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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마불미식축제3

[공동모금회] 강릉마불미식축제...전야전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지난 6월 15일에 있었던 강릉마불미식축제...기억나시죠?센터 앞 도로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앞사람 뒤통수만 보고 걸었다던...성황리에 마무리된 그 축제요~ 센터 인근상점과 강릉에 흩어져 있던 현지맛을 제대로 보여준다던 강릉의 외국음식 맛집이 초대되 축제를 방문한 한국사람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에게 맛있는 음식을 내었지요. 축제에 메인 음식은 바로 만두였습니다. 축제에 방문하는 사람에게 캄보디아, 네팔, 인도네시아, 알제리의 만두를 대접하기로 했습니다.축제 전날 일을 마치고 함께 모여 만두를 빚었습니다. 각 나라별로 200개씩.... 그로티에서 준비한 재료와 각자 가지고 있던 비법 양념을 가지고 와 대결하라는 것도 아닌데 경쟁경쟁, 아주 진지하게 만두를 빚.. 2025. 6. 22.
[센터이야기] angels 가끔 센터교육장 칠판에서 "초딩"의 낙서를 보곤 합니다. 보통은 의미없어 보이는 기하학적 무늬를 그리거나, 자기 이름을 적어 놓고 가는 초딩도 있고...지금 처럼, 친구와의 추억을 낙서로 그려 놓기도 합니다. 아마도, 저 낙서는 지난 주 있었던, 강릉마불미식축제 장기자랑에서 우승을 했던 급조된 팀 angels의 자화상인 듯 합니다.그 날 입고 왔던 옷이며 헤어스타일을 제법 사실적으로 그려 놔서 지우기 아까운 마음에 사진으로 찍어놨었습니다. 친구들...우승 축하해~ 2025. 6. 22.
[공동모금회] 강릉마블미식축제 전 세계의 맛과 문화를 즐기다!2025 강릉마불 미식축제 현장 스케치 🍽🌏지난 6월 15일,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뜻깊은 행사를 열었습니다.바로 “강릉마불 미식축제”!이날 강릉의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나누며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꽉 찬 하루행사장 곳곳은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했습니다.‘세계인의 날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국가를 초월한 흥겨운 춤과 노래가 이어졌고,‘강릉마불 미식축제’ 부스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었죠.특히 ‘세셰만두존’은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였습니다.각국의 가정식 만두가 모여 진정한 글로벌 만두 파티.. 2025.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