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한국어교실73 [교육사업] 상반기 이로운 한국어교실 간담회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2023년 상반기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평가와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우선, 2월부터 힘든 일상에도 한국어교실에 성실히 참여해 주신 모든 외국인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평가는 1. 한국어교실 수업을 들은 느낌 2. 수업에 개선해야 할 점 3. 한국어 실력 평가 4. 하반기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어느정도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하반기에 더 열심히 들으면 되니 별걱정은 안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한국어실력을 키워 즐거운 직장생활과 유익한 강릉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3. 7. 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 저녁반_상반기 마무리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지난 2월에 시작된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의 상반기 마지막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과시간이 끝나고 저녁시간에 시간을 따로 내 공부를 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건 기획과정에서부터 걱정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런 우려에도 끝까지 수업에 참여해 주신 외국인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반기 수업은 공지했던 대로, 새롭게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2023. 7. 6.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반(기초)_3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반 3차시를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센터에 교육을 신청하고 처음 접하게 되는 한국어 입문과정입니다. 대기자가 많아서 길게는 3개월 기다린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매주 약 5명에서 10명이 일요일저녁반에서 수업을 시작합니다. 한국어 자음과 모음 및 읽기가 시작될 쯤, 진도반으로 편입되어 보다 폭 넓은 한국어를 배우게 됩니다. 한국어 수준에 맞게 세분의 한국어 자원봉사자가 나누어 수업을 합니다. 다음 주는 도전골든벨을 해, 수업을 하지 않습니다. 2023. 6. 18.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4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4차시 수업이 있었습니다. 한국어 교실에는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오는 자녀가 종종 있습니다. 자녀를 위한 돌봄을 하기도 하지만, 수업에 활력을 주기도 합니다. 과정이 마무리 돼가면서,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의지는 정말 대단합니다. 2023. 6. 11.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6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6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반은 주로 주문진 농공단지에서 근무하는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외국인근로자가 많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감이 늘어서, 인도네시아 외국인근로자는 일요일에도 근무를 하기 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수업방식이 변경됩니다. 꼭 일요일이 아니더라도 다른 시간에 참여할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합니다. 2023. 6. 11.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5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5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6월이 되고나서 강릉은 부쩍 더워진 듯합니다. 바람은 시원한데 햇살이 너무 세서 덥게 느껴집니다. 일감이 많이 늘어났는지,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 수가 줄었습니다. 이제 곧 종강이 다가 옵니다. 유종의 미라는 말도 있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해 잠시 쉬어 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우리 센터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2023. 6. 4. [공지사항] 이로운 한국어교실 기초반 개강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강릉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원활한 지역생활 및 직장 적응을 위해 한국어 교실 기초반을 개강합니다. - 개강날짜 : 2023년 6월 4일(일) 오후 4시 30분 - 교육장소 : 센터 2층 교육장 - 교육대상 : 한국어교실 수강신청서를 작성하고 연락을 받은 외국인근로자 - 교육기간 : 3주 과정 기초반은 3주 과정입니다. 3주 후 수강신청한 순서대로 연락합니다. 연락을 받고 센터로 오시면 됩니다. 2023. 6. 4.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4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4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고향에 갔다가 다시 나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잘 나오다가 근무가 바뀌어 나오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도 있네요. 자녀와 함께 수업에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어교실에서 수업을 돕던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가 마무리 되면서 오늘부터는 강사만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수업을 보조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경야독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늘 응원합니다. 2023. 5. 31.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3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은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 오전반 13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저번 주 며칠은 덥고 며칠은 시원했습니다. 일요일오전반은 동남아시아 근로자가 많습니다. 그들은 아직 덥지는 않나 봅니다. 여름 옷차림 보다는 늦봄 옷차림처럼 긴소매 옷을 많이 입고 왔습니다. 더워서 강의실문을 모두 활짝 열어 놨는데...안춥겠죠? 오늘 수업에서는 한국의 이사 문화와 각 나라의 이사 문화에 대해서 수업을 하였습니다. 집들이 선물로 가져가는 것이 다릅니다. 커피잔이 많네요. 문화도 이해하고, 한국어도 배울 수있는 이로운 한국어교실이네요. 2023. 5. 21. [한국어교실] 한국어교실(기초/중급) 자원봉사 강사 모집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한국어를 자원봉사로 강의해 주실 강사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모집기간 : 2023년 5월 21일(일) ~ 2023년 5월 25일(목) 17:00까지 - 모집인원 : 2명 - 자원봉사기간 : 2023년 6월 1일 ~ 2023년 수업 종료시까지(대략 12월 중순 경) - 기타 : 1365 자원봉사 인정 자세한 내용은 붙임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 5. 21.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1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1차시 수업했습니다. 한국어 수업도 열심이었지만, 오늘은 한국과 다른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의 "성"은 왜 아버지의 성을 따라가냐...가 주제인 듯 했습니다. 얼마전 소셜다이닝에서 러시아계 외국인근로자의 이름를 줄여 부르는 것을 이야기 하다보니 당연히 정말(?) 이름을 알게되었는데요. 자기이름, 아버지성, 가족성...이랬던 것 같습니다. 길고도 길었는데.. 그래서 아마도 다음 소셜다이닝을 이것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낮 길이가 길어지면서, 야간 근무까지 하다보니 한국어 수업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나봅니다.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한국어가 잊혀질 때쯤이어도 좋으니 잊지 말고 나오세요. 2023. 5. 14.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2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2차시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감이 많아서 근무시간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일요일에도 근무를 하다보니 한국어교실에 참석 못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일감이 없다고 난리인데, 반가운 소식이겠죠? 시간이 나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 5. 14.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0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0차시 수업을 했습니다. 일요일오후반은 러시아어 통역과 돌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이 있는 연휴가 있어서인지 오늘은 자녀돌봄반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북적 거리겠죠? 2023. 5. 7.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9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9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을 하고 있어서 수강생이 많이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날씨마저 봄 날씨 치고는 쌀쌀해 져서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하는데...고된 일을 해야 하니 쉽지 않나 봅니다. 오늘도 부모님을 따라 온 자녀분들이 있어서 수업하는 동안 센터직원이 관리하면서 돌봄을 하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5월 2일 수업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으로 수업을 하지 않습니다. 2023. 4. 19.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8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8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에 많이 걸렸다고 합니다. 수업에 많이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도전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2023. 4.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