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1 [교육사업] 14살, 내일을 고민해 본다_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진로 탐색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14살.... 한국에 함께 살고 있는 외국인 청소년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는 이들을 이주배경청소년이라고 부릅니다. 각자의 고향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잘 성장해서 지금은 한국에 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이웃, 그 청소년의 이야기 입니다. 하는 행동이 철없어 보이고, 실없이 웃고, 약간 반항하는 듯 마는 듯....참 묘한 시기입니다.이 청년에게 진로를 고민하고 있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가 의미 없어 보이지만, 이들에게도 낮선 환경에서 내 일을 찾기 위한 고민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4명이 간다고 했다가, 결국에는 15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강릉정보고등학교는 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특성화고등학교 입니다. 소프트웨어과, 그린자동차과, 신재생에너지과.. 2025.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