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근로자704 [행복주간] 올해 첫번째 문화셔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올해, 행복주간 첫번째 프로그램은 문화셔틀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한국내에서 어느 정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만 문화공연에 접근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대부분 예약을 해야만 볼수 있습니다만 그 시스템에서 예약을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회원가입을 하고, 한국어로된 공연설명을 봐야하고, 예약을 위해 통신사 인증번호를 받아야 되고, 인터넷 결제까지 하려면 산너머 산입니다.이런 어려움을 센터에서 대신해 주고 외국인근로자는 동료와 함께 공연을 감상해 보자는 것이 문화셔틀의 목적입니다. 행복주간에 맞춰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공연되는 조희창의 음악오딧세이로 첫번째 문화셔.. 2024. 5. 8. [일정안내] 2024년 5월 일정안내 작성일 : 2024년 5월 7일 ※ 센터 사정에 의해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033-655-8956, 010-3956-8956) 그림이 작습니다.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2024. 5. 7. [공지사항] 이로운 한국어교실 휴강 안내(2024.5.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번 주 지역문화나들이와 어린이날 휴무로 이로운 한국어교실 수업은 휴강합니다.다음 주 부터는 정상 운영됩니다. - 휴강일 : 2024년 5월 5일 (일요일)- 휴강반 : 일요일오전반, 일요일오후반, 일요일저녁반 문의는 센터(033-655-8956)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 5. 2. [운영현황] 2024년 4월 운영현황 2024년 4월 주요 실적입니다. - 상담실적합계일상생활의료지원행정지원비자관련교육지원교육신청직장관련기타4월48392159271050누적185151129189128394711 - 이로운 한국어교실합계일요일오전반(성인중급)일요일오후반(성인기초)일요일저녁반(성인입문)화요일저녁반(성인기초)화/수요일오후반(청소년)4월21241211124누적199975731368 - 이로운 한국어교실 운영 : 일요일오전반, 일요일오후반, 일요일저녁반, 화요일저녁반- 이로운 한국어교실 Y : 초등기초반, 초등진도반, 중등진도반- 러시아어떼기 : 매주 수요일 오후7시- KIST 한국어강좌 : 매주 월/수 오전 9시30분, 한국과학기술원 강릉분원-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운영 : 매주 화요일 오후6시30분 ~ 8시 30분 -.. 2024. 5. 2. [공지사항] 5월1일 "근로자의 날" 센터 휴무 안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센터는 운영하지 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세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모든 외국인근로자에게 행복한 하루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4. 4. 30. [센터이야기] KIST연구원 나들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KIST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구원과 연수생입니다.베트남과 파키스탄, 인도네시에서 왔습니다.센터에서는 팀원하고 재미있는 연구실 생활을 하기위해, 신나는 강릉생활을 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가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KIST....앞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집도 없고, 가게도 없고, 음식점도 없고...거리에 사람도 없고.......정말 아무 것도 없습니다.연구에 집중하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그렇다보니, 가끔 바람을 쐬고 싶어진다고 합니다.한국어강사의 추천으로 점심과 바닷가에 가서 커피를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식사는 강릉에 얼마전에 생긴 인도요리전문점에서 먹고,강문해변에 가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한국에서 밥먹기 힘들다는 이야기.나와서 .. 2024. 4. 27. [센터이야기] 행복주간 침대 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세간",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말합니다.꼭 필요하기도 하고, 불편하더라도 참고 쓰기도 하고..그렇습니다. 침대는 어떨까요? 아마도 외국인근로자가 모국에 있을 때는 침대생활을 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이것을 사자니, 비싸기도 하거니와 어디서 사야할지도 잘 몰라 불편해도 생활했을 것입니다. 문화비전 21(심훈섭 대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위원)에서 외국인근로자에게 나눠주라며, 중고 침대 12개를 기증했습니다.사전에 커뮤니티에서 예약을 받았습니다. 센터는 문화비전 21에 가서 침대를 가져오고, 외국인근로자는 시간에 맞춰 침대를 찾으러 오기로 했습니다. 크기가 있다보니 센터 안에 보관하기도 어려워서 반드시 약속한 시간까지 와야 한다고 당부를 했습니다. 무겁고 덩.. 2024. 4. 27.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26번째 빵 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26번째 나눔입니다. 오후에 있는 한국어교실Y에 오는 이주배경청소년들과 함께 나눠 먹으려고 합니다.늘 맛있는 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4. 24. [공지사항] 2024년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 운영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합니다. - 기간 : 2024년 4월 27일(토요일) ~ 2024년 5월 5일(일요일)- 주요 프로그램 : 다함께 풋살대회(4월27일), 한글도전 골든벨(4월 28일), 바자회(4월 29일~30일), 지역문화나들이(5월5일), 기념품 나눔(행사기간 내) 등- 장소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와 주변 자세한 일정은 위 그림을 참고해 주세요.궁금하신 점은 센터(033-655-8956)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 4. 24. [문화통합] 한식 요리교실_20240421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요청으로 시작한 한국음식교실이 시작했습니다. 강의실 사정과 외국인근로자의 일정이 잘 맞지 안아서 늦게 시작했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알차고 재미있게 진행해 볼 계획입니다. 수업은 강릉 서부시장에 위치한 그로티에서 하였습니다. 크메르어로 "환영합니다." 먼저 반겨 줍니다. 김나연 푸드크리에이터가 기획하고 진행까지 깔끔하게 해주었습니다. 요즘 부쩍 오른 식재료값에....남는게 없어도 퍼주시겠다면서...당찬 포부도 듣고... 첫수업은 김밥으로 시작했습니다. 김밥이야~분식집가서 기본메뉴처럼 먹는 대표 한국음식입니다. 요즘 3천원이 정말 저렴한 김밥이고, 고급진 김밥은 1만원도 합니다. 어쩌다 김밥을 이 돈 내고 먹나 싶지만 안먹으면 어딘가 허전한... 2024. 4. 21. [문화통합사업] 커피교실_coffee boom_20240416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과 여가활용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 커피교실 소식입니다. 지난 주 부터 센터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위한 공간이 아니다 보니 좀고 불편하고....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커피머신의 수도 2대에서 1대로 줄어 그전에 2번 연습 했던 것을 1번만 연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작정 커피를 내리고 스팀우유로 라떼를 만들었던 것과는 다르게 강사가 한명씩 자세히 설명을 해 주어, 한번을 내리더라도 제대로 내릴 수 있게 된 듯합니다. 갑자기 라떼가 먹음직스럽게 보였습니다. 위치도 집에서 가깝다 보니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 수도 늘었습니다. 새홍지마네요. 다음 주에는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에 대접할 아이스라떼를 배워보기로 했.. 2024. 4.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_13주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 13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2024.4.14~2024.4.17) 이번 주는 일요일오전반(일요일 오전 10시 시작), 일요일오후반(일요일 오후2시 시작), 일요일저녁반(일요일 오후 4시 시작), 화요일저녁반(화요일 오후7시 시작) 등 4개 반과 월요일과 수요일에 운영되고 있는 KIST 한국어교실 수업 소식도 함께 전하겠습니다. 놀라셨죠? 센터 소식을 꾸준히 접해 온 분이라면 이 수업이 일요일오전반 수업이 맞나 싶었을 것입니다. 1명이 참여했습니다. 센터도 놀라서 매번 나오던 외국인근로자에게 전화를 해보니, 한국어수업에 나오는 외국인근로자의 생일이라 수원으로 생일 파티를 하러 갔다고 합니다.한국어능력시험을 보러간 외국인근로자, 컨디.. 2024. 4. 17. [센터이야기] 소미회, 생국수 나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곧, 공지하겠지만 5월1일 근로자의 날 쯤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그 중 바자회 개최를 위해 그 동안 센터에 도움을 주신 분에게 행복주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여러가지 물품을 확보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소미회"라는 단체에서 국수를 후원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처음 듣는 단체이기도 하고, 센터와 인연이 없었더라도 바자회 물품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얼른 승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월요일(4월 15일)에 국수를 갔다 주기로 했습니다. 약속 시간이 되자, 한두명씩 회원이 오더니 십여명의 낯선 손님이 센터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렇게 많은 손님이 한꺼번에 온 건..거의 일년 만인 듯했습니다.. 2024. 4. 16. [공지사항]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학부형을 위한 서류작성 도움 안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최근, 초등학교에서 자녀의 통합적성검사를 작성하라는 공고문이 각 가정으로 발송되었습니다. 한국어 웹문서로 된 통합적성검사를 러시아어 설명으로 정확하게 작성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근로자는 참석해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24년 4월 17일(수) 오후 5시 - 장소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1층 상담실 -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 자세한 문의는 센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문의처 033-655-8956) 2024. 4. 16.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coffee boom)_5회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 커피교실 프로그램 입니다. 2024년 4월 9일 진행된 커피교실 수업입니다. 이번 수업부터 커피교실 수업은 센터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강사가 커피머신을 센터로 보내주었고, 센터에서 부족한 기자재를 보충해 외국인근로자가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용공간이 아니다 보니, 좁고~낮고~어둡고 하긴 해도...즐겁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옆에서 한국어수업을 하고 있는 데도 호탕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이번 주에도 라떼를 반복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스팀을 이용해 거품을 일정하게 곱게 내는 것도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게 잘 돼야 커피잔 위 하트가 이쁘게 그러진다고 합니다. 이 스팀우유를 제일 잘 만드는.. 2024. 4. 11.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