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개/센터이야기169 [센터이야기] 속초시 외국인근로자 지원협의체 센터 방문_20240716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속초시 지역경제과장 및 실무자와 시의원이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강원 영동권에서는 우리 센터가 유일하게 실무적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센터를 고민하고 있는 속초시에는 좋은 사례라며 방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얼마전, 속초시는 늘어나는 외국인 인력수요에 부합하는 지원을 하기 위해 외국인근로자 지원협의체를 구성하였습니다. 우리 센터장도 협의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속초시 관계자와 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강릉시의 외국인근로자 현황과 센터 운영현황을 공유하였습니다. 핵심은 센터 규모는 작지만,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근접해서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방송국과 인터뷰를 하는 속초시 시의원의 모습이 적극적이고 서두르지 않는 침착함을 보여 조만간 좋은 성.. 2024. 7. 23. [센터이야기]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 방문_20240717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와 외국인정책팀장이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강릉시에서는 행정국장, 경제진흥과장, 노사협력담당도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언론사도 몇 곳 함께 왔습니다. 오래전 방문을 하겠노라고 알려왔고, 센터와 강릉시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현황 및 센터 운영현황, 운영성과, 운영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외국인근로자가 필요로 하는 각종 서비스에 대해 조사를 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고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최근 외국인근로자가 지역에 기여하는 부분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힘든 일/어려운 일/더러운 일이라 불리는 3D업종에는 이미 그들의 노력으로 현장이 돌아가고 있으며, 제조업도 농업도, 어업도 이들이 없으면 당장 운영을 멈춰야 할 정도 입니다. 그렇다면.. 2024. 7. 22.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5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5번째 나눔입니다. 오늘 있을 학부모행사와 내일 있을 한국어교실Y에 오는 귀염둥이 꼬맹이와 나눠 먹을 예정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4. 7. 15. [강원여성가족연구원]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정주를 위한 연구조사 착수보고회에 참여하였습니다. 2024. 7. 14. [속초시] 속초시 외국인근로자 지원협의체에 참여하였습니다. 2024. 7. 14.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4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4번째 나눔입니다. 이번에는 고래빵집 대표가 직접 빵을 가지고 왔습니다.늘 감사하다는 인사에, "별 말씀을요, 부담 갖지 마시고 맛있게 드세요." 하시네요.. 오늘 센터에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와내일 있을 한국어교실Y에 오는 귀염둥이 꼬맹이와 나눠 먹을 예정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4. 7. 9. [센터이야기]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했습니다_20240704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센터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가 강릉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정착하고, 차별받지 않는 근로를 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제안된 의견을 센터 운영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를 마무리 하면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교2동 주민센터와 고용노동청 관계자, 교육전문가, 외국인근로자 대표가 귀중한 시간을 내 참여해 주었습니다. 센터는 상반기 운영사업결과와 집행내역(안)을 보고하였습니다. 하반기 센터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받았습니다. 의견이 반영이 될려면 센터가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다음 운영위원회는 3분기를 마무리하고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2024. 7. 7. [센터이야기] 미리 따뜻함을 나눠요_강릉경포환경참여연대 내복기증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공익사단법인 강릉경포환경참여연대(대표 이강수)에서 외국인근로자와 이주배경청소년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내복과 옷을 기증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핏 생각해 보면,센터에 주로 오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외국인근로자는 추운데서 살았으니 추위를 안 탈 것 같지만, 지금까지 만난 거의 대부분의 외국인근로자는 추위를 대단히 많이 탑니다~!반대로 동남아시아에서 외국인근로자는 추위를 오히려 안 타는 듯합니다.. 청춘이라 그런지 한 겨울에도 짧고 얇은 옷을 곧 잘 입고 다닙니다. 한 여름에 한 겨울 추위를 걱정해서 시기가 안 맞아 보이지만, 잘 보관했다가 찬바람이 불어 올 때 나눔을 할 계획입니다. 윈터이즈커밍... 2024. 7. 4. [센터이야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지역위원회 센터 방문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며칠 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지역위원회에서 센터를 방문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센터에서도 사전에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해 무엇이 좋은지 회의에서 아이디어를 내 보았습니다. 청소년범죄예방 위언회의 활동들과 센터에서 운영되는 사업들에 대해공유하였고,센터에서 청소년 대상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말씀드렸습니다.프로그램 운영과 컴퓨터 교육, 한국어와 EBS방송을 듣기 위한 노트북,주문진으로 학교를 다니거나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이동하는 교통비,청소년 생활용품키트 등을 말씀드렸습니다. 면담 내용을 갖고 다시 지역위원회 회의를 최종적으로 거쳐 응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 2024. 7. 4.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3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3번째 나눔입니다. 오늘 오후에 의료상담과 노무상담이 있습니다.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와 나눠 먹을 예정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4. 6. 30.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2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2번째 나눔입니다. 오늘 오후에 오죽헌 한옥마을에서외국인근로자와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 조합원들이 함께전통매듭과 소원등을 만듭니다. 잘 나눠 먹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4. 6. 23.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1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1번째 나눔입니다. 센터를 늘 청결하게 관리해 주시는 강릉시니어클럽 어르신들과오후에 있을 한국어교실Y 학생과 잘 나눠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6. 11.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0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0번째 나눔입니다. 나눔을 해 주시던 날은외국인근로자들이 상반기 한국어과정 시험을 봤던 날입니다.잠깐 스트레스 받았을 텐데, 달콤한 빵과 음료를 나눠 먹으며 수다로 스트레스를 날려봅니다. 감사합니다. 2024. 6. 3. [센터이야기] 열공준비..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텅빈 강의실 사진 같죠? 아닙니다~자세히 보시면 책상 위에 뭔가가 있습니다. 연필 한자루와 쪽지들이 있습니다. 한국어교실Y가 시작되기 전 아이들이 먼저 와서 자기가 항상 공부하던 자리에 물건을 놓고 가는 겁니다.쪽지에는 친절히, 자기이름을 써 놨더라구요. 이런 풍경은, 오픈런을 해야하는 아이템 줄서기, 동네 약수터, 노량진 고시학원...에서 볼수 있는 풍경인데 정겹습니다. 아이들의 열정처럼 한국어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언제나 응원해 주세요. 2024. 6. 2. [센터이야기] 저기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제 센터에 아이가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한국어공부도 하러오고, 놀러도 오고, 친구도 만나러오고, 물마시러도 오고.... 오늘도 이런 이유 중 하나로 센터에 온 것 같은 아이가...보자 마자 종이 두장을 꺼내 보여줍니다.센터 한국어 선생님이 숙제를 내줘서 그것을 내러 왔나보다 했습니다. 그런데..사정을 듣고보니, 학교숙제를 해야 하는데 어려워서 못 한다고 도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하하~ 때마침 근로장학생이 있어서, 형한테 잘 배워~했더니, 숙제를 뚝딱 하고 갑니다.적어도 내일 학교는 편안한 마음으로 가겠네요~~ 2024. 5. 30.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