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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주요사업/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 Happy Feeling, 두번째 여유

by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2023. 4. 1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삶" , Happy Feeling 두번째 시간입니다.

 

첫번째 시간이 OT와 같았다면, 오늘 부터는 본격적인 수업을 하였습니다.

커피콩을 직접 볶아 보면서, 본인에 맞는 맛을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망에 생두를 넣고 약한 불에 로스팅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딱딱 소리가 나면서 커피 특유의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맛을 다 찾아 냈기를 바래봅니다.

 

첫째시간에는 센터에서 알레그로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찾아와 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외국인근로자가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모두 잘 찾아왔습니다.

 

KBS 강릉에서 외국인근로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스케치해 갔습니다.

이번 달 말에는 센터에서 커피를 함께 마셔 보기로 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