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통합사업69 [문화통합사업] 저녁삶_커피교실_happy feeling_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 삶 커피교실 happy feeling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얼마전까지 따뜻해서, 겨울이 오겠나 싶더니 갑자기 겨울이 왔습니다. 옷차림도 두툼해지고, 난방도 시작한 곳도 많습니다. 카페도 난방을 하였더라구요. 간간이 들려본 날 중에서 오늘이 제일 번잡하고, 실수도 많이 하는 날 같습니다. 스팀우유로 모양을 내야하는데 모양도 잘 안나오고, 넘치고~~ 말그대로 난리입니다~강사도 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천천히 해보라고 조언합니다. 다음 주가 종강입니다. 마음이 급한 탓일까요? 내년의 큰그림을 생각해 강의를 조금 더 연장해야 할까봅니다~^^ 2023. 11. 12.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coffee boom_202310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coffee boom팀 수업을 하였습니다. 어느 덧 수업의 반이 훌쩍 지났습니다. 이전에는 커피를 알아가는 수업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커피의 종류와 물온도, 커피입자 굵기, 추출방법 등을 달리해 자신에 맞는 커피를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조금 씩 맛보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것이 저것같고, 저것이 이것같을 것 같지만 꼼꼼히 메모해 가면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맛을 발견할 때까지요~ 그런데, 왜 센터에서는 커피를 안내려 마실까요? 센터에 그라인더와 드립퍼, 온도가 정밀하게 조정되는 커피포트가 있는데... 다음에 오면 여쭤봐야겠습니다~ 2023. 10. 19.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happy feeling_2023101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가 주로 참여하는 happy feeling팀입니다. 이 팀은 지난 4월부터 커피를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스팀을 이용한 음료를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 강릉에서는 커피축제가 한참입니다. 오늘 강사와 내년 커피축제에는 우리 팀도 한번 참여를 해보는 것이 어떻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커피축제에는 외국인이 좋아하는 라떼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많은 외국인이 커피축제를 찾지만 정작 외국인이 선호하는 음료를 만드는 곳은 없습니다. 아마도 세척이 어려워 그런 것 같다고 합니다. 잘 준비해서, 내년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문화셔틀은 커피축제장으로 갑니다~~ 2023. 10. 15.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happy feeling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랫만에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소식을 전합니다. 이 수업은 외국인근로자의 요청에 의해서 아침시간에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자기개발과 여가활용을 위해 시간을 낸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쉬는 날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게다가 주문진에서 나올려면 평일보다도 더 일찍 일어나야 할지도 모릅니다. happy feeling에서 진행하고 있는 커피교실은 커피머신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고 스팀우유를 활용해 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머신에서 내리는 커피도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최적의 맛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스팀우유로 그린 하트가 아직도 삐뚤삐툴하지요? 매일 연습했으면 일취월장했겠지만, 일주일에 한번 해서는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센터에 .. 2023. 10. 8.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coffee boom_202309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coffee boom팀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바쁘셨는지~ 수업에 참여한 외국인근로자가 적었습니다. 같은 시간대 진행된 한국어교실에도 외국인근로자의 수가 적었는데... 추석을 앞두고 바쁜가 봅니다. 그래도, 일과 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도 워라벨을 맞추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근로자는 싱글벙글인데...사진 속 강사는 힘드신가 봅니다. 강사에게도 워라벨이 필요한가봐요~ 2023. 9. 19. [문화통합사업] 저녁삶_커피교실(coffee boom)_202309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퇴근 후 여가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저녁이있는 삶 프로그램입니다. 저녁에 한잔하는 커피는 다들 잠걱정부터 합니다. 못자면 어쩌나~~~~~~ 우리 외국인근로자도 이런 걱정으로 시작한 수업이었습니다. 강사가 그럴리 없다라고 안심을 시키고~시키고 해도 잠걱정 부터 하더라구요. 본격적인 드립커피를 시작했습니다. 자신에 맞는 커피를 찾기 위한 과정입니다. 여러 조건에서 커피를 내리고, 맛보고...조건을 바꿔서 또 해보고~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았을려나요? 강의를 마치면 저녁 9시정도 됩니다. 퇴근 후 피곤하고, 잠걱정도 해야 하지만 너무 즐겁다고 합니다. 2023. 9. 13. [문화통합사업] 문화셔틀_강릉 아트센터 공연 3종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여가활용을 위해 음악회로 떠나는 문화셔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강릉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인 강릉아트센터에서 하는 공연 3종입니다. 퇴근 후 직장동료와 함께 가족과 함께 즐겨보세요. - 신청방법 : 센터 방문 또는 전화(033-655-8956) - 각 회당 4명 선착순 모집, 공연참여 사진 각 1장 씩 제출 - 당일참여 : 센터에서 모여서 이동 또는 개별 이동 - 티켓은 현장에서 받습니다. 좌석은 이미 예약되 있습니다. - 1차 : 2023년 9월 2일(토요일) 오후 5시 ~ 오후 7시_Lakai Luau Season8(강릉시립교항단) ※ 자세한 안내 : https://www.gn.go.kr/artscenter/prog/pblprfrInfo/sub02.. 2023. 8. 29.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 삶 커피교실 happy feeling_2023082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저녁삶 커피교실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는 happy feeling입니다. 기초과정에서는 여러 방식의 커피를 추출했다면, 이번에는 머신을 통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그 위에 우유를 활용해 다양한 모양을 그려보는 봤습니다. 처음 모양이 하트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은 하트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진지한 표정으로 라떼를 만드니, 영락없는 카페 사장이네요~ 하트가 조금 더 모양이 나왔으면 완벽했을텐데...아직 조금 더 배워야겠죠? 핸드드립과는 다르게 머신을 이용한 추출은 머신관리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수업 후 머신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말끔하게 정돈된 머신을 사진에 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커피관련 자격증을 문의하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었습.. 2023. 8. 27.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 삶 커피교실 coffee boom 개강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입니다. 저녁이 있는 삶 프로그램은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과 여가활용, 그리고 창업까지 바라보는 소소하지만 꿈은 큰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커피교실은 상반기 부터 진행해 왔습니다. 상반기에 시작한 외국인근로자(happy feeling)는 심화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심화과정에서는 자기 음료개발을 위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 7명이 참여하는 커피교실이 개강했습니다. 커피가 궁금해서 시작한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러시아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해서 한국커피가 궁금해서 오신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어떤 커피가 맛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저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 2023. 8. 22. [문화통합사업] 소셜다이닝 게스트형_캄보디아 커피교실 참여자_20230724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소셜다이닝 게스트형을 진행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가 커피교실 이후 심화교육과 추후 귀국해서 커피사업을 하고 싶은데...전문가를 매칭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상반기에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에게 커피를 알려준 손부기(알레그로) 대표를 섭외했습니다. 소셜다이닝을 위해 매장을 2시간 가까이 비울수도 없고 해서, 먼저 센터 담당자와 점심식사를 하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알레그로에 가서 손부기 대표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하반기에도 커피심화과정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배우면 좋을 지 생각해 봤습니다. 강사비 및 재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그리고, 사업적인 것은 아직 시기상조인지 여러명이 있을 때 이야기 하는 것이 .. 2023. 7. 24. [문화통합사업] 소셜다이닝_호스트형(김경애 선생님)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소셜다이닝 호스트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호스트는 우리 센터에서 한국어를 강의하고 있고, 외국인 근로자와 가장 친구같이 지내는 김경애 강사입니다. 김경애 강사는 외국에서 영어를 강의 한 경력이 있고, 성덕등불학교(성인문해학교)에서도 또래 어르신에게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강릉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에게는 한국어의 쓰임과 재미있는 강릉생활이라는 주제로 소셜다이닝을 준비했습니다. 어느정도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돼야 해서 한국어교실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함께한 메뉴는 마라탕입니다. 사전에 호스트가 한국어 수업을 하면서 외국인근로자가 마라탕을 즐겨 먹으러 간다는 애기를 흘려 듣지 않고 기억해 두셨나 봅니다. 캄보디아에.. 2023. 7. 24. [공지사항] 문화셔틀 운영_오죽헌풍류 夜 문화셔틀 프로그램은 외국인근로자가 강릉에서 개최되는 공연, 전시회, 관람회, 영화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강릉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오죽헌풍류 夜"입니다.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공연과 퓨전음악이 진행됩니다. - 프로그램명 : 2023 오죽헌 야간상설 공연 오죽헌풍류 夜 season2 - 운영기간 : 7월 30일(일) ~ 8월 4일(금) 19:00~20:30 - 운영방법 : 센터집결(6시 30분) → 오죽헌 이동 및 관람 → 센터 이동 후 해산 - 지원내역 : 관람료 - 최소인원 : 회당 4명, 최대인원 10명 참석을 원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센터로 신청하기 바랍니다. ※기상상황에 따라 행사가 최소되면 문화셔틀도 취소됩니다. 2023. 7. 17.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 삶_배구배우기 2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은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과 자기 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키르키스스탄 외국인근로자가 제안한 배구배우기 2차시를 진행했습니다. 휴일근로가 많다 보니 오늘은 2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에는 강릉시 해람중학교에서 체육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선생님이 지도해 주었습니다. 율곡초에서 배구를 시작해 학교에서 학생을 지도하고 있고, 동호회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릉에도 배구 동아리가 많이 있고 동호인 수도 많다고 합니다. 간간히 있는 외국인근로자는 훌륭한 용병이라고 하네요. 저번 시간에 이어 기초훈련 부터하였습니다. "막배구"치고는 자세가 너무 좋다면서, 조금만 더 하면 실력이 아주 좋아 질 듯 하다고 합니다. 같이 하.. 2023. 7. 16. [저녁이있는삶] 배구교실_첫번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여가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외국인근로자가 요청한 배구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남대천에서 외국인근로자 여러명이 모여서 배구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주로 키르키스스탄사람 이라고 합니다. 키르키스스탄에서는 한국과는 다르게 배구를 어려서 부터 접하고 즐겨한다고 합니다. 결혼식에서도..팀을 나눠 배구를 한다고 하니 이 정도면 배구 사랑이 아주 남다르죠. 한국에 와서도 배구를 즐겨했답니다. 즐겁게 즐기면서 배구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강릉시교육지원청(김근하 장학사)과 강릉 율곡초등학교(조승목 지도사)의 도움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와 센터.. 2023. 7. 10. [공지사항] 커피만들기 및 빵만들기 신청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의 여가생활과 귀국 후 역량개발을 위해서 커피와 빵만들기를 합니다. 커피과정 - 개강 : 2023년 7월 16일(일요일, 오후 2시) - 회차 : 12회차 - 강사 및 장소 : 손부기(알레그로) - 자부담 : 재료비 1회 10,000원(우유값 별도) - 최소인원 : 6명 빵만들기 과정 - 개강 : 2023년 9월 3일(일요일, 오후 2시) - 회차 : 3회(9/3, 9/10, 9/17) - 강사 및 장소 : 정영주(관동대학교) - 자부담 : 재료비 60,000원 - 최소인원 : 10명 - 조건 : 재직자과정 해당과정은 수강인원이 미달되면 개설이 안될 수 있습니다. 2023. 7. 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