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141 [교육사업] 러시아어떼기_20250904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러시아어떼기는 지역에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만나는 한국인을 위한 러시아어 수업입니다.지금은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초기화 돼버리는 키릴 문자를 익힐 때쯤되서 나타나는한국과는 다른 문법을 현재 극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중에 남성형과 여성형, 중성형을 매우 어려워합니다...강사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빨리 키릴문자 극복하 듯 얼른 극복했으면 하는 바랍니다. 강사의 말대로,찬바람이 불면 집나간 수강생이 돌아 오려나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러시아어 배우러 오세요. 2025. 9. 4. [교육사업]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_일요일 수업_20250831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 일요일 수업으로 일요일오전반과 일요일아침반을 운영하였습니다.요즘, 강릉은 그야말로 다 지나가는 여름과의 전쟁입니다. 더위 때문에 먹을 물도 없을 만큼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추석을 앞두고 외국인근로자의 일감이 많아지면 수강생이 부쩍 줄었습니다. 평소의 2/3정도만 출석합니다.더위와 명절이 지나가야 예전처럼 북적거리는 강의실을 볼수 있을 듯합니다. 수업에서는 한국생활에 대해 배워가고 있습니다.교통수단과 취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두명씩 짝을 지어 발표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다음에는 같은 실수하지 말라는 강사의 격려와 함께 크게 한번 웃으면 극복되나 봅니다. 수업시간이 즐겁습니다. 8월 마지막 수업이라서 9월 .. 2025. 8. 3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_일요일_20250824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 일요일 수업을 하였습니다.일요일은 센터에서 공부를 가장 잘 하는 일요일오전반(강사 김경애)과 가장 열심히 하는 일요일아침반(강사 문희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새로 나온 EPS-TOPIK교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시원해 질 것 같지도 않고, 비도 안와서 일하는기에는 너무 힘든 시기입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지만, 일감도 부쩍 늘어서 수업에 못오는 외국인근로자는 늘었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수업에 올 수 있을 거라 하네요.. 수업하는 2시간 동안 양쪽 반 모두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즐겁게 배우는데 실력이 늘 수밖에 없겠죠?수업진도에 맞게 일요일오전반은 자기소개하는 것을 작문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2025. 8. 24. [교육사업] 러시아어 떼기_20250820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여러가지 필요에 의해 러시아어를 배우고 싶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러시아어를 알려주는 "러시아어떼기" 수업을 하였습니다.벌써 3년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많은 관심으로 시작했던 강의에 20명 가까운 수강생이 있었는데요.지금은 심화과정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5명 내외가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주 리셋돼 버리는 키릴 문자를 익혀가며, 인사말 정도 배웠었는데요. 강사의 질문에 답변도 하고 작문도 하고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부러울 뿐입니다. 이번 시즌까지는 심화반을 운영하구요.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다음 시즌에는 기초반부터 다시 운영될 듯 합니다.관심있는 분은 홈페이지에 자주 와서 공지사항을 꼼꼼히 봐주셨으면 합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좋은 밤.. 2025. 8. 21. [공지사항] 이로운 한국어교실 수요일저녁반 휴강안내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2025년 8월 20일(수요일) 이로운 한국어교실 수요일저녁반은 휴강입니다.문의는 센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033-655-8956) 2025. 8. 2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_일요일_20250817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 일요일 수업을 하였습니다.일요일에는 일요일오전반과 일요일아침반 2개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고용허가제로 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입니다. 이들은 이미 한국어를 대부분 할 수 있기 때문에 중급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읽기와 말하기는 수월하지만 아직 쓰기를 어려워 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있어서 작문수업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요즘 일감이 많아져서 수업을 듣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문에는 정동진 인근에서 오징어가 많이 잡혀서 그것을 가공하느라 일감이 늘었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좋다네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조금씩 지쳐보여서 이번 수업에는 얼음물을 준비해서 제공하였습니다.요 며칠 더 덥다고.. 2025. 8. 17. [교육사업] 주문진한국어교실 개강_20250814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우리 센터는센터와 멀어서 한국어교실 수업을 들을 수 없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강릉시 북부권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강릉시 주문진문화교육센터와 함께 "주문진 한국어교실" 초급반과 중급반 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8월 14일에 중급반이 먼저 개강했습니다.한달 정도 방학을 하고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반가운 얼굴도 있고 새로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강사도 여전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을 하기 전, 자기 소개를 하고 시작했습니다.이름이 무엇이고, 어느 나라에서 왔고, 취미가 무엇이고, 언제 한국에 왔는지.....소개하는 자리였는데 역시 중급반답게 착착 해냅니다. 곧 교실도 새로운 친구도 익숙해 지겠지요~ .. 2025. 8.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_수요일저녁반_20250813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6, 수요일 저녁반수업을 하였습니다. 주로 센터 인근에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장읽기와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을 초급 수준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한국어입문반처럼 한국어의 자음과 모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감이 늘어서 수강생이 부쩍 줄어들기도 했고, 화요일입문반 수업을 듣는 외국인근로자도 함께 참여하다보니~아마도 수강반을 조정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8월까지만 운영을 할 듯합니다. 강사와도 소통을 통해서 줄이는 것이 좋겠다라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그때까지 열공입니다~~ 2025. 8. 1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_화요일_20250812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 화요일 수업을 하였습니다.화요일에는 초급 수준으로 운영되는 화요일저녁반과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화요일입문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간에는 대부분 일을 하고, 주말에는 밀어놨던 개인사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평일 야간에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경야독!힘들겠죠? 처음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근로자는 한국어를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에,대화가 되는 외국인근로자는 다른 나라 사람과 한국어로 소통하는 재미에....피곤함을 모른다고 하네요~^^;; 강사와 꾸준한 소통으로 수업 난이도를 조정하고, 이들이 지치지 않고 한국어를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담당자가 바꿔.. 2025. 8. 1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일요일오전반 종강_20250601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약속한 대로, 올해 초 시작해 오늘까지 총 20번의 수업을 하였습니다. 시작할 때 10여명 이었던 수강생은 30명이 되었습니다. 한국어를 더듬더듬 읽던 외국인근로자는 어느 덧 교과서 내용을 술술 읽어내는 실력자가 되었습니다. 노력한 만큼 실력이 늘기도 했지만, 풍월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꾸준히 수업에 참여해 읽기, 말하기, 쓰기를 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즌 5는 외국인근로자 맞춤형 한국어 교육에 맞게 EPS-TOPIK을 교재로 사용하였고, 한국생활과 문화, 직장생활에 필요한 한국어를 꾸준히 익혀왔습니다. 직장내 안전과 한국생활에 필요한 경제 특강도 함께 배웠습니.. 2025. 6.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5_일요일오전_20250518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일요일오전 수업을 하였습니다. 어느 덧 5월입니다. 한국어 수업도 종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9명으로 시작한 일요일오전반이 어느 덧 23명으로 수강생이 늘었습니다. 물론, 우리 센터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잘 알려준다는 소문이 나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만큼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 한국어를 조금 더 능숙하게 해서 서로 공감하고 불편함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수강생이 많이 늘어 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주나 아니면 다음 분기에는 일요일오전반을 둘로 나눠 수업을 하려고 합니다. 새로이 또 강사를 모셔야 하고, 수강생도 수준별로 나눠야 해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 때는 더 자세히 한국어를 .. 2025. 5. 2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일요일오전반_20250420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일요일오전반 14회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일요일오전반은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재 수준은 초급이지만, 주제에 맞게 작문과 발표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읽기 뿐만 아니라 말하기와 듣기도 실력이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이번 주제는 음식을 주문하는 것입니다.강사가 옆에 앉은 짝궁이 지난 주에 어떤 음식을 시켜 먹었는지 조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다른 국적을 가진 사람끼리 한국어로 이야기를 하고 잘 정리해서 발표로 마무리를 합니다. 재미가 있는지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한국어가 있어서 각자의 말을 하더라도 공감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다음 주는 지역문화체험을 가서 쉽니다. 2025. 4. 2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수요일입문반_20250416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수요일입문반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이 반은 갑자기 찾아온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며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당분간 일요일입문반을 운영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일요일에 오던 외국인근로자도 수요일에 오기로 이미 약속을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수업이 어려워서 집중하기 힘듭니다.5~6명 정도 소규모로 진행을 하면 강사가 개개인을 신경써서 지도가 가능한데요. 이렇게 많으니 어려운가 봅니다.보조강사를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도 가르치는 사람도 쉬운게 없네요~ 그래도 꾸준히 나오면 이슬비에 옷이 젖듯 한국어가 유창해 지겠지요.비록 지금은 한국어를 들을 수 없지만, 곧 유.. 2025. 4. 2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화요일저녁반_20250415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저번 주에 한국어 중간평가를 했었습니다. 너무 에너지를 쏟아 부었는지 이번 수업은 약간 차분해 보입니다. 말수도 다들 적고, 표정도 지쳐 보입니다. 심지어 엄마 따라 본의 아니게 공부를 하고 있는 아이들 까지....다들 차분해 보였습니다. 이러면 강사가 수업진행이 어렵다고 하던데...에휴~시험을 괜히 봤나 싶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시험이 많이 어려웠냐고 물었더니,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겠다고 짧게 답을 합니다.다음 주에는 조금 더 활력있는 수업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2025. 4. 2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일요일오전반_20250413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일요일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에는 일요일오전반, 일요일입문반, 사회통합프로그램 등 3개의 한국어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준은 각각 다르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은 한결같은 외국인근로자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을 정리해 뒀는지 얇은 자켓을 입고 온 외국인근로자가 있는 반면, 날씨에 맞게 따뜻하게 입고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오늘, 내일, 모레까지는 춥다고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감기조심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그래서 오늘은 따뜻한 물이 끊이지 않게 계속 끓여서 주었습니다. 커피도 다른 때 보다 더 든든하게 챙겨 놨습니다. 수업에서는 "외모와 성격"에 대해 공부했습니다.강사가 .. 2025. 4. 13.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