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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주요사업/교육사업253

[교육사업] 한국어교실 Y _ 중도입국 중등/초등 교실 청소년 한국어교실 분반 후 일곱번째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오랫만에 통역봉사 두분도 함께 하여 교실이 꽉찬 듯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 중등반은 차분하게, 초등학은 왁자지껄... 중학교 생활이 피곤해 지기 시작한 형아부터 친구들과 함께 놀면 마냥 좋은 아우까지 센터의 수요일은 활기가 넘칩니다. 다들 즐겁고 건강하게, 무엇보다 안전하게 성장하여 한국말로 도란도란 수다를 떨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2023. 9. 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090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강의를 하였습니다. 학창시절이나 지금이나 무언가를 배우려고 서점에 가서 수험서를 구입한 적이 한번은 있으시지요? 그 때의 느낌은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강력한 의지로 활활 불타 오를 때죠.. 한국어공부를 하기위해 어렵게 센터문을 두드리고, 힘겹게 신청서를 작성하고 나면... 먼저 신청한 사람이 있으니 기다리세요....이러면 불타 올랐던 학구열이 공부를 시작할 때까지 기다려 줄까요? 이런 기다림을 없애기 위해 센터에서는 일요일저녁반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글자를 보고 발음을 할수 있을 정도로 한국어를 익힌다음... 한국생활과 문화, 직장 문화까지 함께 배우는 진도반에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 2023. 9. 3.
[교육사업] 이로운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강의가 있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어교실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는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했었습니다. 지금도, 90%가 러시아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네팔, 알제리, 인도, 이집트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생기면서 영어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물론, 센터에서 사용되는 공용어는 한국어입니다. 서툴러서 정확한 의미를 전달할 때는 영어나 러시아어 통역을 하곤 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한국어로 하하호호 할 말이 오겠지요~ 2023. 9. 3.
[교육사업] 이로운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_2023090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강의를 하였습니다. 추석이 다가와서인지 외국인근로자가 많이 바빠졌습니다. 특근이다, 야근이다~해서 못나온 외국인근로자가 많습니다. 수업 전 한국어대화 시간에 추석에 무엇을 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서울로 직장동료들과 여행을 간다는 분도 있고, 가족과 함께 지낸다는 분도 있었지만, 한달 가까이 남아서 아직 계획이 없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았습니다. 곧~추석이네요. 2023. 9. 3.
[교육사업] 한국어교실 Y 분반수업 지난 8월 30일과 31일 진행하였던 중도입국 이주청소년 한국어교실입니다. 중등과 초등 기초반은 여섯번째 수업을, 연초부터 끈임없이 진행되었던 진도반은 스물세번째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번부터는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해 주신 교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교재는 세종학당재단에서 만든 비매품 한국어로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 데 꼭 필요한 '한국어 기초어휘 학습사전'입니다. 제일 처음 만난 낱말은 가게였습니다. 가게를 어떻게 발음하는지 가게는 어떤 뜻인지 생활 속에서 가게는 어떻게 쓰이는지를 배웠습니다. 세개반 모두 같은 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예습이나 복습을 하고 싶은 청소년들은 수요일도 목요일도 참여가 가능해 졌습니다. 통역봉사하는 청소년이 감기로 고생중이라 함께 하지 못하였으나 강사님들께서 이래저래 기지를.. 2023. 9. 3.
[교육사업]이로운 한국어 교실 시즌2 화요일 저녁반_2023082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2 화요일 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모두 일하고 지친 상태이지만 한국어를 배우고자하는 열정으로 오늘도 많은 분들이 한국어 수업에 나와주셨습니다.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 있길 바랍니다! 2023. 8. 3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_2023082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이 있었습니다. 요즘 일요일오후반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석합니다. 국적은 달라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려는 마음은 한결 같나 봅니다. 다시 코로나가 유행을 해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결석하였습니다. 얼굴을 다시 볼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건강을 잘 회복했으면 합니다. 2023. 8. 2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_2023082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과는 다른 얘기지만, 외국인근로자의 옷차림에서 여름도 다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가을가을하네요~ 우리 모두의 한국어 실력도 가을을 맞아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합니다~ 2023. 8. 2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_2023082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더위가 갔나 싶더니 다시 기승입니다. 더운 날씨에 일터에서 힘들었을 법도 한데, 왜 생기로워 보일까요? 갓 한국어를 입문한 외국인근로자부터 올해 초 한국어를 시작한 외국인근로자까지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더위야 가라~ 2023. 8. 2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의 입문과정입니다. 지난 달 말 이후 3주 만에 강의를 해서인지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신청서 작성 시 의사소통 여부를 파악해 수준별로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처음 한글을 배우면 "아"부터 시작하죠? 이 첫걸음이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할 시작이 되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2023. 8. 1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 수업을 하였습니다. 멀리 고향에 다녀온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면서 수업에 활력을 띠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에 문화통합사업(배구)을 하던 청년도 오늘은 한국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뭘 하든 열심히 하면 되겠지요~ 2023. 8. 1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불황이라고...다들 버티는 중이라고 합니다. 외국인근로자도 일감이 많이 줄어서 격일로 근무를 하거나 일주일에 2번 정도 나가게 돼 월급이 줄었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그 걱정을 하던 외국인근로자가 어제 야근하고 오늘 근무를 해서 못나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다행인건지.... 한국어는 언제든 배울수 있으니 잊지 말고 나왔으면 합니다. 2023. 8. 13.
[교육사업] 한국어교실Y (청소년한국어교실) 이 다양해졌습니다. 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실로 진도반 3개, 기초반 1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처음에는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어교실에 동반한 자녀들을 분리하여 돌봄교실을 운영하다 자녀들에 대한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청이 계속되어 외국인근로자인 부모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난 3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한국어교실Y란 이름으로 청소년 교실을 열었습니다. 강릉대 대학생의 봉사와 고려인 고등학생의 통역봉사로 12명으로 시작된 한국어교실Y는 어느덧 20회차 수업을 마쳤습니다. 한국어교실Y의 현재 수강생은 31명입니다. 더이상 한 교실로 수업을 진행할 수 없어 8월2일 어제부터는 교실을 4개로 분반하였습니다. 3월부터 계속 참여한 학생들 12명을 진도반으로 편성하고, 중도입.. 2023. 8. 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_20230801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전박 수업을 하였습니다. 주간반 출석율이 저조해, 더위 탓인가 보다했습니다. 맞나 봅니다. 화요일저녁반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갑자기 늘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그 사이 고향에 다녀오신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아이가 이제 좀 건강해져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저마다 사연이 있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얼른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해야 겠네요... 낮에 달궈진 교실에 사람마저 많아서 더워보입니다..더워도, 열공하시는 외국인근로자의 모습이 대단합니다.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후반_2023073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한낮에 움직이는 것이 부담이 되었나 봅니다. 이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다시 모일려나요? 아무래도, 방학이 필요할 듯합니다~ 2023.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