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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업14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00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접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자음과 모음, 음절 단위의 한국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어 자원봉사자 3명이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로 한국어를 배우러 오는 외국인근로자는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근로 여건이 자주 변경되어 학습을 지속적으로 할수 없는 특성에 맞춰 맞춤형 교재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외국인근로자의 애로사항 1순위는 한국어를 몰라서 오는 불편함입니다. 센터에서 준비하고 있는 이로운 한국어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주었으면 합니다. 참석한 외국인근로자 : 러시아 등 중앙아시아 9명 , 인도 1명 통역 : 사말 자원봉사자 : 김정임, 김민오 2023. 10. 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00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추석연휴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적은 달라도 한국에서 보내는 추석 문화가 비슷해서인지, 대부분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과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회사에서 준 추석보너스와 선물이 생소했지만 무척 신나는 경험이었다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이제, 연말까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 남았나요? 그러고 보니 내일은 한글날이네요...또 연휴네요.. 다음 주 수업시간에 연휴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2023. 10. 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00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긴 추석연휴를 지내고 보니, 가을~가을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합니다. 이러다 추워질 텐데... 요즘에는 외국인근로자에게 다양한 교육요청을 받고는 합니다. EPS-TOPIK 이외에 한국어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문법을 조금 더 알려달라고 한다던지, 자연스러운 대화를 위한 회화 시간을 더 늘려달라는 것입니다. 모두 시즌3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국어강사와 협의 중입니다. 조만간 바뀔 시즌3를 기대해 주세요. 2023. 10. 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화요일저녁반_202309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7시가 넘었는데, 외국인근로자가 한명도 오지 않았습니다. 추석이라 다들 일감이 많나보다 했습니다. 조금 기다려보니, 2명이 왔고, 조금 더 기다려보니 2명이 더 왔습니다. 내친김에 조금더 기다려 봤는데...여기까지 였습니다. 그래도, 유독 웃음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역시 배우면 즐겁나 봅니다~ 2023. 9. 1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09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수업은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자음과 모음을 배우고, 진도반에서 수업을 하기 위한 기초를 다집니다. 한국어자원봉사자가 한분 더 늘어서 이제는 3명이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 전 강의진행 방식과 교재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발전적인 제안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외국인근로자에게 수업진행방식에 대한 많은 제안을 들었습니다. 여러분께도 한국어교실 운영에 대한 제안을 듣습니다~~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2023. 9. 1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09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센터에 한국어를 배우러 오는 외국인근로자의 90%는 러시아어를 사용합니다. 당연히 교재도 수업도 이들을 위해 준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늘고 있습니다.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신경을 더 써야 할 듯합니다. 언젠가는 이들 모두가 한국어로 농담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2023. 9.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09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요 며칠 비가 계속 왔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비가 간간이 너무 세차게 와서 걱정입니다. 별 피해 없이 가을이 왔으면 합니다. 저번주에는 한국어능력시험을 봤습니다. 저번에 보지 못한 외국인근로자는 따로 시험을 봤습니다. 표정이 살짝 긴장된 듯 보였지만, 신나게 문제를 풀고 있더라구요. 영국과 미국 국적의 외국인근로자 두명이 센터 수업을 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왔습니다. 한국어를 더 잘하고 싶어서 왔다고 합니다. 환영합니다. 2023. 9.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091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전반과 같이, 한국어시험을 보았습니다.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일요일오전반 보다 여유롭습니다. 한국어를 잘해서 일까요? 시험 후 문제풀이를 해주었습니다. 역시나, 탄식이 쏟아집니다~ 2023. 9. 1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091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좀 진지해 보이지 않나요? 한국어능력시험을 봤습니다. 어느 덧 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각자 여력에 맞게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 왔습니다. 한문제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압니다. 나중에 필요한 때가 있을 때 긴장하지 말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풀이가 한창입니다. 탄성이 센터 가득합니다. 2023. 9. 10.
[교육사업] 이로운한국어교실 시즌2_화요일저녁반_2023090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참~고단한 때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힘들고, 아이랑 하루 종일 실갱이 해서 지치고, 뭘 해도 힘들 법합니다. 다른 나라말을 공부하는 게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됩니다. 그래도 여기오면 만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악수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옆에서 격려하며 하루를 한국어공부로 마무리 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2023. 9. 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090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강의를 하였습니다. 학창시절이나 지금이나 무언가를 배우려고 서점에 가서 수험서를 구입한 적이 한번은 있으시지요? 그 때의 느낌은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강력한 의지로 활활 불타 오를 때죠.. 한국어공부를 하기위해 어렵게 센터문을 두드리고, 힘겹게 신청서를 작성하고 나면... 먼저 신청한 사람이 있으니 기다리세요....이러면 불타 올랐던 학구열이 공부를 시작할 때까지 기다려 줄까요? 이런 기다림을 없애기 위해 센터에서는 일요일저녁반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글자를 보고 발음을 할수 있을 정도로 한국어를 익힌다음... 한국생활과 문화, 직장 문화까지 함께 배우는 진도반에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 2023. 9. 3.
[교육사업] 이로운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강의가 있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어교실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는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했었습니다. 지금도, 90%가 러시아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네팔, 알제리, 인도, 이집트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생기면서 영어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물론, 센터에서 사용되는 공용어는 한국어입니다. 서툴러서 정확한 의미를 전달할 때는 영어나 러시아어 통역을 하곤 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한국어로 하하호호 할 말이 오겠지요~ 2023. 9. 3.
[교육사업] 이로운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_2023090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강의를 하였습니다. 추석이 다가와서인지 외국인근로자가 많이 바빠졌습니다. 특근이다, 야근이다~해서 못나온 외국인근로자가 많습니다. 수업 전 한국어대화 시간에 추석에 무엇을 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서울로 직장동료들과 여행을 간다는 분도 있고, 가족과 함께 지낸다는 분도 있었지만, 한달 가까이 남아서 아직 계획이 없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았습니다. 곧~추석이네요. 2023. 9. 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_2023082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이 있었습니다. 요즘 일요일오후반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석합니다. 국적은 달라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려는 마음은 한결 같나 봅니다. 다시 코로나가 유행을 해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결석하였습니다. 얼굴을 다시 볼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건강을 잘 회복했으면 합니다. 2023. 8. 2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_2023082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과는 다른 얘기지만, 외국인근로자의 옷차림에서 여름도 다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가을가을하네요~ 우리 모두의 한국어 실력도 가을을 맞아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합니다~ 2023.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