터운영 시작(이사장 1인, 센터장 1인, 사무국장 1인, 팀장 2인) 1월 31일 기준 : 상담 실적(일상생활 11건, 의료지원 1건, 행정지원 6건, 비자관련 0건, 교육지원 6건, 직장관련 1건 등 총 25건) 2월 2월 19일 : 이로운 한국어 교실 일요일 오전반 개강 2월 21일 : 이로운 한국어 교실 화요일 저녁반 개강 2월 26일 : 이로운 한국어 교실 일요일 오후반 개강 2월 28일 : 상담 실적 (일상생활 37건, 의료지원 15건, 행정지원 4건, 비자관련 6건, 교육지원 67건, 직장관련 3건 등 총 132건) 3월 3월 15일 : 이로운 한국어 교실 수요일 오후반 개강 3월 26일 : [문화통합사업.. 2024. 4. 16.
[센터이야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게가 곱다.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얼마전 운전면허를 따야 한다면서 주문진에서 비전문취업(E-9)으로 일하고 있는 베트남 외국인근로자가 면허접수를 도와 달라면서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센터 상담팀장이 이리저리 전화도 해보고, 함께 면허시험전문학원에 가 접수도 도와 주었습니다. 다행이 운전면허는 베트남어로 볼수 있다고 합니다. 필기 공부만 잘 하면 된다고..열심히 해보자고 화이팅도 하고... 아무튼, 그 외국인근로자가 한번 낙방했다는 소식을 베트남어 상담원을 통해 들었습니다. 다들 공부는 역시 어렵다면서...몇번 더 떨어져야 한다고 했죠. 그런데, 오늘 필기시험에 합격했다면서 지나는 길에 생각나서 들렸다고 요즘 많이 잡힌다는 홍게 한 박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가지런히 누워있는 홍게 박스를 열어 놓고 매실음료.. 2024. 4. 11.
[운영현황] 2024년 3월 운영현황 2024년 3월 주요 실적입니다. - 상담실적 합계 일상생활 의료지원 행정지원 비자관련 교육지원 교육신청 직장관련 기타 3월 28 28 14 50 38 13 6 1 누적 121 93 102 127 82 28 42 11 - 이로운 한국어교실 합계 일요일오전반 (성인중급) 일요일오후반 (성인기초) 일요일저녁반 (성인입문) 화요일저녁반 (성인기초) 화/수요일오후반 (청소년) 3월 61 35 28 9 122 누적 184 79 45 20 244 - 이로운 한국어교실 운영 : 일요일오전반, 일요일오후반, 일요일저녁반, 화요일저녁반 - 이로운 한국어교실 Y : 초등기초반, 초등진도반, 중등진도반 - 러시아어떼기 : 매주 수요일 오후7시 - KIST 한국어강좌 : 매주 월/수 오전 9시30분, 한국과학기술원 강릉분원 .. 2024. 4. 1.
[센터이야기] 초등학교 통학지원을 하였습니다. 옥천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의 통학지원을 하였습니다. 한 아이의 부모는 아침 일찍 일을 나갔고, 한 아이의 부모는 다리를 다쳐 아이들과 함께 걸을 수 없어 택시를 불러 등교를 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지만 어린이집 승합차로 등원하던 아이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거리인가 봅니다. 뛰어 놀 곳이 없는 놀이터 하나 없는 집주변에서 걸을 일이 많지 않았나 봅니다. 아이들이 등교길을 익힐 수 있는 일주일간 통학지원 요청을 수락하였습니다. 인도가 따로 없는 골목길, 차들도 많이 다니고 세상 모든 아이들처럼 곧바로 학교를 향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보고 저것도 보고 이것도 만져보고 저것도 만져 보고 뛰고 싶은 남자아이와 이것저것 다 궁금한 여자아이의 등교길은 생각보다 품이 많이 듭니다. 시간도 0.5배 정.. 2024. 3. 31.
[센터이야기] 첫번째 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센터가 개소된 이후 처음으로 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이주배경청소년 한국여교실Y 초등기초반' 이이들 중 7살된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아이의 부모님이 수업이 끝나고 생일파티를 해도 되냐고 물어오셨고, 봉사로 반을 운영하시는 강사님도 흔쾌히 좋다고 하셔서 2024년 8회차 수업을 1시간 30분동안 진행하고 후다닥 책상을 재배치하여 20여분간 생일파티를 하였습니다. 수업시간에 한국말로 생일축하 노래도 배웠나 봅니다. 시끌벅적.. 시끌벅적.. 왁자지껄.. 왁자지껄.. 꺄르르 꺄르르 꽥꽥. 너무 흥분할 때 쯤,이어서 다음에 성인반 한국어교실도 있기 때문에 후다닥 정리하였습니다. 도와주신 학부모님들, 생일파티까지도 주도해 주신 강사 선생님, 강릉원주대 사회봉사대학생, 동생들 파티에 도움을 .. 2024. 3. 27.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25번째 빵 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25번째 나눔입니다. 오후에 있는 한국어교실Y에 오는 이주배경청소년들과 함께 나눠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대표님이 직접 갖다 주셨네요. 늘 맛있는 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3. 27.
[센터이야기]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다문화학부모 모임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다문화학부모 모임이 있었습니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한국어교실Y' 중등반에서 봉사활동하시는 강사 선생님께서 학교 학부모회장으로 활동도 하고 계셔서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었나 봅니다. 통역상담원 옐레나가 원활한 대화를 위해 도움을 주었고, 이번주 금요일에 있을 학교설명회에 참가하는 것과 학부모회 안에 다문화학부모회를 소모임으로 구성하는 것이 주된 이야기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들에게도 자녀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와 똑같습니다. 자녀들의 학교생활도 늘 궁금하고, 자녀들의 진로도 늘 걱정합니다. 한걸음한걸음 이렇게, 강릉에서의 생활이 정착되어 가기를 응원합니다. 2024. 3. 27.
[센터이야기]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 복지사업팀에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 복지사업팀 과장님과 대리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초조숙아로 태어나 강릉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받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의 아동에 대한 지원방법을 같이 찾고 있는 와중의 방문이었습니다. 우선 긴급의료지원이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초록우산 전국단위의 모금사업으로 기획중이셨고, 초록우산에서 교육, 의료, 주거 등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이주가구 지원사업을 강원본부 차원에서 기획해 보고자 하는 차원에서 현황파악을 하시느라 방문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강릉교육지원청도 방문하셨고, 강릉초등학교도 저희 센터 다음으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상당히 빡빡한 출장계획을 잡고 내려 오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정보를 드리고자 숨가쁘게 많은 말씀을 드렸는데, 듣기 불편하지 않..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