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근로자641 [센터이야기] 교2동 주민센터 동장과 교육복지사 방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 교2동 주민센터 동장과 드림스타트 담당자가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 자녀는 센터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한국어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매주 약 10여명의 외국인근로자 자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센터 교육환경을 확인하고, 적절한 교육지원을 위해 현장을 확인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 만큼이나 그들의 자녀도 지역사회에 빠른 적응이 필요합니다. 이들을 위한 고민이 많아 보입니다. 2023. 5. 17.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1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1차시 수업했습니다. 한국어 수업도 열심이었지만, 오늘은 한국과 다른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의 "성"은 왜 아버지의 성을 따라가냐...가 주제인 듯 했습니다. 얼마전 소셜다이닝에서 러시아계 외국인근로자의 이름를 줄여 부르는 것을 이야기 하다보니 당연히 정말(?) 이름을 알게되었는데요. 자기이름, 아버지성, 가족성...이랬던 것 같습니다. 길고도 길었는데.. 그래서 아마도 다음 소셜다이닝을 이것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낮 길이가 길어지면서, 야간 근무까지 하다보니 한국어 수업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나봅니다.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한국어가 잊혀질 때쯤이어도 좋으니 잊지 말고 나오세요. 2023. 5. 14.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happy feeling)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 커피교실 7회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과 여가 시간활용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이 반환점을 지났습니다. 그동안 얼마큼 성장되었는지 확인차 알레그로를 찾았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배움이 이렇게 즐거운 걸... 이제 제법 전문가 태가 납니다. 커피갈기, 물온도, 추출방법과 시간을 달리해 각 원두가 가지는 다양한 맛을 최대한 우려내려는 모습이 너무 진지해 보였습니다. 강사님이 말하는 물온도와 커피 굵기 등을 메모해 가면서 맛을 내고, 서로 평가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힘든 일상에 집에서 쉬고 싶겠지만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시간을 내보는 것도 괜찬것 .. 2023. 5. 14. [센터이야기] 강릉 월화야시장_센터홍보 지난 주 금요일인 5월 11일에 월화거리야시장이 개장하였습니다. 월화거리야시장은 월화거리에서 11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립니다. 월화야시장에 센터에서 베트남어 상담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수빈님이 베트남음식인 반미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첫날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다른 부스에 비해 줄이 너무 길었습니다. 기본 2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수빈님께서 센터홍보를 해주시겠다면서, 센터 브로셔를 매대 한쪽에 놔주셨습니다. 종종 관심을 보이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홍보협조 감사합니다. 11월까지 대박나서 부자되세요. 2023. 5. 14. [센터이야기]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센터방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5월11일(목요일)에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우리 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업무교류등에 대한 협의를 하기위해서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안산시의 경우, 시에 별도의 본부를 설치하고 외국인주민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담당과 주무관이 자리를 함께 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간담회 이후 센터 시설을 안내하고,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3. 5. 14.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2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2차시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감이 많아서 근무시간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일요일에도 근무를 하다보니 한국어교실에 참석 못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일감이 없다고 난리인데, 반가운 소식이겠죠? 시간이 나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 5. 14. [센터이야기] 센터 환경개선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시청 담당계와 교2동 주민센터의 도움으로 센터 업무환경이 개선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직원 앞에 코로나 예방을 위한 투명아크릴이 있었습니다. 아크릴판을 대신해 파티션을 설치했습니다. 업무 처리시 개인정보와 보안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곤 했는데요.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몸무게와 키를 자동으로 측정해 주는 기계도 설치했습니다.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평소에 신체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의료 상담시 기초 정보를 얻는데 활용할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센터환경개선에 신경써주신 시담당계와 교2동 주민센터 관계자에게 감사드립니다. 2023. 5. 11.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11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수업이 있었습니다. 저녁 7시에 수업이 시작하는데, 요즘에는 20~30분 정도 늦게 센터에 도착합니다. 낮이 길어지면서 일이 늦게 끝난다고 합니다. 간단히 먹고, 씻고 오면 조금 씩 늦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늦어서 미안하다면서 교실로 얼른 입장합니다. 이제 창문을 살짝 열어 놓고 수업을 해도 될 정도 입니다. 곧 여름이겠죠?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온 외국인근로자 자녀들은 그네들끼리 신나게 노네요. 2023. 5. 10. [센터이야기] 장난감과 칠판 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기억할실련지 모르겠지만, 지난 2월에 놀이방을 처음 만들고 당근에서 장난감 나눔을 찾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좋은 일에 써달라면서 장난을 잔뜩 안겨 주신 분이 있습니다. https://www.gnscfw.org/26 [20230223] 감사합니다 :) 오늘도 당근을 통해서 유아방에 놓은 장난감을 받았습니다. 칠판을 올려 주셨는데...장난감까지 같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www.gnscfw.org 이번에도 잊지 않으시고, 장난감과 칠판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그것도 핫아이템으로 말이죠.. 감사합니다. 2023. 5. 7. [문화통합사업] 저녁이 있는 삶_Happy Feeling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 소식입니다. 강릉의 대표 컨텐츠인 커피를 배우고 있는 Happy Feeling 소식을 오랫만에 전달합니다. 벤소파위(캄보디아)와 그의 직장동료 10명이 포남동에 있는 콩볶는집 알레그로(강사 손부기)에서 커피를 배우고 있습니다. 소식이 뜸한 사이,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 사례로 KBS뉴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커피를 배워서 고국의 아버님께 맛보여 드리고 싶고, 나중에 커피사업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의료/노무 상담을 할 때 드립커피를 내려 기다리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에게 대접하기도 했었습니다. 벌써, 12차시 중 6차시를 배웠습니다. 오늘도 센터에서 드립커피를 내려 주었는데 맛과 향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들의 바람대.. 2023. 5. 7.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0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10차시 수업을 했습니다. 일요일오후반은 러시아어 통역과 돌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이 있는 연휴가 있어서인지 오늘은 자녀돌봄반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북적 거리겠죠? 2023. 5. 7. [특성화사업] 내가 그린 세계_함께 GREEN 어린이날 큰잔치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입니다. 5월 5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세상 모든 어린이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부터 빌어봅니다. 어느 나라가 되었든, 나를 위해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합니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그 목표가 더 확실해 지는 듯합니다. 올해 강릉시 어린이날 큰잔치는 전교조 강릉지회에서 운영하였습니다. 종합운동장 인근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려던 행사는 비가 온다는 소식에 강릉아레나에서 개최하였습다. 센터에서는 센터 직원과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학생 3명과 외국인 청소년(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자원봉사자가 함께 했습니다. 이로운한국어교실 수요일오후반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 자녀에게 센터로 9시까지 나오라고 했습니다. 출발전부터 센터가 .. 2023. 5. 7. [문화통합사업] 원데이클래스_가죽공예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이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여가시간 활용과 문화체험을 통한 자기개발을 위해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였습니다. 공방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직접 배워야 한국 공방의 분위기도 익히고 더 많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카드지갑을 만들어 보기로 한 가죽공예는 이번에 기획한 프로그램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이이었습니다. 금방 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가죽공예는 만듦공방 최영화 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가죽공예 특성상 가죽을 선별하고 재단하는 것은 2시간 내 마무리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미리 재단 후 지갑모양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는 지갑 앞면 모양을 찍고, 염색, 후처리, 바느질, 단추달기 순으로 진.. 2023. 5. 7. [고래책방]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9번째 나눔입니다. 오늘은 일요일 오전 수업을 마친 외국인근로자가 빵을 나눠가졌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3. 5. 7. [문화통합사업] 원데이 클래스_라탄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여가시간 활용과 문화체험을 통한 자기개발을 위해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라탄은 활용도가 높고, 다른 문화사업에서도 많이 수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센터에는 기증받은 라탄재료가 있어서 이것도 활용할 겸 기획하였습니다. 강의는 라탄 교육 전문가인 최지연 선생님께 부탁드렸습니다. 다른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오후 시간에 진행되다 보니, 수업에 참여할수 있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소통이 잘 못된 탓에 원데이클래스로 진행되는 다른 수업과 중복 참여가 안된다는 말에 참여자가 적었습니다. 라탄 공예의 기본이라고 할수 있는 작은 컵받침과 체반을 만들었습니다. 등나무 줄기를 물에 불.. 2023. 5. 7.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