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통합사업71 [공지사항] 강원FC 축구경기 함께 보러가요! 마감되었습니다.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및 가족 등 120명이 함께 합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여가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문화통합사업입니다.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강원FC와 서울FC의 축구경기를 보러갑니다.관람을 희망하는 외국인근로자는 문자로 신청바랍니다. - 경기 날짜 : 2025년 9월 13일(토) 오후 7시- 장소 : 강릉하이원- 인원 : 30명(선착순)- 신청방법 : 전화(033-655-8956) 및 문자 신청(010-3956-8956)- 기타 : 간단한 간식 제공(경기 당일 각자 간식 준비 가능, 주류는 경기장내에서 별도 구입)- 참석자 중 2명에게 추첨을 통해 강원FC굿즈를 선물로 드립니다.- 9월 9일까지 신청인원이 10명 이하일 경우 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의 : 033-655-8.. 2025. 8. 31. [문화통합사업] 지역문화나들이_솔향수목원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입니다.지난 6월 8일 일요일, 맑은 하늘과 초록 숲이 어우러진 솔향수목원으로문화통합사업 ‘지역문화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이번 나들이에는 이로운 한국어교실 수강생분들과 가족, 센터 직원까지 총 38명이 함께했어요.🌲 솔향수목원은 강릉시 구정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공간으로, 23개의 테마정원과 울창한 금강송 숲길, 다양한 식물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요.평소 일터와 한국어 공부로 바쁜 외국인근로자분들께 자연 속 힐링과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나들이를 준비했습니다.🍀 함께한 하루, 이렇게 보냈어요!오전 8시 30분, 센터 앞에서 모두 모여 전세버스를 타고 출발!출발 전에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구성된 브런치 도시락과 간식도 준비해 두었답니다.수목원.. 2025. 6. 11.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한국민화_결과물 전시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지난 달 마무리 한, 저녁이있는삶 한국민화과정 결과물이 도착했습니다. 작품을 액자에 넣는 건 좋은 옷을 입는 것과 같다고 했는데....작품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듯합니다. 이제 조명을 비춰서 작품에 화장만 시켜주면 되는데...그건 다음에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이 작품은 강릉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의 날 축제까지 센터에 전시됩니다.원래 대로라면, 이번 달 말까지 였는데 대통령선거가 있어서 6월 중순까지 전시됩니다. 전시가 마무리 되면 그때부터는 집안을 더욱 더 화사하게 만들어 줄 소품이 되겠지요?집안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도 한장 해야겠네요. 2025. 4. 10.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한국민화_20250325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 프로그램 한국민화과정 마지막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그 간의 과정을 살펴보면, 한국민화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서 모집한지 2일만에 마감됐고, 첫째 날은 마음에 드는 그림을 선택해 밑선을 그리고,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는 그린 밑선을 기준으로 채색을 하고, 네번째 날 마지막 시간으로 채색이 어색한 부분을 강사와 함께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의 평은 평소에 그림을 그려 본 것 같다면서 칭찬 일색이었고, 누가 봐도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가 완성한 그림에 강사가 빠진 부분이나 어색한 부분을 살짝, 아주 살짝 고쳐서 멋진 액자를 입혀 다음 주에 센터로 갖다 준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작은 모티브.. 2025. 3. 30. [문화통합사업] 이웃집 동남아식탁 참여자 모집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이웃집 동남아식탁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웃집 식탁 프로그램은 외국가정의 평범한 가정식백반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입니다.소소하지만 그들의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관심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이웃집 동남아식탁- 배우는 요리 :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그리고 알제리의 가정식 백반- 모집인원 : 6명- 운영기간 : 4월 6일(일), 4월 20일(일), 4월 27일(일), 5월4일(일) 오후 1시 ~ 4시- 참가비 : 재료비 일부 자부담(나중에 정확히 알려드려요)- 접수 : 010-3956-8956으로 문자접수(선착순)- 문의 : 010-3956-8956 2025. 3. 30.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한국민화교실_20250318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저녁있는삶은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자기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3월부터 민화교실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이 3번째 시간입니다. 첫째날은 그림을 선택하고 밑선을 그렸고, 둘째날은 밑선을 따라 채색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채색작업을 거의 마무리를 하고 다음 시간에는 낙관을 그리고(?) 액자에 넣기 위해 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모두 한붓~그려 본 것 같다면서 강사도 대견해 합니다. 청출어람이라면서...마무리되면, 세계인의 날 행사 주간까지 센터에 게시 후 소장하기로 했습니다. 작품을 액자에 넣는건 멋진 옷을 입히는 것과 같다고 하던데...기대됩니다. 2025. 3. 19.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한국민화_20250311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은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쓸모있는 자기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한국민화를 배워보기로 했습니다.동양적인 것에 대한 신비함과 강렬한 색체감 때문에 선착순으로 한 모집은 이틀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지난 시간에 선택한 밑그림에 선을 그려 보았습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채색을 합니다. 강사 말로는 어렸을 때 붓 한번 잡아 보신 것 같다고...너무 잘한다고 칭찬이 대단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작은 모양에 채색을 하려니 집중이 잘되는 모양입니다.남성 외국인근로자는 어렵다고 하고, 여성 외국인근로자는 재미있다고 합니다. 전혀 다른 말인데...묘한 느낌이.. 2025. 3. 12. [문화통합] 저녁이있는삶_한국민화_20250304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저녁이있는삶 한국민화 프로그램을 2025년 첫번째 문화통합사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만족도가 높을 경우 하반기에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국민화는 투박하면서 섬세한 외곽과 아름다운 색상을 활용하기 때문에 아주 멋집니다. 동양적 의미까지 더해져 각 민화의 모티브에는 그 만의 독특한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중국문화권이 아니면 아주 생소한 그림형태입니다. 그래서인지,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자 마자 마감되다시피 했습니다.같이 하게 된 6명의 외국인근로자는 복 받은 겁니다! 이번에는 모란의 김은화 대표가 지도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미리준비된 밑그림.. 2025. 3. 4. [공지사항] 저녁이있는삶(민화그리기) 참여자 모집 저녁이있는삶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외국인근로자는 참여바랍니다. -과정 : 한국민화그리기-일정 : 2025년 3월4일~2025년 3월25일(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모집인원 : 6명(선착순, SMS 모집 010-3956-8956)-모집마감 : 2025년 2월 26일-보증금 : 3만원(작품을 다 완성하면 돌려드립니다.)-작품을 완성하면, 5월 20일까지 센터에 전시 후 가져 갈 수 있음-문의 : 033-655-8956, 010-3956-8956(교육문화팀) 2025. 2. 20.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반찬교실 마지막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저녁이있는삶 반찬교실 마지막 시간입니다.이번에는 시원한 콩나물국과 소불고기, 호박볶음을 해보았습니다.소불고기는 외국인근로자의 요청 반찬이기도 했습니다.먼저, 그로티 김나연 대표가 식재료의 특성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여 이번에 하게 될 음식을 시연하였습니다. 콩나물국끓일때 대표 어머니가 전수해 준 비법까지 소개해 가면서 흥미있게 진행해 주었습니다.일을 마치고 바로 와서 식사를못해서 시연한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이 있었다면....더 좋았을 걸...콩나물국은 큰솥에 끓여서 나누기로 하고, 소불고기와 호박볶음을 해보았습니다. 다들 주부라서 척척 해냅니다.불고기도 그렇고 호박도 낯선 식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금방 해낼 수 있나 봅니다. 그래도 호박볶음을 할.. 2025. 1. 2. [문화통합사업] 일요문화교실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는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입니다.이번에는 일요문화교실로 한식교실과 공예교실을 함께 진행해 보았습니다. 한번에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운영했습니다.대부분 평일에는 일을 해야 해서 시간낼 수없고, 하고 싶은 활동은 많고.....이 문제를 해결해 보기 위해 이런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이번에는 KIST에 있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사전에 평소 만들어 보고 싶은 한식요리를 추천 받았습니다. 워낙 공부만 열심히 하는 분들이라서 머리를 식힐 수있는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한식은 그로티(대표 김나연)와 만듦공방(대표 최영화)에서 함께 해 주었습니다.사 먹는 소불기와 직접 만들어 먹는 불고기는 확실히 다르죠~생.. 2024. 12. 21. [문화통합사업] 지역문화나들이_환선굴_20241207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지역문화나들이는 외국인근로자와 지역의 자연경관이나 문화자원 등을 즐기면서 지역문화를 알아가는 프로그램 입니다.지난 10월 남이섬에 이어, 삼척 환선굴에 다녀왔습니다. 환선굴은 국내 석회암 동굴로는 규모나 기이한 볼거리를 면에서 탁월한 아주 멋진 문화자원입니다.외국인근로자와 그의 가족 90여명이 다녀왔습니다. 출발할 때 강릉날씨는 기상정보에서 말한 것처럼 그리 춥지 않았습니다. 따뜻해 지기까지 한 것 처럼 보여서 옷도 가볍게 입고 온 외국인근로자도 많았습니다. 강릉에서 10시에 출발해 삼척해변 근처에서 점심을 먼저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생선구이를 먹었는데 나중에 들어 보니 입맛에 맞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외부에서 함께 먹게 되면 고려해야 할 것이 많습니.. 2024. 12. 16.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플로리스트 초청 강좌_20241205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외국인근로자의 여가활용과 자기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 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요청으로 진행되고 있는 플로리스트 초청 강좌 두번째 시간입니다.이번에는 연말 분위기도 낼 겸해서 리스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화려한 꽃보다는 건강에 좋을 것 같은 편백 등을 사용해 만들어 보았습니다.지난 번에 너무 일찍 마쳤다고~강사가 이번에는 이를 간듯합니다.작은 코사지같은 것을 여러게 만들어서 리스틀에 매다는 작업을 반복해서 수행했습니다. 같은 모양을 여러개 만드는 듯 보였으나, 자세히 보니 작은 조각도 고민고민해서 같은 모양이 나오지 않도록 하고 있었습니다~이것 저것 넣었다 뺐다 하다 보니...강사가 의도한 대로 오래 걸렸습니다. 엮느라 손가락이 아.. 2024. 12. 16. [문화통합사업] 반찬교실_2번째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 삶 반찬교실 두번째입니다. 이번에는 닭계장과 생채, 그리고 어묵볶음을 하였습니다. 지난 번에 함께 온 자녀가 너무 힘들어 해서인지 오늘은 다들 가벼운 발걸음으로 왔습니다. 그로티대표가 미리 닭을 삶아서 살을 발라놔서 닭계장은 양념하는 팀, 닭살을 고르는 팀, 끓이는 팀...함께 닭계장을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한 통씩 나눠 갔습니다.지난 시간에도 칼질이 많이 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이번에는 무채를 써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적당히 간을 하고 양념을 해서 각자 가족의 입맛에 맞는 생채를 만들었습니다. 어묵볶음이야~순식간에 할 줄 알았는데....뭐 하나 쉬운게 없습니다. 만든 반찬을 통에 담아 집으로 향하는 발.. 2024. 12. 4. [문화통합사업] 플로리스트 초청 강좌_첫번째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꽃. 꽃과 함께하는 행동에는 정말 많은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사랑고백도, 용서의 의미도, 존경의 의미도, 화해의 의미도......꽃과 함께하면 수월해 진다고 해야 하나요? 외국인은 한국사람보다 꽃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가족의 화해와 삶의 스킬을 배우기 위해 강릉에서 용하다는 플로리스트를 모셔왔습니다. 첫째날은 강사가 꽃을 소분해 준비를 해 와서....금방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해 서로 눈만 보고 멀뚱거리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예쁜 꽃 앞에 놓고 티타임도 갖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알차게 준비해 주세요...티타임 갖지 않게요~ 2024. 12. 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