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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합사업] 소셜다이닝_호스트형(김경애 선생님)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소셜다이닝 호스트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호스트는 우리 센터에서 한국어를 강의하고 있고, 외국인 근로자와 가장 친구같이 지내는 김경애 강사입니다. 김경애 강사는 외국에서 영어를 강의 한 경력이 있고, 성덕등불학교(성인문해학교)에서도 또래 어르신에게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강릉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에게는 한국어의 쓰임과 재미있는 강릉생활이라는 주제로 소셜다이닝을 준비했습니다. 어느정도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돼야 해서 한국어교실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함께한 메뉴는 마라탕입니다. 사전에 호스트가 한국어 수업을 하면서 외국인근로자가 마라탕을 즐겨 먹으러 간다는 애기를 흘려 듣지 않고 기억해 두셨나 봅니다. 캄보디아에.. 2023. 7. 2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저녁반_2023072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했습니다. 입문과정으로 진행되는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가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문장까지 읽을 수있게 배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어교실을 신청한지 2개월 가까이 된 외국인근로자들이기 때문에 아직은 연락한 것에 비해서는 참여하는 숫자가 적습니다. 이번 외국인근로자는 독학으로 2개월 정도 한국어를 독학하여서인지 읽기도 잘하고 질문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김정임, 김민오 자원봉사자가 오늘도 수고해 주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3. 7. 2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전반_2023072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의 큰변화는 반복수강과 수준별 분리입니다. 일요일오전반은 중급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급은 한국어로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입니다. 이번에는 주문진에서 고용허가제로 근무하고 있는 파키스탄 외국인근로자가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환영합니다. 다른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어로 소통해 가는 모습에서 지역사회 적응은 이미 한 것이 아닌지...하는 생각도 잠깐해 봤습니다. 2023. 7. 23.
[센터이야기] 강원지방기상청 방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서 "야외근로자를 위한 폭염 영향예보 산업분야 알아보기" 안내책자를 11개국어로 제작해 센터에 제공해 주셨습니다. 혹서기 폭염정보는 외국인근로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입니다. 대부분 정보가 한국어로 되어 있어 실시간 정보를 보더라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일도 벌어지기도 합니다. 안내책자는 센터에 있습니다. 필요하신 외국인근로자는 센터에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책자는 한국어, 영어, 스리랑카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네팔어, 우즈베키스탄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로 제작돼 있습니다. 2023. 7. 2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화요일저녁반_2023071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소식입니다. 새로운 개강없이 수업방식만 변경하여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수업방식의 핵심은 수료없이 반복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수업에는 일요일오후반에 나온 외국인근로자가 화요일저녁반 수업에도 나왔습니다. 한국어실력이 두배로 늘어나겠지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대신, 나온다고 미리 말을 해주세요. 교재는 준비해야 하잖아요~:) 2023. 7. 20.
[강원지방기상청] 폭염 영향예보(2023.7.20.~21.) 강원지방기상청의 폭염영향예보입니다. 이 정보는 강원지방기상청이 센터로 제공한 것입니다. 건설업, 농업, 축산업 등 외부활동이 많은 외국인근로자는 폭염에 대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2023. 7. 20.
[공지사항] 문화셔틀 운영_오죽헌풍류 夜 문화셔틀 프로그램은 외국인근로자가 강릉에서 개최되는 공연, 전시회, 관람회, 영화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강릉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오죽헌풍류 夜"입니다.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공연과 퓨전음악이 진행됩니다. - 프로그램명 : 2023 오죽헌 야간상설 공연 오죽헌풍류 夜 season2 - 운영기간 : 7월 30일(일) ~ 8월 4일(금) 19:00~20:30 - 운영방법 : 센터집결(6시 30분) → 오죽헌 이동 및 관람 → 센터 이동 후 해산 - 지원내역 : 관람료 - 최소인원 : 회당 4명, 최대인원 10명 참석을 원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센터로 신청하기 바랍니다. ※기상상황에 따라 행사가 최소되면 문화셔틀도 취소됩니다. 2023. 7.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저녁반_202307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반(입문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신청자 중에는 2개월 정도 기다린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기다린 기간이 길었는지 참여율이 낮습니다. 변경된 이후에는 2~3주만 기다리면 한국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릉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어로 소통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만, 시나브로 한국어 실력이 늘어나지 안을까요? 오늘 참여한 7명의 외국인근로자 중에서 다음주에는 3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진도반으로 갈수 있게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3. 7.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후반_20230716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시즌2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방식이 변경되어 일요일오후반 인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할 방법을 모색해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한국어를 배우러 오시는 많은 외국인근로자 여러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강릉에 적응하는 가장 빠른 방법인 이로운 한국어 교실 수업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수강할 수 있도록 추천 바랍니다. 2023. 7. 16.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 삶_배구배우기 2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은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과 자기 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키르키스스탄 외국인근로자가 제안한 배구배우기 2차시를 진행했습니다. 휴일근로가 많다 보니 오늘은 2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에는 강릉시 해람중학교에서 체육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선생님이 지도해 주었습니다. 율곡초에서 배구를 시작해 학교에서 학생을 지도하고 있고, 동호회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릉에도 배구 동아리가 많이 있고 동호인 수도 많다고 합니다. 간간히 있는 외국인근로자는 훌륭한 용병이라고 하네요. 저번 시간에 이어 기초훈련 부터하였습니다. "막배구"치고는 자세가 너무 좋다면서, 조금만 더 하면 실력이 아주 좋아 질 듯 하다고 합니다. 같이 하.. 2023. 7. 1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S2_20230716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어를 보다 더 빨리 익힐 수 있도록 한국어교실 수업방식을 변경하였습니다. 일요일오전반은 중급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에서 E9 체류자격으로 근로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한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새로 2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해 소개를 하고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일감이 늘어서 참여 못하는 외국인근로자 요즘 많이 늘었습니다. 언제든 참여가 가능하니,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언제든 방문하세요. 2023. 7. 16.
[강릉시]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변경 안내 강릉시 공지 사항입니다. 일반쓰레기의 분리수거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2023. 7. 1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_2023071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 입문수업을 하였습니다. 입문과정은 센터에서 한국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외국인근로자에게 한국어 기초를 알려주는 과정입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시작합니다. 단오나들이와 도전골든벨 등 특성화사업과 하반기 준비를 위해 3주 정도를 쉬었더니, 그 동안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수업을 잊어버렸나 봅니다. 2명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어 자원봉사를 하시는 봉사자 2명과 만족도 높은 1대 1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센터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많은 외국인근로자 참여해 보길 기대해 봅니다. 2023. 7. 10.
[저녁이있는삶] 배구교실_첫번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여가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외국인근로자가 요청한 배구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남대천에서 외국인근로자 여러명이 모여서 배구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주로 키르키스스탄사람 이라고 합니다. 키르키스스탄에서는 한국과는 다르게 배구를 어려서 부터 접하고 즐겨한다고 합니다. 결혼식에서도..팀을 나눠 배구를 한다고 하니 이 정도면 배구 사랑이 아주 남다르죠. 한국에 와서도 배구를 즐겨했답니다. 즐겁게 즐기면서 배구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강릉시교육지원청(김근하 장학사)과 강릉 율곡초등학교(조승목 지도사)의 도움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와 센터.. 2023. 7. 1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 오전_2023070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 수업을 하였습니다. 7월 9일부터, 새롭게 바뀐 이로운 한국어교실이 진행됩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중급 정도의 수업을 진행하고, 일요일오후와 화요일저녁에는 초급수준, 마지막으로 일요일저녁에는 입문과정을 진행합니다. 입문과정을 제외한 모든 수업은 언제나 중복수강할수 있습니다. 새롭게 바꾸고 나서 첫번째 수업은 기존 일요일오전에 수업을 듣던 주문진에서 근로하는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외국인근로자가 주로 참여하였습니다. 한국에 온지 7개월된 외국인근로자 2명이 새로왔습니다. 각자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툰 한국어 실력보다는 부끄러움이 더 많았는지 어찌 할 바를 모르더라구요. 2023년도 벌써 반이 지나갔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좋은 성과.. 202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