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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배포2

[센터이야기] 재난 극복_외국인근로자 생수배포_20250917~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계속되는 가뭄에 결국 강릉이 지난 8월 말경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대통령도 오고, 국무총리도 오고, 장관도 오고, 정치인도 오고....재난상황을 어떻게든 극복해 보려는 국가적 지원과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사람들만 온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잘 견뎌 보자면서 생수를 보내주었습니다.약 975만병이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한 생수는 제한급수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배포되었습니다. 그 중 외국인근로자는 센터에서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1차분 약 10톤입니다. 센터 인근 외국인근로자와 소식을 접한 외국인 등 400여명이 2리터 6개가 묶여 있는 팩을 2개씩 가지고 갔습니다.자기에게도 물을 줘서 고맙다고 합니다.받은 물이 제법 무겁워서 차로, 자전거로,.. 2025. 9. 21.
[공지사항] 강릉시 가뭄대응 생수 제공(여권 필수) 강릉시에서 재난(가뭄)극복을 위해 제공되는 생수(병입)를 나눠드립니다. - 기간 : 2025년 9월 17일(수요일) 13시 부터 소진시까지- 1인당 생수량 : 2L×6개 × 2팩-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 지참(필수)- 문의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033-655-8956, 010-3956-8956-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옥가로19번길 26 Gangneung City is distributing bottled water to help overcome the drought. • Period: From 1:00 PM, Wednesday, September 17, 2025, until supplies last • Quantity per person: 2L × 6 bottles, 2 packs • Pas.. 2025.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