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기업지원과에서 온열질환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물품을 가지고 센터를 방문해 주었습니다.
삼복더위!
기온이 30도면 아주 덥다~~폭염이다 했던 때가 있었는데요...이제는 33도는 일상이 되었고, 35도 쯤 되어야 폭염이다...할 정도입니다.
이런 삼복더위에 더운 환경에서 일을 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온열질환예방 홍보를 부탁한다면서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로 작성된 안내문과 온열질환예방물품을 가지고 센터를 방문한 것입니다.
외국인근로자에게 직접 전달해 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면서, 센터주변에 외국인근로자 많이 오는 시간대에 맞춰 오실려고 했는데....살짝 먼저 도착했다면서 대신 꼭 전달해 달라고 했습니다.
센터에서는 홍보물품에 외국어로 표현된 안내문구를 부착해 배포할 계획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안전한 직장생활에 신경써준 강원도청 관계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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