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주요사업/교육사업'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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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주요사업/교육사업29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_7주차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 7 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이번 주(2024.9.1.~2024.9.3.)는 오랫만에 모든 수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일요일 3개반 화요일 1개반 총 4개반과 주문진 문화교육센터에서 요청한 주문진 한국어교실 등 5개 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일요일오전반은 지난 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에서 경제특강을 해서 한 주 쉬었습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일이 많이 늘어나서 다음 주에는 못 나올 것 같다면서 한 걱정을 하다가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화방식의 수업은 발표도 해야하고 옆 사람과 짝을 지어 대화도 해야 되기 때문에 매번 비슷한 자리에 앉습니다. 자리가 바뀌면 어색한지...에휴다른 국적의 사람과도 대화를 할려.. 2024. 9. 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_6주차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 6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이번 주(2024.8.25.~2024.8.7.)는 일요일오후반, 일요일저녁반과 화요일저녁반 3개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오전반은 강원경제진흥원의 특강으로 한주 쉬어 갔습니다. 일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일요일오후반 소식입니다.지난 주 덥고 날씨가 좋아서 바닷가로 나들이를 가서  한명도 오지 않았었는데 이번주는 3명이나 왔습니다. 그전에 비하면 수강생이 많이 줄었지만, 수강생 입장에서 보면 강사와 거의 과외 방식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일취월장하는 건 식은 죽 먹기입니다. 그 전에도 한국어를 잘 하기는 했지만, 농담도 이제는 잘 이해해서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강사가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서 걱정입니.. 2024. 8. 27.
[주문진 한국어교실] 주문진 한국어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주문진 한국어교실 4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주문진 한국어교실은 목요일 오후 7시와 토요일 오전 10시에 주문진 문화교육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16주 수업 중 벌써 4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사전에 신청한 수강생을 수준에 맞춰 2개 모둠으로 나누어 수업을 할 계획이었는데요, 모집하고 보니 수준이 비슷해서 센터처럼 중복해서 나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교재도 같은 것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그리고, 한국어 입문과정인 외국인근로자가 1명있는데요. 이 외국인근로자는 수업보조로 오는 자원봉사자가 맡아 수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이러면 수준에 맞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되 한국어 실력이 더 빠르게 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더운 날씨에도 잊지 않고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2024. 8. 2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4_5주차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 교실 시즌4, 5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이번 주(2024.8.18.~2024.8.20.)는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일요일오전반과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하는 화요일 저녁반도 수업하였습니다. 일요일오전반 수업입니다.한 달 넘게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밖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건강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주 내내 체력이 없어졌을 법도 한데 어김없이 한국어수업에 나왔습니다. 강사도 건강이 걱정되는지 더 큰 목소리로 반겨주었습니다. 일요일오전반은 교재의 구성에 맞게 대화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읽기와 쓰기는 어느 정도.. 2024. 8. 2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_4주차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4, 4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이번 주(2024.8.5.~8.7.)는 일요일에 정선 다양성의 날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어수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화요일 저녁에 하는 화요일저녁반 수업만 하였습니다. 일요일에 수업하고 있는 일요일오전반, 일요일오후반, 일요일저녁반 수업은 정선 외국인 커뮤니티 아리아시아에서 개최한 다양성의 날 행사에 참여해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평일 낮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일과 후에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지 벌써 20일도 더 된다고 합니다. 더워서 잠도 안오는데 시원한 강의실에서 공부를 하면 좋을 것....같지만, 더위에 일하는 것이 힘이 드는지 많은 수강.. 2024. 8. 25.
[러시아어떼기] 2024년 러시아어떼기 하반기 첫수업이 있었습니다. 2024년 하반기 러시아러떼기 첫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모집인원보다 6명이 늘어 16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통역사 엘레나 보로즈비트 선생님께서 진행하십니다.러시아어를 접근하기 쉽고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해주실 예정입니다. 오늘 수업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상반기 수업을 돌아보고 하반기 수업을 어떤 식으로 진행할건지 이야기 나누고러시아어 음절만들기를 해보고,새로이 참여한 수강생들을 위해 러시아어알파벳을 읽고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써보는 러시아어알파벳을 집중하여 따라 쓰고 읽어보는 시간이여느학생들처험 진지하고 새로운 언어를 만나는 경험이 설레면서 떨리기도 합니다. 상반기에 배웠던 분들은 새로운 통역사와 수업을 하는 것이 매우 즐거워 보이고,새로운 분들은 처음이라는 설레임이 보입니다. 모든.. 2024. 8. 8.
[한국어교실Y]2024년 이주배경청소년 (하반기)한국어교실을 개강하였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 중 이주배경청소년 한국어교실 하반기 첫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초등기초, 초등진도, 중등진도 3개반에서 중등기초반이 하나 더 추가되어 4개반으로 분반하여청소년들의 상황에 더 맞게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반기에 도움을 주셨던 강사님들에 새로이 심명진선생님이 참여하셨습니다.  참여하는 청소년들도 조금 변동이 있는데  초등기초반은 담당선생님이 2주간 수업진행이 불가능하여  학부모인 타자굴이 2주간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내용보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알아듣는 것을 더 어려워 하던 아이들의 집중력이 더욱 발휘되었습니다. 병아리처럼 입을 모아 선생님을 따라 큰소리를 내며 열심히 한글을 읽습니다.여러장소와 한국의 음식이름을 목청껏 외칩니디 :) 초등진도반은 여름방학동안 있었던 .. 2024. 8. 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_3주차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 3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이번 주(2024.7.28.~2024.7.31.)는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일요일오전반,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일요일오후반과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저녁 7시에 시작하는 화요일저녁반 수업도 하였습니다. 세종학당의 실용한국어 2로 수업을 하고 있는 일요일오전반 소식입니다.센터 외부에 있는 온도계가...41도라고 합니다. 실외에 잠시라도 나가 있으면 숨이 턱 막힐 정도입니다. 이런 날 한국어를 배우겠다고 누가 오겠어~~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이번주도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센터에서도 시원한 음료수와 얼음물을 준비해 .. 2024. 7. 2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_2주차(24.7.21.~24.7.23.)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 2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이번 주(2024.7.21.~2024.7.23.) 일요일오전반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 지원해 주는 경제특강해서 한주 쉬었습니다. 그래서 초급 수준의 일요일오후반과 일요일저녁반, 화요일저녁반 등 3개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오후반은 사회통합과정 초급2과정을 공부하였습니다.교재를 바꾼 후 부터는 수업내용이 쉽다고 불평하던 외국인근로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내용이 어려워지기도 하였지만, 기존 복사물에서 책자 형태로 변경해 그것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피서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주 에는 보다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피서를 즐기러 왔으면 합.. 2024. 7. 28.
[학부모교육] 슬기로운 부모-자녀 소통생활 슬기로운 부모-자녀 소통생활에 대한 학부모 상담에 이어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선생님 두분이 오셔서외국인 학부모들 역시도 관심이 너무 많은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대한안내와 설명을 듣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답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등학교 학교생활, 중고등학교 학교생활, 한국의 학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들이 학부모교육을 받는동안아이들은 센터 1층에 모여 같이 놀았습니다. 학부모들의 궁금증이 많이 풀렸으면 좋겠고,근무 외 시간에 센터에 방문해서 좋은 정보 주신선생님과 교육지원청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024. 7. 25.
[영화보기] 이주배경 청소년 방학중 영화보기 이주배경청소년 한국어교실은 지난 7월 10일까지 24주 대장정을 마치고,방학중입니다.그러나 수업이 없던 날에도 센터에 와서 놀던 아이들은여전히 센터를 찾아옵니다. 그래서 지난 16일부터수업이 있던 화요일과 수요일수업시간과 같은 시간에 영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말도 서툴고자신있다는 영어도 서툴고러시아어로는 더빙도 자막도 없지만아이들이 원했던 한국말 더빙과 영어자막으로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도 한국어 자막도 없는 제3세계 영화를 보기란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영화관의 분위기를 최대한 내보려고팝콘도 주고 쥬스도 주고 책걸상을 치우고 매트도 깔고스피커도 구해다가 커다랗게 음향도 틀었습니다. 최대한 편하게 보아도 된다고 하여누워서 관함하는 아이벽에 발을 올리고 보는 아이핸드폰과 스크린을 번.. 2024. 7. 2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가 개강했습니다.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가 개강했습니다.방학기간이 길었습니다. 오랫 만에 보니 반갑기도 하고, 개강날짜를 기억해 찾아와 주니 고마웠습니다.우선, 다들 건강히 여름을 보내고 있는 듯해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주(2024.7.14.~2024.7.16)는 중급 수준의 일요일오전반과, 초급 수준의 일요일오후반, 입문자를 위한 일요일저녁반, 그리고 평일에 한국어공부를 할수 있는 초급수준의 화요일저녁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반 소식부터 전합니다.주로 동남아시아 외국인근로자가 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대화가 가능해 통역없이도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바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업교재는 시즌3에서 사용한 세종학당의 실용한국어 2.. 2024. 7. 23.
[학부모교육] 외국인근로자 가정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부모-자녀 소통생활' 강릉교육지원청(학부모지원센터-중등교육과정)의 지원과 협력사업으로외국인근로자 가정 학부모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회복과 성장 염은희 대표님을 강사로 모셨고, 옐레나가 통역을 해 주습니다. 열여섯명의 외국인학부모가 수강 신청을 하였는데,그 사이 일요일임에도 일을 하게 된 분들,지인들의 방문, 친척집 방문 등으로 참석할 수 없게 된 분들이 있어열두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들도 똑같습니다.자녀들을 잘 키우기 위해 돈을 벌고, 돈을 벌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강릉까지 오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자녀들의 학교생활도 너무 궁금하고, 걱정도 하고, 아이들의 선택이 아닌 강릉생활을 미안해 하며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삽니다. 그동안 아이들만 센터의 교육에 참여하였던 터라학부모로서 무엇인가를 배우고, 강의에 참여.. 2024. 7. 14.
[한국어교실Y] 상반기 이주배경청소년 한국어교실을 마쳤습니다. 이주배경청소년 한국어교실이 상반기 수업을 마치고 3주간 휴식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초등기초반 23주차, 초등진도반과 중등반은 24주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초등저학년 아이들은 제외하고한시간 수업을 마친 후 상반기 수업에 대한 평가설문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사선생님들과 학생들 따로 설문을 하였는데,중등반 아이들은 형님들답게 번역기로 번역해가며 열심이었습니다.25명이나 되는 아이들 하나하나 알려주며 도와주신옐레나 정말 수고 많으셨고,열정적으로 상반기 수업을 진행해 주신 강사님들,열심히 잘 따라와 준 아이들 모두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8월 첫 주 하반기 첫수업을 다시 시작할 때까지 아이들은센터에 와서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기로 하였습니다.기초반, 진도반, 중등반 구분없이 화요일과 수요일 수업 시간과 같은 시간에교육.. 2024. 7. 14.
[청소년 한식교실] 어린이쿠킹클래스 두번째 수업_잡채만들기 강릉교육지원청 다문화학생맞춤형 지원사업의 한 꼭지로 운영되는이주배경 청소년 한식교실_어린이쿠킹클래스 두번째 수업이 있었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지난번과 다르게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하게 참여를 하였습니다. 차량 이동 없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2층 강의실에서 진행하였는데한시간 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선생님들 덕분에매일 한국어를 공부하던 교육장이 금새 요리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칼과 불을 사용하는 요리 수업이라 모두 안전에 유의 하면서 참여하였는데요 한식 중 외국친구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잡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잡채가 오방색으로 이루어진 조화롭고 다양성을 담는 멋진 음식이라는 걸  알 수 있었고,선생님께서 직접 잡채를 만들면서 재료 손질 하는 법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처음 맡아.. 2024.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