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SCFW61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126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시간이 다 되어도 외국인근로자가 오지 않아, 김장체험의 여파로 앓아 누웠나 보다 했습니다. 어제 정말 열심히 김장을 했거든요. 다행이 늦기는 했지만, 모두 한국어공부를 하러 왔네요. 일요일오전반 외국인근로자는 주로 E9으로 한국에 체류하기 때문에 E7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의지가 매우 강합니다. 얼마전 K-point E74로 간소화된 전환정책이 나왔는데, 한국어에 대한 비중이 높아 진 듯한 느낌입니다. 시즌 3에서는 TOPIK나 KIIP를 위한 과정을 개설하는 것을 강사와 협의해야 할 듯합니다. 참, 지난 주 부터 숙제를 해 오지 않은 외국인근로자는 노래를 한곡씩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저 두분이 숙제를 안.. 2023. 11. 26. [강원지방기상청] 한파 영향예보 강원지방기상청에서 제공한 기상정보입니다. 외부활동이 많은 외국인근로자는 한파에 대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2023. 11. 23.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coffee boom_20231122(종강)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여가활동 및 자기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어느 덧, 이 커피교실도 종강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던 커피교실이 종강되었었습니다. 어려웠다고 합니다. 맛있던 커피를 알아가는 과정이 힘들기는 했지만, 스팀우유로 거품을 내 라떼를 만들어 본 것은 너무 신나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4개월 동안 아낌없이 지도해 준 손부기 대표와 6명의 팀원을 잘 이끌고 와 준 팀장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에는 보다 큰 그림을 그려보려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2023. 11. 22.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happy feeling_20231119(종강) 지난 4월에 커피를 배우고 싶다고 했던 외국인근로자의 요청으로 커피교실을 시작하였습니다. 강릉이 낯선 외국인근로자가 잘 찾아 갈수 있고, 재능기부에 가까운 강사료로 배울 수 있으며, 서투른 한국어라도 배려해 줄수 있는 강사를 섭외해야 하는 등..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꺼이 강의를 수락해 주신 손부기 대표가 있어 올해 커피교실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손부기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큰 그림은 이렇습니다. 나중에 지금보다 나은 체류자격을 가지게 된다면, 사업을 해보기 위한 배움이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강릉이라서 커피였구요. 커피를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을 때 배워 놨으면 했습니다. 성공적.... 이라기 보다는 최선을 다한 올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지금보다 조금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해 가면서 .. 2023. 11. 1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1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반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수업을 함께 듣고 있습니다. 이집트, 방글라데시, 네팔,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이 분들은 서로의 안부를 한국어로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국어를 처음 시작한 분이 2개월간의 기초반 수업을 마치고 진도반에 합류하였습니다. 오늘 수업이 어렵지 말라고, 다른 수강생에게 배려를 하고 강사가 난이도 낮은 부분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배려로 이 외국인근로자는 오늘도 열공합니다~ 2023. 11. 1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1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기온이 주말 내 떨어져서 제법 쌀쌀한 아침이었습니다. 이럴때가 더 춥잖아요. 감기에 걸리기도 쉽구요. 모든 외국인근로자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배우기로 한 교재의 진도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초반에 몇문장이었던 교재도 이제는 전문용어도 나오고 매우 어려워 졌습니다. 힘들 법도 한데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단계 더 도약할 때가 온 듯 합니다. 2023. 11. 19. [공지사항]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수업종료 알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하던,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종료합니다. - 마지막 수업 : 2023년 11월 28일 (화) 저녁 7시 그 동안 늦은 밤까지 한국어공부하느랴 고생하셨습니다. 2024년도에 뵙겠습니다. 2023. 11. 19. [EPS] 2023년 5회차 신규 외국인력 배정계획 안내 EPS 공지사항입니다. 2023년 11월 신규 외국인력 배정계획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사업주는 해당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https://www.eps.go.kr/index.jsp 외국인 고용 관리시스템 www.eps.go.kr 2023. 11. 16. [특성화] 외국인근로자 자녀인 이주청소년들의 진로, 함께 고민하다. 10월쯤... 한국어교실Y를 끝내고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 자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저 나이때 청춘이 그렇듯...건들거리고, 대답안하고, 멋쩍게 웃기만 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진지했습니다. 왠지 궁금해져서 말을 들어보니, 진학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부모와도 한번 쯤 이야기 해 봤을 법한 진로고민을 친구와도 함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센터에서도 외국인근로자 자녀의 진로고민을 함께 하기 위해 주문진정보공업고등학교에 견학을 신청하습니다. 학교에서 흔쾌히 오라고 해 주셔서 11월 14일에 센터에서 출발한 5명과 직접 찾아온 5명이 함께 주문진정보공업고등학교를 견학하였습니다. 센터에서 봐오던 모습과 달리 한층 진지한 모습에 대견하였습니다. 질문도 똑부러지게 하고, 관심있는.. 2023. 11. 1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화요일저녁반_20231114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 수업을 하였습니다. 연말입니다~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화요일저녁반은 낮에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야간에 수업을 개설하여 그간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주경야독하면서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왔습니다. 2023년에는 11월말까지만 화요일저녁반을 운영합니다. 내년에 보다 좋은 수업으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2023. 11. 16. [공지사항] (사)강릉시자원봉사센터,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수탁기관 선정(2026년까지) 지난 1년간 외국인근로자의 인권개선과 신속한 강릉 정착을 위해 들인 노력을 인정받아 (사)강릉시자원봉사센터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지속 운영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3년간, 강릉에 정착하려는 외국인근로자의 인권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s://www.gn.go.kr/www/selectGosiNttView.do?key=263&searchGosiSe=01,04,06&gosiNttNo=49681 2023. 11. 1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기초 중에 기초입니다. 한국어자원봉사자 세 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주당 4명정도가 꾸준하게 한국어를 배우겠다고 센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약 3주에 걸쳐 한국어 기초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주 꾸준하게 나오는 외국인근로자는 드뭅니다. 보다 더 한국어를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한국어자원봉사자와 교재, 그리고 교수법에 대해 매주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곧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2023. 11. 1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요즘 많이들 아프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리고, 일하다 다치고, 아이가 아프고... 쉬는 날이라서 푹 쉬고 싶은지 문밖 출입도 하기 싫다고 합니다. 하기야 날씨마저 추워 졌으니... 한국어를 공부하러 오는 외국인근로자가 줄어든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네요... 그래도 주문진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 2명이 새로 왔습니다. 한국에 온지 이제 1년도 안됐는데, 어려운 한국어 농담도 능청스럽게 받아칩니다~ 우리 한국어교실도 업그레이드를 해야할까 봅니다. 2023. 11. 1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고용허가제로 주문진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속초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어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주로, E9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 의사 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업 내용도 재미있고, 진도도 무리 없이 잘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이제 2023년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 재미 있는 강릉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겠습니다. 수업 쉬는 시간에 얼마전 공지된 K-point E74 소개를 했습니다. 대상자 뿐만 아니라 지금은 자격이 안되는 외국인근로자도 매우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는대로 모든 일이 잘 풀리길 기원해봅니다. 2023. 11. 12. [문화통합사업] 저녁삶_커피교실_happy feeling_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 삶 커피교실 happy feeling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얼마전까지 따뜻해서, 겨울이 오겠나 싶더니 갑자기 겨울이 왔습니다. 옷차림도 두툼해지고, 난방도 시작한 곳도 많습니다. 카페도 난방을 하였더라구요. 간간이 들려본 날 중에서 오늘이 제일 번잡하고, 실수도 많이 하는 날 같습니다. 스팀우유로 모양을 내야하는데 모양도 잘 안나오고, 넘치고~~ 말그대로 난리입니다~강사도 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천천히 해보라고 조언합니다. 다음 주가 종강입니다. 마음이 급한 탓일까요? 내년의 큰그림을 생각해 강의를 조금 더 연장해야 할까봅니다~^^ 2023. 11. 1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