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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개/센터이야기

[센터이야기] angels

by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2025. 6. 22.

 

 

가끔 센터교육장 칠판에서 "초딩"의 낙서를 보곤 합니다.

 

보통은 의미없어 보이는 기하학적 무늬를 그리거나, 자기 이름을 적어 놓고 가는 초딩도 있고...

지금 처럼, 친구와의 추억을 낙서로 그려 놓기도 합니다.

 

아마도, 저 낙서는 지난 주 있었던, 강릉마불미식축제 장기자랑에서 우승을 했던 급조된 팀 angels의 자화상인 듯 합니다.

그 날 입고 왔던 옷이며 헤어스타일을 제법 사실적으로 그려 놔서 지우기 아까운 마음에 사진으로 찍어놨었습니다.

 

친구들...

우승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