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NSCFW618

[문화통합] 한식교실 네번째_채식만두_20240616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의 즐거운 여가활동과 자기 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한식교실 네번째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깊은 맛이 나는 3년된 묵은지를 넣은 채식만두를 만들었습니다. 각 나라에서도 만두를 빚어 먹는지 궁금해 물어봤더니...다~맛있게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어떤 것을 넣어 소를 만드는지는 물어보니  잠시 고향 생각을 했는지 멍~해 지길래 얼른 화제를 돌렸습니다~ 그로티 김나연 대표가 먼저 식재료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맛있게 다루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재료손질 방법도 꼼꼼히 설명하다 보니, 벌써 채식만두 소가 다 준비되었습니다. 이제 만두를 빚을 순서입니다. 준비된 소를 만두피에 적당량 넣고 물을 발라 끝을 아무립니다. "만두를 이쁘게.. 2024. 6. 17.
[강원지방기상청] 폭염 영향예보_2024.6.13. 강원지방기상청에서 전하는 2024년 6월 13일 기준 폭염영향예보입니다.야외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특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Предупреждение о сильной жаре Пейте достаточное количество воды Отдыхайте в тени 2024. 6. 12.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1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1번째 나눔입니다. 센터를 늘 청결하게 관리해 주시는 강릉시니어클럽 어르신들과오후에 있을 한국어교실Y 학생과 잘 나눠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6. 11.
[하이코리아] 강릉시내 출입국업무 민원신청대행 등록기관 현황 하이코리아 및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공지사항입니다.2024년 5월 31일 기준, 강릉시에서 출입국업무 민원신청 대행 기관 현황입니다. 업무에 참고하세요.   전국 목록을 확인하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공지사항 상세 멀티게시판 공지사항 상세조회 목록 인쇄하기www.hikorea.go.kr 2024. 6. 1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_19주차(종강)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 19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2024.6.9~2024.6.10). 이번주는 일요일오전반과 KIST 한국어교실 2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다른 반은 이미 방학을 했습니다. 참고로, 시즌 4 개강은 7월 14일(일요일)입니다.  일요일 오전10시에 시작하는 일요일오전반도 마지막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오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었구요. 일감을 찾아 다른 지역으로 떠난 외국인근로자도 있었습니다. 지난 주에 방학이라고 공지를 해서 일까요? 아니면 한국어공부를 계속하고 싶어서 인지, 정말 다음 주부터 방학이냐고 묻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았습니다. 결국 다시 안내를 했습니다~~ 지난 주 시험결과가 궁금할 테지만, 성적을 이야기해 주지는 않았습니다. .. 2024. 6. 10.
[강원지방기상청] 폭염영향예보(2024.6.11.기준) 강원지방기상청에서 전하는 2024년 6월 11일 기준 폭염영향예보입니다.야외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특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2024. 6. 10.
[공지사항] 다섯번째, 도전 한글골든벨을 개최합니다. 다섯번째,도전 한글골든벨을 개최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센터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날 참가하는 다른 외국인근로자와 팀을 만들어서 한글골든벨을 개최합니다.한국어도 배우고, 동료도 만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일시 : 2024년 6월 16일(일요일) 오후 2시 ~ 4시- 장소 : 강릉시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  이 사업은 시멘트산업사회공헌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2024. 6. 10.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_20240604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과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프로그램입니다.12회...모두 끝났습니다.2023년 가을 부터 배워 온 커피교실이 1년 간의 과정을 마무리 하는 순서입니다. 첫 시간에 가서 OT를 하면서 열심히 해보자고 했던 것이 기억나는데요. 벌써 수고했다고 인사를 합니다. 과정을 되짚어 보면,각자의 입맛에 최고인 커피를 찾아내는 시간이 정말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늦은 밤 잠을 잊게 만들정도로 많은 커피를 맛보며 그때 참 힘들었죠.기계로 커피를 추출할 때 부터는 반복의 연속이었습니다.별 기술이 아닌 듯 해도 수많은 실수를 하고, 가끔 잘 내려진 커피를 보고 서로 격려했던 날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 강릉에서 열심히 .. 2024. 6. 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_18주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 18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2024.6.2.~2024.6.4.) 이번 주는  일요일오전반, 일요일오후반, 일요일저녁반, 화요일저녁반과 KIST 한국어교실이 운영되었습니다. 오랫만에 모든 한국어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 10시 시작하는 일요일오전반입니다. 종강을 앞두고, 성취도(?)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센터 연간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센터에서 한국어를 수강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적어도 20점 이상(EPK-TOPIK기준) 상승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과연 달성을 했을까요?사전에 시험을 본다는 고지 없이 갑자기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은 사회통합프로그램 단계별 시험 중 중급시험으로 했습니다. 어렵죠~예전같았으면 웃고 떠들고 신.. 2024. 6. 4.
[일정안내] 2024년 6월 일정안내 작성일 : 2024년 6월 3일  ※ 센터 사정에 의해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033-655-8956, 010-3956-8956)    그림이 작습니다.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2024. 6. 3.
[강릉시 외국인현황] 2024년 3월 기준 외국인 등록현황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제공하는 2024년 1분기(3월) 외국인등록현황입니다.국내에 등록된 외국인수는 총 1,374,272명입니다. 이 중 강원도에는 24,029명이 등록하고 있습니다.(전국의 1.75%)2024년 3월 기준, 강릉시에 등록한 외국인수는 3,496명입니다.(강원도의 14.55%) 원주시는 4,995명, 춘천시는 4,487명이 각각 등록하고 있습니다.강릉시현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강릉시 동별등록현황을 보면, 주문진에 586명으로 가장 많이 등록해 있으며, 내곡동 548명(15.68%), 경포동 469명(13.42%) 순으로 많습니다. 등록된 외국인을 연령별(5세 단위)로 보면, 20세~24세가 799명(22.85%)으로 가장 많고, 25세~2.. 2024. 6. 3.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0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0번째 나눔입니다. 나눔을 해 주시던 날은외국인근로자들이 상반기 한국어과정 시험을 봤던 날입니다.잠깐 스트레스 받았을 텐데, 달콤한 빵과 음료를 나눠 먹으며 수다로 스트레스를 날려봅니다. 감사합니다. 2024. 6. 3.
[문화통합사업] 배구동아리 지원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배구동아리 지원사업 입니다. 배구동아리는 주로 키르키스스탄 외국인근로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0명 정도 되고, 매주 일요일 남대천에 있는 배구장에 모여서 배구를 하고 있습니다.  센터는,겨울에 배구장임대를 도와 주거나 운동 후 마실 음료수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외국인근로자가 시합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좋은 배구공 하나를 사달라고 요청을 했었습니다. 축구동아리와는 다르게 좀 처럼 활동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워 잊고 지내다가 얼마전 남대천 배구장이 관리상 이유로 사용할 수 없게 돼 연락이 온 김에 배구공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원하 던 공이라면서 좋아합니다. 그런데 공에 바람이 빠진 채 내송되어 어이 없는 표정인듯하네요.. 그리고.. 2024. 6. 2.
[센터이야기] 열공준비..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텅빈 강의실 사진 같죠? 아닙니다~자세히 보시면 책상 위에 뭔가가 있습니다. 연필 한자루와 쪽지들이 있습니다. 한국어교실Y가 시작되기 전 아이들이 먼저 와서 자기가 항상 공부하던 자리에 물건을 놓고 가는 겁니다.쪽지에는 친절히, 자기이름을 써 놨더라구요. 이런 풍경은, 오픈런을 해야하는 아이템 줄서기, 동네 약수터, 노량진 고시학원...에서 볼수 있는 풍경인데 정겹습니다. 아이들의 열정처럼 한국어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언제나 응원해 주세요. 2024. 6. 2.
[센터이야기] 저기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제 센터에 아이가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한국어공부도 하러오고, 놀러도 오고, 친구도 만나러오고, 물마시러도 오고.... 오늘도 이런 이유 중 하나로 센터에 온 것 같은 아이가...보자 마자 종이 두장을 꺼내 보여줍니다.센터 한국어 선생님이 숙제를 내줘서 그것을 내러 왔나보다 했습니다. 그런데..사정을 듣고보니, 학교숙제를 해야 하는데 어려워서 못 한다고 도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하하~ 때마침 근로장학생이 있어서, 형한테 잘 배워~했더니, 숙제를 뚝딱 하고 갑니다.적어도 내일 학교는 편안한 마음으로 가겠네요~~ 202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