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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업]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화요일저녁_20231121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한주밖에 남지않은 화요일 저녁반 수업 끝까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두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23. 11. 21.
[공지사항] 다문화가정 지역문화체험 참여자(학생 및 학부모) 모집 2023. 11. 21.
[센터이야기] 강릉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회 학부모간담회 강릉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회에 참여하고 계시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방문하셨습니다. 학교현장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에 대한 지원과 교육을 맡고 계시는 선생님들로 올해들어 특히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교육지원 △외국인 학부모와의 소통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것으로 보였습니다. 센터에서는 연구회에서 요청하신 외국인학부모들을 연결해 드렸습니다.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자녀를 둔 외국인학부모들이었습니다. 요즘들어 외국인노동자이자 학부모인 분들의 교육상담이 많았었는데, 초등학교 전학,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진학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연구회와 외국인 학부모간의 간담회 중에도 중학과 진학과 관련하여 지망하는 학교 순위를 정하기 위해 초등학교 담임선생님과 학생 본인들 사이에서 지원하기도 하였습니다... 2023. 11. 21.
[보도자료] 강원도민일보 외국인근로자 관련 기사 2023. 11. 20.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_happy feeling_20231119(종강) 지난 4월에 커피를 배우고 싶다고 했던 외국인근로자의 요청으로 커피교실을 시작하였습니다. 강릉이 낯선 외국인근로자가 잘 찾아 갈수 있고, 재능기부에 가까운 강사료로 배울 수 있으며, 서투른 한국어라도 배려해 줄수 있는 강사를 섭외해야 하는 등..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꺼이 강의를 수락해 주신 손부기 대표가 있어 올해 커피교실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손부기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큰 그림은 이렇습니다. 나중에 지금보다 나은 체류자격을 가지게 된다면, 사업을 해보기 위한 배움이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강릉이라서 커피였구요. 커피를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을 때 배워 놨으면 했습니다. 성공적.... 이라기 보다는 최선을 다한 올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지금보다 조금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해 가면서 .. 2023. 11. 1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1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반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수업을 함께 듣고 있습니다. 이집트, 방글라데시, 네팔,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이 분들은 서로의 안부를 한국어로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국어를 처음 시작한 분이 2개월간의 기초반 수업을 마치고 진도반에 합류하였습니다. 오늘 수업이 어렵지 말라고, 다른 수강생에게 배려를 하고 강사가 난이도 낮은 부분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배려로 이 외국인근로자는 오늘도 열공합니다~ 2023. 11. 1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1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기온이 주말 내 떨어져서 제법 쌀쌀한 아침이었습니다. 이럴때가 더 춥잖아요. 감기에 걸리기도 쉽구요. 모든 외국인근로자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배우기로 한 교재의 진도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초반에 몇문장이었던 교재도 이제는 전문용어도 나오고 매우 어려워 졌습니다. 힘들 법도 한데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단계 더 도약할 때가 온 듯 합니다. 2023. 11. 19.
[공지사항]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수업종료 알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하던,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종료합니다. - 마지막 수업 : 2023년 11월 28일 (화) 저녁 7시 그 동안 늦은 밤까지 한국어공부하느랴 고생하셨습니다. 2024년도에 뵙겠습니다. 2023. 11. 19.
[EPS] 2023년 5회차 신규 외국인력 배정계획 안내 EPS 공지사항입니다. 2023년 11월 신규 외국인력 배정계획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사업주는 해당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https://www.eps.go.kr/index.jsp 외국인 고용 관리시스템 www.eps.go.kr 2023. 11. 16.
[특성화] 외국인근로자 자녀인 이주청소년들의 진로, 함께 고민하다. 10월쯤... 한국어교실Y를 끝내고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 자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저 나이때 청춘이 그렇듯...건들거리고, 대답안하고, 멋쩍게 웃기만 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진지했습니다. 왠지 궁금해져서 말을 들어보니, 진학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부모와도 한번 쯤 이야기 해 봤을 법한 진로고민을 친구와도 함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센터에서도 외국인근로자 자녀의 진로고민을 함께 하기 위해 주문진정보공업고등학교에 견학을 신청하습니다. 학교에서 흔쾌히 오라고 해 주셔서 11월 14일에 센터에서 출발한 5명과 직접 찾아온 5명이 함께 주문진정보공업고등학교를 견학하였습니다. 센터에서 봐오던 모습과 달리 한층 진지한 모습에 대견하였습니다. 질문도 똑부러지게 하고, 관심있는.. 2023. 11. 1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화요일저녁반_20231114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 수업을 하였습니다. 연말입니다~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화요일저녁반은 낮에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야간에 수업을 개설하여 그간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주경야독하면서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왔습니다. 2023년에는 11월말까지만 화요일저녁반을 운영합니다. 내년에 보다 좋은 수업으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2023. 11. 16.
[공지사항] (사)강릉시자원봉사센터,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수탁기관 선정(2026년까지) 지난 1년간 외국인근로자의 인권개선과 신속한 강릉 정착을 위해 들인 노력을 인정받아 (사)강릉시자원봉사센터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지속 운영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3년간, 강릉에 정착하려는 외국인근로자의 인권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s://www.gn.go.kr/www/selectGosiNttView.do?key=263&searchGosiSe=01,04,06&gosiNttNo=49681 2023. 11. 16.
[문화통합사업]시멘트산업 지역문화 체험활동_동해 도째비골 시멘트산업 지역문화 체험활동으로 동해 도째비골에 다녀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식사로 수변공원 맛집 '다이버 구이' 에서 생선구이를 먹었습니다. 44명의 인원인지라 어렵게 선정한 곳인데 모두들 좋아해 주셨습니다. 생선구이 저장. 해람전망대... 스카이밸리... 묵호등대... 벽화마을 등 이색적인 조형물들과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어서 외국인근로자 분들도 일상에서 벗어난 느낌이 많이 들었을 것 입니다. 일주일에 6일정도를 일하시는 노동자들이다 보니 가족과 함께 지역의 경치를 즐기는 일 자체만으로도 좋아들 하십니다. 남성 분들은 지난 번 대관령 숲길을 더 좋아하시고, 아이들을 비롯해 여성노동자 분들은 바다를 더 좋아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내 모두 행복한 표정들이 떠 다녀 행사를 준비한 저희들도 기분.. 2023. 11. 1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기초 중에 기초입니다. 한국어자원봉사자 세 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주당 4명정도가 꾸준하게 한국어를 배우겠다고 센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약 3주에 걸쳐 한국어 기초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주 꾸준하게 나오는 외국인근로자는 드뭅니다. 보다 더 한국어를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한국어자원봉사자와 교재, 그리고 교수법에 대해 매주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곧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2023. 11. 1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요즘 많이들 아프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리고, 일하다 다치고, 아이가 아프고... 쉬는 날이라서 푹 쉬고 싶은지 문밖 출입도 하기 싫다고 합니다. 하기야 날씨마저 추워 졌으니... 한국어를 공부하러 오는 외국인근로자가 줄어든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네요... 그래도 주문진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 2명이 새로 왔습니다. 한국에 온지 이제 1년도 안됐는데, 어려운 한국어 농담도 능청스럽게 받아칩니다~ 우리 한국어교실도 업그레이드를 해야할까 봅니다. 202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