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 일요일 수업으로 일요일오전반과 일요일아침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요즘, 강릉은 그야말로 다 지나가는 여름과의 전쟁입니다. 더위 때문에 먹을 물도 없을 만큼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근로자의 일감이 많아지면 수강생이 부쩍 줄었습니다. 평소의 2/3정도만 출석합니다.
더위와 명절이 지나가야 예전처럼 북적거리는 강의실을 볼수 있을 듯합니다.
수업에서는 한국생활에 대해 배워가고 있습니다.
교통수단과 취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두명씩 짝을 지어 발표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다음에는 같은 실수하지 말라는 강사의 격려와 함께 크게 한번 웃으면 극복되나 봅니다. 수업시간이 즐겁습니다.
8월 마지막 수업이라서 9월 수업도 안내했습니다.
다음 달도 알찬 강의로 꽉꽉 채워보겠습니다.
'센터 주요사업 > 교육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학교 다문화이해 교육이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0) | 2025.08.25 |
---|---|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_일요일_20250824 (2) | 2025.08.24 |
[교육사업] 러시아어 떼기_20250820 (0) | 2025.08.21 |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_일요일_20250817 (0) | 2025.08.17 |
[교육사업] 주문진한국어교실 개강_20250814 (0) | 2025.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