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센터교육장 칠판에서 "초딩"의 낙서를 보곤 합니다.
보통은 의미없어 보이는 기하학적 무늬를 그리거나, 자기 이름을 적어 놓고 가는 초딩도 있고...
지금 처럼, 친구와의 추억을 낙서로 그려 놓기도 합니다.
아마도, 저 낙서는 지난 주 있었던, 강릉마불미식축제 장기자랑에서 우승을 했던 급조된 팀 angels의 자화상인 듯 합니다.
그 날 입고 왔던 옷이며 헤어스타일을 제법 사실적으로 그려 놔서 지우기 아까운 마음에 사진으로 찍어놨었습니다.
친구들...
우승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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