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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외국인근로자641

[행복주간] 지역문화나들이_대관령삼양목장_2024050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2024년 4월 27일부터 2024년 5월 5일까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하였습니다. 올해 행복주간 마지막 프로그램은 지역문화나들이 입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누구에게나 버킷리스트라는 것이 있습니다.너무 간절히 바래서 언제가는 꼭 하고야 마는 희망사항 같은 것이지요.센터를 다시 운영하기로 강릉시와 약속을 하고 센터 버킷리스트 중에 100명이상 단체사진 찍기가 있었습니다.이번에 그 버킷리스트를 이뤘습니다....짝짝짝!!! 이제 그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행복주간이 어린이날과 함께 있어서 센터에서 행복주간 기획할 때 어린이와 함께하는 나들이를 기획했습니다.5월이면, 화려하게 피던 벚꽃이 지고 연두색 새싹이 가지 마.. 2024. 5. 13.
[행복주간] 소셜다이닝_KIST 유학생_2024050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2024년 4월 27일부터 2024년 5월 5일까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맞아, 특별한 소셜다이닝을 하였습니다.이들은 강릉에 있는 KIST에서 연수생과 연구원으로 있습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6년을 강릉에 머물 계획입니다.  이들과는 KIST 본원에서 한국어 강의를 센터에 의뢰하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유쾌하고 당찬 5명의 젊은이에게 강릉에 대해서, 자국의 블루칼라 외국인노동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진행은 센터에서 한국어강의를 하고 있는 김경애 강사가 하였습니다. 소통은 영어로 하였습니다.메뉴는 종교적 이유와 한국음식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인지 사전에 조사를 해 닭갈비로 선정했습니다. 식사 후 바다가 보이.. 2024. 5. 13.
[행복주간] 옷나눔 바자회, 둘째날_2024043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2024년 4월 27일부터 2024년 5월 5일까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하였습니다. 옷나눔 둘째날입니다. 첫째날,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다녀갔는지 둘째날은 뜸 합니다.첫째날 남은 옷을 정리하고, 혹시 모르는 외국인근로자가 있을 지도 몰라 센터 밖에도 작은 판을 벌렸습니다.비가 와서 이 마저도 쉽지 않았습니다.  수요일마다 센터에 공부하러 오는 아이도 마음에 드는 옷을  이것 저것 챙겨 가긴 했는데 ,엄마한테 혼나지 않을지..살짝 걱정이 됩니다.또, 고향에 있는 자녀와 조카, 가족이 생각났는지 잔뜩 가져가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내일 고향으로 보낼 거라고 합니다. 고향에 있는 가족과 화상통화를 하면서 고르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모두에게 추석처럼 풍요로.. 2024. 5. 13.
[행복주간] 옷나눔 바자회_202402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2024년 4월 27일부터 2024년 5월 5일까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하였습니다. 웃나눔의 시작은 지난 여름에 놀이방을 구축하면서 장난감과 도서를 기증받은 적이 있습니다.이 때, 작아진 아이옷이라면서 혹시 인근에 맞는 아이가 있으면 전달 부탁드린다며 두 보따리를 가지고 온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 몇 차례 옷과 신발 등을 기증 받았습니다.기증 받은 분량이 적어서 나눔을 하기도 좀~그렇다라고 생각할 무렵, 옷을 기증하고 싶다는 기관이 나타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집에서 작아진 옷을 센터로 보내와 이번 바자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4시에 바자회를 시작하기로 지역 커뮤니티에 홍보를 하였습니다.시작전부터 찾아와 미리 눈도장을.. 2024. 5. 13.
[행복주간] 행복라떼DAY, 둘째날_2024043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2024년 4월 27일부터 2024년 5월 5일까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하였습니다. 행복라떼DAY 둘째날입니다.강사에게 전수 받은 황금비율로 만들어진 아이스라떼를 대접하고 싶었으나, 여전히 추운 관계로 따뜻한 라떼를 첫째날에 이어 둘째 날에도 대접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날과 마찬가지로 엘♥♥과 자♥♥이 수고해 주었습니다.오늘도 30잔.... 첫날보다는 센터앞을 지나다니는 외국인근로자가 적어서, 쟁반에 담아서 지나가는 외국인근로자에게 권해 보았습니다.감사하지만 정중한 거절도 있고, 친구를 불러와 한 잔 더 달라는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가게에서 일하는 엄마 갔다준다고 챙겨간 아이도 있고... 첫째날 보다는 사연이 더 많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것으로 마무리 되지만.. 2024. 5. 12.
[행복주간] 행복라떼DAY_첫째날_2024042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2024년 4월 27일부터 2024년 5월5일까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요청과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외국인근로자가 커피를 배워온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그간 배워 온 실력으로 외국인근로자에게 행복라떼를 대접하기로 하였습니다.센터에서 라떼를 배워 온 엘♥♥과 자♥♥가 도와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할 때 까지만 해도,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라떼를 준비했었습니다. 강사에게 황금비율도 익혀가며 그날 만을 기다려 왔는데요...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라떼로 바꿔서 대접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30잔을 만들었습니다.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외국인근로자에게 따뜻한 라떼를 주었습니다.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손도 녹이고, 커피한잔 하면서 .. 2024. 5. 12.
[문화통합사업] 한식교실 두번째_잡채_202405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푸드크리에이터 김나연 대표와 서부시장에 위치한 그로티에서 한식교실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다양한 한식 중....잔치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골요리..잡채를 배웠습니다. 먼저 김나연 대표가 잡채를 다양한 설명과 함께 먼저 만들었습니다. 국간장, 진간장, 조선간장으로 각각 간을 한 나물과 참기름, 들기름을 번갈아 가면서 고소한 향을 느껴 보라고 자세히  알려 주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는 들기름에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요...어디서 사면되는지도 궁금해 하는 듯했습니다. 맛은 참기름과 비슷하다면서...흥미로워했습니다. 잡채에 들어가는 소를 볶는 순서부터 어느 정도가 재료의 식감이 가장 잘 살아 나는지...꼼꼼한 설명을 더했습니다. 재료가 다 볶아지고, 간이 잘 밴 당면을 잘 .. 2024. 5. 12.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28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28번째 나눔입니다. 때마침 구강검진을 받으러 온 청소년에게 치과진료의 작은 위로로 나눠주었습니다.늘 맛있는 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5. 12.
[센터이야기] "2024년 강릉시 일자리 종합가이드북"에 센터가 나왔어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2024년 강릉시일자리 종합가이드북"에 2023년에 이어 센터가 나왔습니다!강릉시 일자리 중간지원조직이 수록돼 있어 구직자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다름의 존중과 다양의 연대를 통해 상생과 공존 추구"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4가지 비전을 가지고 있고, 12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가 어려움 없는 강릉생활이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이 가이드북에 적혀 있습니다~~ 책자가 필요한 분은 센터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2024. 5. 9.
[센터이야기] 주문진읍과 한국어교육 공동운영 업무협약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2024년 5월 9일, 주문진읍과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국어교육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채결하였습니다. 최길영 센터 대표와 서동원 주문진읍장은 양 기관을 대표해 앞으로 주문진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국어교육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20여년이 넘은 주문진문화교육센터는 리모델링을 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이고, 센터는 우수한 한국어강사 및 수강생을 모집해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업무협약 후 강의실과 교육환경을 둘러보며, 최근 주문진에 대한 이슈와 외국인근로자 관련 내용으로 환담을 나눴습니다.주로, 오징어와 명태에 관련된 이야기 였습니다. 이제 귀한 자원이 된 두 생선 때문에 인구가 줄고 산업구조가 변한다고 합니다. 8월부터 주문진에 거주하.. 2024. 5. 9.
[행복주간] 다함께 풋살대회_2024042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하였습니다. 내내 시원했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진 행복주간 첫째날이었습니다.하필이면....이 날 화끈하게 다함께 풋살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강릉지부,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의 후원으로 풍성한 대회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공정한 경기를 위해 풋살협회에서 심판을 봐주었습니다. 매주 남대천에서 풋살을 즐기는 외국인근로자로 구성된 누리팀과 INTER 등 2팀, 강릉원주대학교 베트남 유학생팀(GNVN), 한라시멘트팀,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 팀 이렇게  5팀이 참여했습니다. 한라시멘트팀과 INTER팀의 경기를 시작으로 풋살대회를 시작했습니다.5팀이 다른 팀과 .. 2024. 5. 8.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27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27번째 나눔입니다. 오후에 있는 한국어교실Y에 오는 이주배경청소년들과 함께 나눠 먹으려고 합니다.늘 맛있는 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5. 8.
[행복주간] 올해 첫번째 문화셔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올해, 행복주간 첫번째 프로그램은 문화셔틀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한국내에서 어느 정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만 문화공연에 접근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대부분 예약을 해야만 볼수 있습니다만 그 시스템에서 예약을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회원가입을 하고, 한국어로된 공연설명을 봐야하고, 예약을 위해 통신사 인증번호를 받아야 되고, 인터넷 결제까지 하려면 산너머 산입니다.이런 어려움을 센터에서 대신해 주고 외국인근로자는 동료와 함께 공연을 감상해 보자는 것이 문화셔틀의 목적입니다. 행복주간에 맞춰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공연되는 조희창의 음악오딧세이로 첫번째 문화셔.. 2024. 5. 8.
[일정안내] 2024년 5월 일정안내 작성일 : 2024년 5월 7일  ※ 센터 사정에 의해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033-655-8956, 010-3956-8956)    그림이 작습니다.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2024. 5. 7.
[공지사항] 이로운 한국어교실 휴강 안내(2024.5.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번 주 지역문화나들이와 어린이날 휴무로 이로운 한국어교실 수업은 휴강합니다.다음 주 부터는 정상 운영됩니다. - 휴강일 : 2024년 5월 5일 (일요일)- 휴강반 : 일요일오전반, 일요일오후반, 일요일저녁반 문의는 센터(033-655-8956)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